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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Abraham Lincoln -
제가 가끔 즐겨 찾는 브런치 카페가 있습니다. 전 여기서 저희 아들 친구 엄마들, 혹은 공부하러 다니며 미국서 만난 친구들 등등 .. 가끔 가는곳인데 갈때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드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자주 가는 맨하탄에 있는 브런치 카페 Sarabeth's New york 이려니 하고 ... ㅋㅋㅋ
모두 행복하기로 마음먹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주일에 저희 아들 데리고 갔더니 .. 일요일 오전에 사람이 더 많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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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근처인가요, 아니면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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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 creek 에 있는 브런치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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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근데 저 아주머니가 사진 찍는다고 인상 쓰는 것 같네요. ^^ -
그래서 각도가 위로 올라가 있어요 ㅋㅋㅋ 천장 찍는거 처럼 행동 했거든요.
그러고 보니 물 마시는 학생도 저랑 눈이 마주 친듯 ~~ ㅋ
조심히 찍어야겠네요. 사진 찍는거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많은듯 하니 ..전 전체 분위기를 찍으려고 했던건데 .. -
의외로 이곳에서 읽는 신문, 책 등이 집중이 잘된다는 .... 좋은 발견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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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가요??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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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문장을 " 사람은 먹은 만큼 행복하다" 라고 읽었답니다.. ㅋㅋ 미니님이 이야기 한것으로 생각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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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도 맞는 말인듯 하네요. 원래 맛난 음식을 배불리 먹으면 행복해 지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과일이 잔뜩 올라가 있는 달달한 프렌치 토스트에 신선한 샐러드에 커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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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분위기가 상당히 괜찬아요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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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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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좋네요
함 가봐야징~~ -
집에서 가깝고 브런치 먹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제가 새로운 장소도 좋아하지만 ...
익숙한 단골집도 좋아해요 ^^ 요즘 메뉴 바꿔가며 다 먹어 보고 있어요 갈때마다 다른 메뉴 ㅋㅋㅋ -
Johns Creek은 제 나와바리인데 허락을 받고 찍으셔야....
First Watch에 몇번 저도 가봤는데 이른시간에 모임을 할수 있어서 참 좋더군요. -
나와바리가 겹치는군요. ㅋㅋㅋ
모임이라 함은 이런 모임?? 직원이 음식 가지고 왔는데 모두 단체 기도를 하니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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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희교회사람들일꺼예요. 출근시간 전에 여기서 자주 모임을 갖걸랑요. 저도 그래서 종종 가게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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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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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까지는 아니고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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