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원 시원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멋있게 괴기스럽기도 합니다. 왠지 바다에서 괴물이 육지로 기어 올라오는 영화의 한장몇 같은...... (제가 SF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학교다닐때 시험보는것 같네요. 어느것이 제일나은지 뭐 찍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다 멋지네요. 미국같은면 all of the above 를 찍겠읍니다.

음산하고 삭막한 분위기가...
하지만 가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이런 곳이 있었군요.
저런 해변을 혼자 거닐다가 하얀 소복 입은 아가씨를 만나면... ㅋㅋㅋ

저거 찍자고 제킬 아일랜드 까지 가기에는...........

앞에 올리신 사진도 다시 가서 봤습니다. 먼저번에 올리신 사진들은 희망적이고 시작을 의미하는듯 하는데, 이 사진들은 좀 무섭고 삭막하고 ...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너무나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군요.

와~~~ 응장하네요~~~

같은장소에서 저녁에 찍으신거군요.
느낌이 이렇게 다를수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감각적인 구도의 멋진 샷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도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무척 큰 곳입니다.
photofriend 님 사진으로 충분히 대리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