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QT 주유소에서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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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가급적 매일 한장씩이라도 사진을 찍자
라는 목표로 아침마다 일부러 QT도 괜히 들어가 봅니다.
왜 QT이냐고요?
거기에는 빨간색이 있거든요.
요기는 피자집
SIGMA DP1M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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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타배모씨 따라 하려고 카메라도 새로 샀어요. Ricoh gr 이라고 하는 놈으로. 스트릿 포토의 최강자라는 별명이 있기에. 나중에 이 놈이 맘에 들면 오막삼은 방출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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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축하! 어째 좋은것은 그리도 잘 아십니까?
Ricoh gr 은 아는 사람들에겐 정평이 나있죠. 한 10년 기다리면 또 물려받을수 있을라나?? -
다운타운 분위기깡패한테 다녀 오셨네요~
큐티에서는 설탕반 크림반 커피 사신거죠?? ㅎㅎ -
ㅇ다운타운은 귀찮아서 않가죠. 지난주 딸래미하고 갔던 사진입니다. 지금은 집에서 빈둥빈둥. 날씨가 꾸무룰하니까 기분도. 급 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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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라고 하셔서 서마사님 신앙생활 시작하신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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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옆의 두 사람의 모습에 움찔~해집니다. -
왜요? 아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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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QT 방금전에 가서 기름 넣고 왔는데...... -
마지막 흑백 사진 사람들의 표정 삼각대를 이루며 서있는 위치가 사람의 눈을 잡아끄는 힘이 있는 사진 추천 드리고 갑니다 -
아주 단단히 작심을 하셨군요.
덕분에 저는 즐겁게 감상을 합니다. -
작심이 몇일이 갈지는 누구도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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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팔짱낀 여인의 모습이 좋습니다. (오븐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헬멧쓴 그사람 같아요-- 이름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