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7.01.24 10:40

산골마을 Ophir

조회 수 83 추천 수 1 댓글 13
Extra Form
Shot Location Ophir, Utah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Ophir 라는 마을을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알게되었읍니다.  유타에서는 인구수로 두번째로 작은 마을이라 하네요.  저희집에서 거리로는 70마일정도에 있더군요.  

이곳은 많은서부마을이 그렇듯이 1870년도 정도 서부개척 시절 은과 금이 발굴되면서 사람들이 몰려살았던곳입니다.

그때는 몇백명 살던 마을이어서 마을회관도, 소방소도, 극장, 가게, 술집등등 사람이 살만한 곳이었는데요, 1900년초 서부터 금은의 채산이 맞지않아 사람들이 떠나게 되었다네요.  그때서 부터 인구는 약 50명정도로 작은규모로 계속 채광을 하였다 하네요.  인구수는 점차줄고 요즈음 같은 겨울에 실제로 거주하는사람들은 7명 뿐이랍니다.  


이곳은 living ghost town  이라고 알려져 있읍니다.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고, 홀로 동떨어져 있는데요, 처음 도착하자 마자 그 겨울정취의 작은마을에 금방 마음을 빼앗겨 버렸읍니다.  우리들이 흔히 상상으로나마 그리는 작은 산골짜기의 마을.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정막속의 눈내리는 마을.  말로만 들어도 그럴듯 한마을이 정말 있었읍니다.

집들은 꽤 많았지만 많이들 비어있나 보아요.  새롭게 지은 그럴싸한 집들도 있었는데, 여름에 별장으로 쓰는 사람들이 따로 있답니다 (동네하고는 너무 안어울리는, 아~).   마을크기에 비해 정작사는 사람들 수가 적어 더 놀랐나 봅니다.


산골에 묻혀있어 유타사람들도 거의 모릅니다

ophir1.jpg


마을까지의 길은 의외로 잘 포장되어 있었읍니다.

ophir2.jpg


마을의 main street

i-g4Sgpz2-L.jpg


여기는 옛날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읍니다.  일종의 야외 박물관이죠.  여름에는 사람들에게 내부도 공개해 주는 모양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우체국 이었나봅니다.

i-3FZV4J8-L.jpg


왼쪽은 소방소, 오른쪽은 면사무소쯤 되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쓰이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i-XZrTcZB-L.jpg

추억의 공중전화통.  안을 들여다보니 지금도 쓰이는듯 합니다. 

i-zNZzVWJ-XL.jpg


쓰이지 않는건물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는 모텔 6 1/2 라고 쓰여있네요.

i-885R8Gx-XL.jpg


헛간으로 쓰는 모양인데 이쁘게 그림을 그려놓았네요.

i-8RMBzdm-XL.jpg

이곳은 사람이 사는 가정집.  지어진지 꽤 된것 같죠?

i-Xtxqgv7-L.jpg


이쁘장한 이층집은 비어 있었읍니다.  시들은 갈색의 담쟁이 덩쿨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i-5DWKZss-XL.jpg


기대하지 않다가 만난 첫사람.  이 동네 주민은 아니고, 자기 동생집을 봐주고 있답니다.  이마을에서 2명을 만났읍니다.  그러니 주민의 거의 1/3을 다 만난셈이죠.  지붕위의 눈은 허벅지까지 쌓여있읍니다.

i-kSQXdwQ-L.jpg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보는집 같았읍니다.  원래집은 타서 없어지고, 다시 복구해서 지었다 합니다.

옛날에는 불이나는 일이 많아 소방소가 곳곳에 있었나 봅니다.

i-VDWwQSw-L.jpg


Gary --  토박이는 아니고 군인으로 살다가 마지막로 유타에 오게되어서, 은퇴해서 이곳에는 15년전 쯤부터 혼자 살고 있다합니다.

i-r2g6N9R-L.jpg


함께 해주었던 나비도 기념으로 한장. 

 여름에는 사람들 좀 모인다고 하고, 가을에도 아름답다고 하지만, 저는 왠지 겨울이 가장 아름다울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N9pLmhj-XL.jpg



  • profile
    JICHOON 2017.01.24 12:21
    이 사진과 글들을 보고 정말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이렇게 생생하고 여유롭고 아름답고 가보고싶고 진솔하고... 등등 이런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요.
  • profile
    유타배씨 2017.01.24 13:01
    저는 여러마디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네요 ;-)
    진정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는 제게는 아름다운 곳이었읍니다. 사실 큰도시가 가까이 있어서 그리 고립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을거예요, 요즈음은요... 가까운곳에 저런곳이 있다니 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17.01.24 14:16
    비어있는 집들도 관리가 되는건지 꽤깔끔하네요.
    지도까지 표시해서 올려주시니 당장에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01.24 17:21
    지도만 올리신줄 알았는데 클릭 후 이리 많은 보너스가 있다니 놀랐습니다. ㅎㅎ
    한번쯤은 이 소박한 마을을 돌아보며 마음속의 모든 욕심들을 버려보고 싶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7.01.25 10:21
    사진으로 담고 싶은 욕심이 용솟았읍니다 ;-) 나무아미타불....
  • profile
    판도라 2017.01.24 18:05

