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12.07 00:35
Mom is beautiful always.
조회 수 55 추천 수 0 댓글 6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오늘 학교 밴드 공연을 감상하는 중에...
나: 아이고! 죄송합니다. 제가 당신 아이를 발로 밟았습니다.
아이엄마: 괜찮아요. 자주 밟혀요.
나: (헉!)
나: 근데 여기 다섯 아이들이 다 당신한테 엄마라고 부르는군요.
아이엄마: 오늘 저기서 연주하는 애 하나 더 있어요.
나: (헉!)
음악 감상은 커녕,
자식들 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이 아이들의 엄마가
제눈에는 정말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에 있는 제 여동생이 보고 싶네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첨부 '1' |
|---|
-
-
엄마.... 존경받아 마땅한 이름인것 같아요.
저만 좋고 말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올렸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가끔 인간극장같은 텔레비죤 푸로를 보면 10명씩의 자녀를 둔 가정모습을 보기도 하는데, 지지고 볶고, 싸우고, 또 웃고 행복하게들 잘 지내는것 같아요. 함께 즐거우면 즐거움이 10배가 되고, 함께 증오하면 지옥이 되겠죠?
아이를 밟고서도 사진까지 여유있게 찍으셨네요 ;-) -
그러게 말입니다. 실수로 저 바닥에서 기어다니는 아이 등짝을 발로 즈려 밟았는데 다행히 아기나 엄마나 여전히 행복해 하길래 유타배씨님께서 지도해주신 비법을 활용하여 여유롭게 촬영을 하였습니다.
-
지춘님 혹시 사진 막 찍으시며 다니시다 아이 등짝 밟으신거 아니에요? -
그저 제 발딛는 곳에 저 아이가 손살같이 몸을 날려 들어 왔을 뿐입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8)
- Astrophotography(71)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3)
- 나무/식물(1128)
- 동물(697)
- 자연/풍경(3767)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2)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Read More21Dec 201502:50
-
Read More31Dec 201511:46
-
Read More03Jan 201617:34
-
Read More18Jan 201612:18
-
Read More18Jan 201613:09
-
Read More27Jan 201608:50
-
Read More06Feb 201623:21
-
Read More11Feb 201622:15
-
Read More23Feb 201613:56
-
Read More23Feb 201615:50
-
Read More07Mar 201623:52
-
Read More09Mar 201613:41
-
Read More15Mar 201623:30
-
Read More02Oct 201720:15
-
Read More19Mar 201608:23
-
Read More19Mar 201617:03
-
Read More20Mar 201613:28
-
Read More21Mar 201622:33
-
Read More24Mar 201620:23
-
Read More27Mar 201620:42
-
Read More28Mar 201618:51
-
Read More17Apr 201623:07
-
Read More19Jun 201621:51
-
Read More25Apr 201617:00
-
Read More30Apr 201620:51
-
Read More01May 201617:05
-
Read More01May 201623:03
-
Read More26May 201614:47
-
Read More30May 201612:45
-
Read More19Jun 201604:10
-
Read More27Dec 201612:55
-
Read More13Aug 201623:55
-
Read More27Sep 201611:54
-
Read More27Sep 201623:15
-
Read More02Oct 201621:22
-
Read More04Oct 201621:48
-
Read More10Nov 201617:33
-
Read More10Oct 201611:53
-
Read More11Oct 201616:29
-
Read More15Nov 201600:30
-
Read More26Nov 201608:51
-
Read More08Dec 201608:37
-
Read More15Dec 201623:35
-
Read More21Dec 201619:13
-
Read More27Dec 201613:26
-
Read More07Jan 201710:49
-
Read More09Jan 201711:53
-
Read More16Jan 201710:50
-
Read More18Jan 201710:58
-
Read More28Jan 201716:07
-
Read More02Feb 201718:03
-
Read More04Feb 201716:07
-
Read More08Feb 201716:20
-
Read More22Feb 201718:10
-
Read More24Feb 201710:55
-
Read More24Feb 201710:57
-
Read More25Feb 201708:38
-
Read More03Mar 201711:25
-
Read More16Mar 201711:27
-
Read More20Mar 201710:25
-
Read More31May 201710:06
-
Read More27Mar 201715:35
-
Read More29Mar 201707:41
-
Read More29Mar 201716:22
-
Read More12Apr 201700:01
-
Read More13Apr 201709:35
-
Read More18Apr 201708:31
-
Read More18May 201712:50
-
Read More22May 201711:17
-
Read More28May 201703:33
-
Read More05Jun 201701:16
-
Read More19Jul 201709:30
-
Read More09Aug 201721:09
-
Read More07Nov 201708:06
-
Read More16Nov 201717:34
요즘은 아이들이 많이커서 불러주면 반갑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