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은주 선수는 대신 대표선수로 발탁된 1999년생 17살 기계체조 선수이다.

성적도 대단하지는 못했지만 올림픽의 의미를 살리는 멋진 사진을 찍어 올렸다.

북한의 홍은정 선수와 이은주 선수의 사진처럼 대한민국이 통일되는 희망을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박상영 선수의 대역전극도 진종오 선수의 대회 3연패도 멋지지만 

이 사진에 감동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람인 것 같다.


north korea rio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08/story_n_11396466.html

Who's kulzio

profile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0 14:38

    북한에는 나의 삼촌도 있고 오촌조카도 있을터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북한 대학생들을 만나본적이 있는데, 순진한 정도로 착했읍니다. 그저 세뇌가 되어져 있을뿐...

    신문기사대로 이런것들이 올림픽의 정신이라 생각되요. 어느 아프리카 나라에서 몇명이라도 출전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다 함께 하기위해서 참여하는것 이겠죠. 감동스러운 이야기 입니다.

  • ?
    열_마_ 2016.08.11 09:48
    저도 이북 5도민의 자식이라...가끔 아버지의 고향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이젠 갈 수 없는 동토의 땅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사진을 보니 희망이 없지는 않구나를 생각해 봅니다. 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들의 얼굴들을 보면 말씀하신대로 두가지의 감성이 느껴지더군요. 순수한 면/ 아주 강한면. 하지만 막상 만나서 술한잔 밥 몇번 먹으면...동포애를 느끼게 되겠죠? 한국적 정서는 공유한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kulzio 2016.08.10 16:00
    아마도 이은주 선수는 99년생으로 그저 SNS의 소재로 사진을 찍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우연이라도 이런 사진 하나가 전세계적으로는 남북의 분단상황을 표현하는
    훌륭한 사진으로 거듭나는 현실이 무섭고 또 희망을 기원해 보게 됩니다.

    저에겐 저의 딸과 같은 나이인 99년생이 올림픽에 갔다는 것과 북한선수와 이런
    사진을 찍은 것이 더욱 강하게 다가 왔었습니다.... ㅎ
  • profile
    JICHOON 2016.08.10 16:16

    '아들아, 1999년생 너와 같은 나이란다. 금메달은 안따와도 좋으니 Gold Bar정도는 아빠에게 선물로 줄수있기를 바란다.'


    아들에게 이렇게 세뇌를 시켜야겠습니다.

