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팽귄 -> 지춘 -> 호야

지금 분위기 무르익고 있다오.

내 근처로 못오게 하려고..내가 피하면서 다니고 있다우..

전시회때 보니 이미 수아빠의 손에도..................헌데 마치 장난감을 갖고 노는 듯한 이 아쉬움은  어찌 할까나...........................

NEX는 너무 가벼워 보이죠? 저도 총알을 모아서 A850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A850으로 찍으나 NEX로 찍으나 제 사진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 분명하므로 사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NEX의 바디 성능은 여느 준프로 DSLR보다 뒤지지 않는데 문제는 렌즈인것 같아요. 기본 번들렌즈로 찍어보면 주변부의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중요한 사진을 찍을 때는 옛날 니콘렌즈나 알파렌즈를 끼워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수아빠님도....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현황은  블루팽귄 > 지춘 > 수아빠 > 호야 ....  왠지 느껴지는 이 반가움.

처음 넥스 바람넣은 사람은 저 같은데... 정작 제 손에는 안들려있네요 ㅋㅋㅋ  에라 NEX7이나 빨리 나와라 ㅎㄷㄷㄷㄷㄷ

하긴... 피터님이 소니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나올 것이라고 열심히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본인은 안사고 남들 지갑만 텅비게 하다니... 소니에서 커미션 받고 있는거 아녀?

손휘는 이런 저의 노고를 알아서 액세서리라도 좀 줘야 할텐데... 사용안하고 저축하고 있는 포인트만 까고 있으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