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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나가보니 어느새 가을은 다 지나가고 초겨울의 느낌이 보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겨울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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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또 어딜 다녀오신건가요? 돌산 같기도 한데... 좀 스산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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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느낀것과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많이 스산했어요.
추운 아침 7시 반 돌산을 배회하고 왔습니다. 번개할 시간도, 계절도, 장소도 아니라서 혼자 잠시 다녀왔죠.
다음에 좋은데 같이 가요~ -
쌀쌀한 분위기의 느낌있는 사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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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 보기 싫어요. 볼때마다 어휴 추워!!!
더울때 올릴걸 그랬어요. ㅎㅎ -
멋지게 담아 오신 흑백 사진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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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라가 좋은것 같아요.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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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른아침 사진찍고 오셨다는 소식은 들었었네요.ㅎㅎ
여길 다녀오셨균요~^^
군더더기 없어보이는 깔끔함이 쓸쓸함을 더해주네요. 사진 좋아요~ -
우체국에서 마주친 그분께서?? 에휴, 그날 저의 꼬지지한 모습을 아무에게도 안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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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에 이런곳도 있네요. 스산한 물레방아네요 연인이가도 아무일도 안생길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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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문장이 이여지니까.. 오해하시겠네요.... 그런거 아닌거 아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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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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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감도 좋지만... 흑백 사진이 쓸쓸한 느낌을 더 해 주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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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럿이 같이 출사가서 찍었으면 이런 쓸쓸한 느낌이 안 들게 나왔을것 같아요~
찍을때의 마음이 사진에 담기지 않나 생각 되는군요~! -
느낌은 1940년대에 찍은 사진이랄까.... 그러나 Exif는 5D Mark iv라...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울 사진을 남겨오셨습니다. -
지춘님 댓글이 더 아름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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