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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올려 놓고 다시 잠이 들고 ...
이곳을 들어 설 때마다 문 없는 문을 통과하는 기분입니다.
가장 많이 갔던 곳이고
가장 기분 좋게 쉽게 걷는 곳입니다.
적당히 가까이 할 수 있는 ( 폭포인가 ? 하는 ) 물이 흐르고
높낮이도 적은 물기 머금은 축촉한 땅의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는 코스...
Who's 에디타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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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을 보고,,
갑자기, 청소년기에 읽었던 "좁은 문"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 것은 왠 일까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소설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에는 너무 어렸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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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쓸 수 밖에요.
저에겐 참 좋은 사진입니다.
오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초록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