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남대문 마켓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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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손님도 없어서 꾸벅 꾸벅 졸다가
혹시 누가 내욕을 하나 아사동 감시만 하고 있는데.
밖에 비오는 소리가 나기에.
나가보니 비가 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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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들고 오시는 분이셨거든요? 그리고 나는 우산도 없고..내 카메라는 비맞으면 비명횡사하시는 연로하신 분이고..내머리카락도 비맞으면 뭉텅이로 빠지는데..누가 누굴 걱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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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왔어요??
비오는 줄도 모르고 틀어 박혀 있었네요...!!
그나저나... 사진은
맨발의 아베베....
맨발의 청춘...
... -
비가 오는줄도 모를 정도로 바쁜 가게도 아니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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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든 빨라야해요..
비온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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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은 사진 먼저 올리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먼저 올리면 신선하다고 추천 받고 ...
두번째 부터는 같은 사진 올렸네... 하면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올리는게 먼 장땡일까 하는 이 파렴치한 생각은 어쩌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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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오는날 사진 찍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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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지 않을려고 맨발로 걸어가고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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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비 온다고 주의판을 걸어놓은것이 참으로 이상/재미 있네요.
신발도 벗고 느긋이 걸어가는듯한 여자도 참으로 이상/재미 있네요.
저도 한번 비를 흠뻑맞아 복고 싶습니다. 콜록~콜록~ -
비가 너무 갑자기 와서 주위판을 치울 시간이 없어서 그냥 세워놓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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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종이사진 모양 멋좀 부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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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지춘님이 프레임하는 사진 싫어해서 ( 싸이즈가 다른 사진과 않맞는다고) 티 않나는 놈으로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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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티가 안나는데 댓글이 확 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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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우산을 들고 달려가 받쳐주었을텐데... (나 선수?)
이렇게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계시면 어떻하십니까!
비오는날 Wet Floor라고 적힌 안전표지가 길에 세워져 있으니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