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tybee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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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에 갔습니다.
아침에 일출 보러 나가자고 했더니 전부들 " 귀찮아..아빠나 나가서 보고와!!"
쩝..
그래도 바닷가에 왔는데 바다 사진은 몇장은 후딱 찍어야 않되겠어요?
항상 내 사진에 출연하고 있는 조개 껍데기.
모래놀이 하는 아이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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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데기 사진은 일년전 사진이나 삼년전 사진이나... 항상 같아 보인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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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개는 3년전 조개의 손주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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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껍데기는 항상 있었는데 우리가 가끔 찾아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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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개껍데기의 손주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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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가족과의 여행도 좋고 (협조가 따르지 않는다하여도..ㅎㅎ)
이른아침 바닷가의 모습도 좋습니다~ -
가족의 협조는 항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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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바닷가를 파스텔 톤으로 잔잔한 느낌이 들게 표현 하셨군요.
멋진 풍경 입니다. -
약간 양념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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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개는 아직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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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못지 않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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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우유니와 비교될 수 있다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할매고 손주고 영... 그대로인.... ㅎㅎ -
정말 사진찍으러면 부지런해야된다고 느끼게해준 아사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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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진정 함께 보자했으면 가족이 따라갈수도 있었겠지만, 일출을 찍으러 가는것을 알기에 아마 안간다고 했을지도 모르죠.
저는 그런경우가 있어요. 가족이 더는 안속아줘요 ㅠ.ㅠ -
간만에 가족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바다에 가서 조개껍데기 찍느라 정신없는 아빠를 따라 나설 자식이 이 지구에 몇될까 싶습니다.
아참... 둘러보니 최소한 둘은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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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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