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개방을 하는 이유는 배경과 플래쉬 발광시 좀 더 자연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이죠.... 개방시 뒷 배경에 보케도 예쁘게 표현되고요.. 광량이 부족한 실내 단체사진은 전반적으로 어색?하게 안어울리죠. ㅎ

그런데 그 적당히라는것이 찍어보고 광량 조절해야 하니..

모델은 사진 한장 찍었으니까 이제 됬지 ??? 하고 일어나려고 하고..

인물 사진 찍을때마다 고민입니다.. 언제쯤이면 주변 한번 착 둘러보고 스트로브 광량을 조절할수 있게 될지.

단체 사진 찍을 때는 일반적으로 f5.6정도 놓고 찍으면 뒷 사람까지 무난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실내에서 f5.6이면 빛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빛이 좋은 곳으로 옮기 든지, ISO를 무지 높게 조정하든지, 아니면 flash를 사용하든지  해야합니다.

짧지만 좋은 강좌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지난주 특별과외 시간에 가르쳐주신 레이어 마스크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오지 않고 "가우시안 블러"에 가서는 눈동자까지 전체가 흐려지는...... ㅠㅠ 

전화로 고문 드려도 괜찮을지....

음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유용한 팁이군요, 이런 거 계속해주세용...

일단 위에 정리되 내용들을 초보자용 자료로 옮겨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