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올림픽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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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이렇게 바쁜 와플 하우스를 본 적이 없다. ( 유리문을 통해 그 분주함을 찍고 싶었으나 ... )
또한 박물관처럼 변천사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시해 놓고 당당히 자부심을 자랑하는 것도 매우 인상적 !
지나가는 어른이나 아이들에게도 시각적으로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 보기에 흐뭇하고 좋았다.
겨우 몇 발짝 거리를 두고 풍경은 보통의 거리처럼 바뀐다.
이 다름이 신기해서 남겼다.
번쩍거림과 일상은 결국 종이 한 장 차이인지 모른다.
다운 타운 올림픽 공원을 여러번 지나가긴 했어도 땅을 제대로 밟아 본 것은 얼마 만인지 모른다. 색다른 도시의 밤 풍경이었음을 ...
부모와 아이들이 물놀이에서 기뻐하는 모습이 동반되어서 염려했던 것 보다는 뭔가 희망을 품게 되고 . . . 다행 다행 ^^
Who's 에디타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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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올림픽 파크에 출사를 갔다와서 한편의 에세이를 접하는 것은 아사동 생활 10년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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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사진만 안찍고 자꾸 딴짓만 보태는 ... 쯩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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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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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숙제는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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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사진 찍으시던데요...문장력이 남 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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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론 떨며 ... ㅎ
진사들 옆에서 자꾸 보태는 심정이란 ...
감솨 ! -
2번은 가을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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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비치는 색감이 그 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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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경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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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보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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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님 사진은 뭔가 낭만적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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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대신에 낭만이라도 끌어다 대는 심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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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윈 내에서만 맴돌았는데 길 하나 건너면 보이는 것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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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몇 발자국 건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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