  • profile
    kulzio 2016.08.10 16:18
    골드 바???
    금메달이 좀 더 쉬울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군요... ㅋㅋ
    전 그냥 북한여성과 이런 사진이나 찍을 수 있기만 해도 너무 좋겠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23 [후기] 정기 모임 오늘 1월 정기모임에 참석하신 많은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iscape,에스더, 시월에, Shaun,지춘,서마사, Andy,뚱보, 깡쇠, JRS, 불루펭귄, docubaby, 슬리, BMW, 난나, Kiku, 쩜오님 17분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새... 21 공공 2013.01.10 1483
2922 [후기]7월 정기 모임 7월 11일 정기 모임이 "my favorite photos"라는 주제로 있었습니다. 제가 모임 주제를 잘 설명하지 못한 관계로 주제에 대한 오해가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좋은 사진과 좋은 이야기를 나... 공공 2013.07.13 1371
2921 ^^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____^ 내년에는 실력을 더 키워서 꼭 아사동 선배님들과 같이 하고싶네요 :) 짧은 시간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아... 2 snowball 2010.12.04 10271
2920 {급질} 와이어레스 카드 써보신분 추천바람 회사에서 싱귤러와이어레스 카드를 살려고 합니다. 그.. 있잖아요 놋북에다 끼워서 아무데서나 인터넷 사용하는. 속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카드도 종류가 많던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두요... 컴퓨터앞에 ... 4 Silvercan 2007.06.19 2393
2919 ▶◀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4 kiki 2007.04.18 2537
2918 ▶◀ 버지니아텍 희생자와 그 가족들를 애도하며... 저는 아틀란타 사진동호회를 대표하여 금번 버지니아텍의 희생자들, 그 가족, 그리고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들은 이번 사고의 가해자가 한국인이였다는 것보다 경찰의 늑장대응에 언론... JICHOON 2007.04.17 1826
2917 ★ 한표 부탁 드립니다 ★ 전시회 갤러리에 사진 올렸습니다 한개만 골라 주세요~~~!! 이게 뭡니까~~~~ 하시면 빨랑 다시 찍으러 가야 하니까요..... 4 layla 2014.10.24 279
2916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101가지 선물~☆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3 kiki 2007.02.19 2203
2915 お元気ですか 회사차 점검하러 딜러 왔는데 심심해요... 뉴욕은 어제는  엄청 더웠는데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립니다. 무료하게 앉아있다 문득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궁금해져서 글 남겨요. 어찌 지내시는지 한마디씩 남겨주시면 ... 20 file .O 2017.06.16 153
2914 お元気ですか 아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것으로 러브레터의 그녀가.... 6 file 서마사 2017.10.13 125
2913 ㅊ(번개) 곱창 . 토욜. 9/7. 저녁 7시30분. 오늘 저녁 곱창 번개합시다. 장소는 황소 곱창. 시간은 저녁 7시 30분 입니다. 6 공공 2019.09.07 139
2912 ㅋ ㅑ.. 드디어 운전면허 필기 합격..ㅋㅋㅋ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글을 쓰는 도마뱀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결국은 비가 오네여.. 제 책상이 창가 바로 옆인데. 비오는거 보고 있으니.. ㅠ.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여친이 너무나도 그립... 6 도마뱀왕 2007.08.29 1883
2911 ㅋ, 이번엔... 저랑같이 내일출사에 지각하실분!! ㅡㅡ;; 왠지 혼자 지각하기 미안해서 그런지... 저랑같이 지각하실 분을 찾습니다!!ㅋㅋ 지각생들끼리 어느 한 장소에서 모여서 같이 가는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어때요??^0^; 4 mechanic 2007.06.22 1791
2910 ㅋㅋ XTi 왔습니다. 넘 이쁘게 생겼네요... ㅋㅋ 너무 조심스럽게 만지네요. 이래가지고야 무슨 사진을 찍겠냐 싶네요. 빨리 새거에서 자유로와져야 될텐데요. 연습 많이 해서 사진 실력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실내에서는 flash 안터트... 3 file mc2 2006.10.12 12425
2909 ㅋㅋ 저도 분신술! 재미 들렸습니다....ㅋㅋ heyday 님도 하시네요.. 아까 키키님도 그렇고 정말 내공이 대단....ㅋ ... 이번까지만 하고 다신 안할께요...ㅠㅠ ㅋ 4 file mechanic 2007.05.31 3055
2908 ㅋㅋㅋ 홍풀님 분신술 ㅋㅋㅋ 6 file mechanic 2007.05.30 2421
2907 ㅎㅎㅎ kiki 가래떡 우산 홍풀 손님 깡쇠 손님 Silvercan 5 kiki 2007.04.15 2899
2906 ㅠㅠ 아.. 이거 어쪄죠 ㅠㅠ 어제까지도 안놀러간다고 하시더니.. 오늘 플로리다에 방 잡아놨다고 내일 놀러간다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 출사는 끝네 못갈것 같습니다.. 그래도 6월이 있으니깐요!! 6월 말에 여름학기... 5 믱군 2007.05.24 2122
2905 ㅠㅠ 이제 포인트가 1003점이네요 ㅠㅠ 3000 언제 모으징~ ㅠㅠ 3 믱군 2007.06.23 1937
2904 ㅠㅠ 이제 밥 먹어요.... 브랙조님께서 인제 전화주셨네요.... 이제 점심 먹으러 가요....ㅠㅠ 아침부터 밥도 못 먹고 점심도 못 먹고..... 점심 맛난거 많이 먹으려고 아침도 굶고 일했는디....아오... 쓰러지기 일보직전...... ㅠㅠ 지금 만... 1 홍풀 2007.05.17 21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