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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뭐가 있는것도 아닐텐데, 아이들때는 좁은 자기들만의 공간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상자안이나, 테이블밑, 옷장속도 재미있는 놀이장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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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어찌 또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으셨을까...
유타배씨님은 선한마음이시니 잘 보이신거같습니다. 저는 따라갈래야 갈수없는 그 마음이세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재미 있는 사진이에요.
동감 입니다. 유타배씨님 마음이 아직 순수하신거 같아요.
입가에 미소지어졌어요. -
한껏 자세잡고 단체사진을 찍는 분들 옆에 구석을 파고드는 꼬마..무언가에 토라져서 저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드는 재미있는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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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이고 귀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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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찍겠따는 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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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몬을 잡고 있는 중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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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찍은것이라 아마 포키만은 아직 나오지 않았을테지만, 지춘님의 채치있는 말씀이 재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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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타배씨님도 아직도 애들 마음인가 봅니다..저런것만 눈에 띄니..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