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지들 뒤로 비추고있는 가로등이 맘에 들어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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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매번 퇴근할때마다 한번씩 보다가 이제서야 찍었습니다^^ 찍을때 제가 보는것처럼 않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괜찮은거 같아 안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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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처럼 시선이 빨려들어 갑니다.
아주 좋은 시선을 갖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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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 아직 고수님들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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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가 보는 하늘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나무가 어떤 모양일까 아무리 추측을 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네요.. 낮에도 한 번 찍어주셨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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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넵~ 언제 낮에 함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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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묘하네요...회오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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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찌다~~~~`^^ 비온날 거미줄에 물방울이 달려~있는 느낌도 나는데...ㅋ 저에~생각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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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볼수록 빨려드는 이 느낌... 희한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