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20:41

구름아 걷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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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맘 먹고 Lake Lanier Island resort에서 12월 31일 묵었습니다. 날씨는 대충 파악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석양과 일출에 대한 기대를 갖고 갔습니다만, 역시나 잔득 흐린 날씨로 인해 석양과 일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12월 31일 석양-  해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Sunset-2010-1.jpg 


구름아 걷혀라. 1월 1일 일출 - 혹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해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waitingForSunrise-201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