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설물
2016.06.26 05:20

Chinatown Mall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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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Chamblee, G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토요일 드디어 수은주가 화씨 99도를 찍었다.


외출하기 싫은 날씨지만 Johns Creek에서 모임이 있어서 참석하고 귀가하는 길에, 인터넷에서 본 Food court 의 음식이 맛있다던 Chinatown Mall에 처음으로 들렀다.  다음 주 계속 찔거라는 일기예보에, 냉장고에 음식을 쌓아놓고 가능하면 직접 요리하는 걸 피하려는 의도에서 였다.


몰을 들어서는 순간 조그만 중국양식의 courtyard 가 눈에 들어왔다.  1000 sq ft 가 약간 넘으려나...  그들이 작은 shopping mall 에 어찌 감히 Chinatown이라는 명칭을 붙였는지 이해가 갔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다.  "MegaMart 같은 경우 건물에 빈 공간이 많던데 그 일부를 한국식 정원으로 꾸미면 어떨까?"


모든 공간에 렌트를 주어서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이렇게 하면 엄청난 광고효과가 있겠고, 그로 인한 매출증가나 부동산 가치상승을 예측하면 가치있는 투자가 되리라고... 그리고 일본이나 중국에 비하여 문화에 관한 홍보가 부족한 한인사회에도 큰 봉사를 하는 것이 되겠고...







ChinatownMall1.jpg




ChinatownMall2.jpg




ChinatownMall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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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6.06.26 09:40
    맛난 식사 하셨어요? 한번 가 봐야겠네요 ^^ 딱 중국식 담벼락위에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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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6 15:18
    중국본토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하고 둘루스의 나루스시 앞에 있는 GW Supermarket 안의 food court가 좋습니다. 가격은 이곳이 약간 싸고 분위기는 둘루스 쪽이 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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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6 11:14
    아..여기 어제 출근하면서 지나쳤던 건물인데.. 저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 아무대나 다..차이나 타운이라고 간판을 붙이누만"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제 생각이 짧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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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6 15:21
    요즘 부동산 뉴스를 보면 중국인상권이 점점 북쪽으로 올라오는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중국본토의 묻지마 투자가 이곳에도 착륙하면 뉴욕 Flushing처럼 중심부에서 한인 상권이 밀려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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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6.26 11:41
    Oriental Pearl Seafood Restaurant
    Atlanta Chinatown Mall,
    5399 New Peachtree Rd, Chamblee, GA 30341

    애틀랜타는 아직 차이나타운이라 일컬을 많한 곳은 없는 실정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홍콩에 13년을 살았고 중국을 집보다 더 많이 다닌 사람으로서 그나마
    애틀랜타에서 중국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는 홍콩식으로 보입니다만...
    중국식이라 식당이 크긴 하지만 냄세나 분위기는 중국 내 중견 식당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이나타운이라는 것은 앞으로 좀 더 지켜보시면 활성화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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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6 15:23
    그 레스토랑은 몰안에 있는 2군데의 정식레스토랑 중 하나이네요.
    전 집에 가져와서 먹는 테이크 아웃 중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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