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7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플래쉬를 활용 잘 하게 되면 또 다른 차원의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ㅋㅋㅋ

플래쉬라는게 참 별 거 아닌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면 무쟈게 어렵더군요. 일반적으로 실내 촬영시 국민셋팅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일반적인 거지 항상 맞는 수치가 아니므로....

제가 언급하는 플래쉬 활용법은 특히 인물 촬영관련해서 언급하는 것입니다. ㅎㅎ 

1. 그럼 어제 사진과 함께 "파파아찌"님께서 언급하신 내용과 거의 비슷한 내용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실내 촬영시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 플래쉬를 사용하는 경우에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는 경우 배경과 함께 플래쉬 사용시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실내 단체 사진의 경우 광량이 부족하면 답이 없죠 ㅡ,.ㅡ;; (궁금하신 분들은 플래쉬 사용하시고 단체 촬영을 위해서 조리개 조여보시고 촬영하신 후  결과물 보시면 왜 답이 없는지 다른 부연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ㅎㅎㅎ)

2. 셔속이 1/125보다 느리게 되면 주 피사체 (촬영자 또는 피사체의 움직임)가 blur하게 촬영됩니다. 이럴경우 플래쉬를 이용하면 참 좋죠... (참고로 각 메이커 또는 모델 마다 최대 동조 속도가 다릅니다. (예, 캐논 5D - 1/200s, 1DMKIII, 7D - 1/250s 니콘 D3, D300s - 1/250s 소니 -1/250s) 

3. TTL : TTL이 완벽하게 동조되는 경우 신뢰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TTL 기능은 플래쉬가 2회 발광하게 됩니다. 하지만 육안으로는 1회 발광하는것처럼 보이죠. 첫번째 발광시 렌즈를 통해서 광량을 바디가 계산하고 계산된 값에 따라서 2번째 발광시 셧터와 연동됩니다. (기술계발에 의해 플래쉬 사용시 누리는 혜택이죠 ㅎㅎ)

4. 천장 바운스 : 실내 플래쉬 사용시 90도 각도 천장바운스가 가장 결과물이 부드럽게 그림자 없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과거에 고가의 플라스틱 조각인 옴니를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옴니 끼워서 사용하는것보다는 천장바운스가 훨~~~씬 낫더군요. 둘을 비교활 사진이 없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상 캐촙오 고수들로부터 배웠던 간단한 실내 촬영시 플래쉬 사용법과 관련하여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 ?
    파파아찌 2011.01.04 15:43

    역쉬 배운 사람은 체계와  이론이 잡혀있다니깐.... ㅋ

  • profile
    소니짜이즈 2011.01.04 17:30

    실전에선 참 쉽지 않다는게 문제죠....ㅋㅋㅋㅋ 뽀삽질이라도 잘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뽀삽질을 또 못한다는 ㅡ,.ㅡ;;;;;;;;

  • ?
    Oliver 2011.01.04 22:56

    자료 좋습니다.....스트로보를 많이  사용해 보아야  광량 조절의 감이 빠르게  옵니다... 저의 경우(니콘 SB 800 + 보조  Batt 1EA)  TTL 동조와  ISO 400-500 수준으로 하고 촬영합니다.  광량의 변화를 주고 싶으면 추가로  손수건이나 종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붉은 행커칩을 광원에 대고 찍으면 아주 멋진 색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스트로보없이 노출, 측광, 포커싱, ISO을 사용하여 찍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11.01.05 00:09

    참고로 외장 플래쉬 주광이 풍부한 야외에서 활용하시면 입체감 있는 사진도 얻을 수 있습니다...(모르는 사이에 하나씩 얻어 걸리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광량도 풍부한 대낮에 플래쉬 사용한다고 미친분 취급하시면 참 곤란합니다... ^^

    실내외 구분없이 촬영시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플래쉬 사용할 때와 안할때가 있지만 필요할때를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할 부분이죠.. 사진에서 라이팅(빛)을 빼면 graphy 가 되죠ㅋㅋㅋㅋ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No Image

    펠레님 송별 번개..

    by Today
    2017/06/11 by Today
    Views 131  Replies 7
  2. No Image

    펜탁스를 호야가 먹었군요!!!!!

    by 19번
    2007/08/14 by 19번
    Views 2359  Replies 6
  3. No Image

    펜탁스 쓰시는분??

    by 호떡
    2007/12/06 by 호떡
    Views 2101  Replies 1
  4. 페이팔도용 사기 조심하세요!!

    by Gibson
    2013/04/21 by Gibson
    Views 3018  Replies 3
  5. No Image

    페러데이 퓨처 라고 아십니까???

    by kulzio
    2016/01/14 by kulzio
    Views 81  Replies 3
  6. 펌/ 네이버에 나왔던데...

    by JICHOON
    2008/03/07 by JICHOON
    Views 2479  Replies 2
  7. 퍼옴) 진정한 프로 작가!!!

    by docubaby
    2012/04/27 by docubaby
    Views 2533  Replies 2
  8. No Image

    퍼세이드 유성우 타임랩스

    by max
    2021/08/08 by max
    in 일반
    Views 124  Replies 8
  9. 팬데믹 후유증

    by Overlander
    2021/04/01 by Overlander
    Views 158  Replies 7
  10. No Image

    팥빙수다 번개

    by JICHOON
    2017/07/01 by JICHOON
    Views 201  Replies 10
  11. No Image

    팥빙수 번개

    by 공공
    2012/06/19 by 공공
    Views 2686  Replies 10
  12.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by .O
    2013/08/25 by .O
    Views 1370  Replies 4
  13. No Image

    파파아찌님 인물 사진 Tip에 내용을 좀 더 첨부해서....

    by 소니짜이즈
    2011/01/04 by 소니짜이즈
    Views 7370  Replies 4
  14. No Image

    파파라치님의 작품...

    by composer
    2006/12/10 by composer
    Views 8496  Replies 9
  15. No Image

    파튀에 초대받았습니다... 지금 나가봐야해요...

    by 홍풀
    2007/03/16 by 홍풀
    Views 2061  Replies 6
  16. No Image

    파일 첨부가 안되는 이유?

    by 난나
    2019/08/17 by 난나
    Views 108  Replies 6
  17. 파씀 (아메리카 주머니쥐)

    by kiki
    2007/05/05 by kiki
    Views 3725  Replies 2
  18. No Image

    파라곤 골프연습장 & 탁구

    by kulzio
    2017/06/10 by kulzio
    Views 536  Replies 10
  19. No Image

    파덜스데이에 즈음하여 오늘(6/6) 하루 반짝 쎄일

    by JICHOON
    2018/06/06 by JICHOON
    Views 181  Replies 4
  20. No Image

    파나마에 계신 300디님

    by kiki
    2007/06/25 by kiki
    Views 2065  Replies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