    진정한 눈 산골 마을이네요!! 이 곳 어딘가...벽 난로 앞에 따뜻한 차 한잔과 음악, 책 한권, 그리고 눈을 볼수 있다면 합니다~
    나비야랑 산책도요 ~^^ 눈 덮힌 하얀 마을을 보고 있자니 평온이 깃들것 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7.01.25 10:25
    꼭 보신것 처럼 말씀하셨어요. 저 집에 들어가보니 많은책들, 장기, 놀이카드, 그리고 훅끈훅끈 달아오른는 난로가 있었읍니다. 홀아비 생활이라 좀 어수선했지만요.
  • profile
    서마사 2017.01.24 18:12
    유타배씨님은 눈 덮인 길을 운전하다가 미끄러져서 자동차를 눈속에 쳐박고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눈을 떠보니 침대에 뉘여있고 다리가 부상으로 움직일수 가 없습니다. 집 주인인 중년 여성은 유타배씨님의 사진에 반해서 사진을 더 보여달라고 졸라댑니다. ...여인의 간청이 지겨워진 배씨님은 탙출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TO be continue..
  • profile
    JICHOON 2017.01.24 21:03

    온몸이 얼어붙는 것만 같았다. 그녀가 방을 나서고 유타배씨님이 살며시 방문의 손잡이를 돌리려는 순간 문이 밖에서 잠기면 안에서는 열수 없다는 것을 이내 깨달았기 때문이다.
    커튼 뒤로 있어야 할 창문이 단단한 벽돌 뿐이라는 것도 알게된 것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문 저편에서 그녀가 나직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카메라가 정말 25,000불짜리 맞는거지? 이제 우리 부자된거지?'

    TBC...


    (난 공포 영화 너무 많이 본거지...?)

  • profile
    유타배씨 2017.01.25 10:30
    지춘님의 글을 두줄정도 읽으면서 벌써 무언가의 반전을 느끼기 시작했읍니다 ;-)
    몇년 매일 수다를 떨다보니 그새 지춘님의 깊은속도 다 보이기 시작하네요. 재미있는글에 감사감사!
  • profile
    유타배씨 2017.01.25 10:28
    저는 영광입니다, 이런 소설의 주인공이 다 되어보다니...할렐루야!!
    후속편이 몸부리게 기다려 지네요. 감사감사... 저도 기회되면 서마사님 주인공 한번 시켜드릴께요.
  • ?
    에스더 2017.01.24 20:33
    유타님 겨울에도 출사 오라고 하시는거죠~~^^정말 가보고싶네요.
  • profile
    파랑새 2017.01.25 09:16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을 주는 눈 풍경 사진 고맙게 생각합니다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2431 문화/예술 I'm sorry 6 file boracay 똘래랑스 1 60 2019.06.06
2430 사람/인물 소년의 바다 4 file Boracay 똘래랑스 3 60 2019.07.01
2429 문화/예술 Open                           OPEN               LOOK!!                   6 file Booth Western Museum Today 2 59 2024.01.21
2428 문화/예술 그들의 역사 이젠 국뽕이라고들 합니다. 애국을 팔아 장사를 한다면 그 조차도 질타의 대상이 될 수 있답니다. 올림픽을 보면서 한국을 자랑스러워하지만 무모한 자랑은 국뽕... 6 file Booth Western Art Museum kulzio 0 70 2016.08.30
2427 아사동출사 Cowboy 5 file Booth Western Art Museum Edwin 0 95 2018.05.27
2426 아사동출사 마차와 말 5 file Booth Western Art Museum Edwin 0 93 2018.05.28
2425 아사동출사 Back to the future.... 지난번 찍어놓고 올리는 걸 잊었습니다. 깡쇠님과 한나님이 타임머쉰을 타고 서부시대로.... 5 file Booth Museum max 0 85 2016.03.06
2424 문화/예술 History 1.  전장의 각오를 다지는 인디언 용사 2.   3. 미국 역대 대통령.    이 중에 제가 악수했던 대통령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4.  손이 뒤로 묶인 인디언 뒤... 3 file Booth Museum hvirus 0 93 2018.05.27
2423 자연/풍경 기하학   9 file Booth museum max 5 90 2021.07.17
2422 생활 삶은....         힘내세요. 아주머니!                   2 file BOOTH M Today 1 84 2024.01.26
2421 사람/인물 응시 5 file boot museum, cartersville 서마사 0 1406 2013.12.28
2420 자연/풍경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무거운 짐진 자들이여 모두들 오라. 와서..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팔떨어지는것 같아요. 무거운 짐진 자들아..모두 내게 오라. 와서 내 짐좀 대신 들어주라. ... 15 file bonaventure cemetery 서마사 0 51 2015.11.16
2419 이벤트/행사 Memorial Day Bonaventure Cemetery에 들렸더니 마침 Memorial Day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참전 용사분이시네요.  이제 두분 남았습니다.  진지하게 기념합니다.... 4 file Bonaventure Cemetery JICHOON 1 47 2017.06.04
2418 동물 SEAHAWKS 48회 Superbowl 이 어이없이 싱검게 끝났읍니다. 7 file Bolsa Chica Wetlands, Huntimgyon Beach jim 0 929 2014.02.04
2417 자연/풍경 황혼 Bolsa Chica Wetland 의 황혼입니다. 5 file Bolsa Chica Wetland, Huntington Beach jim 2 312 2014.04.16
2416 미국 석양 석양에 붉게 물든 해변의 여인 ... 7 file Bolsa Chica State Beach, CA. jim 1 69 2017.06.24
2415 자연/풍경 저녘노을 저녘노을에 피바다가 되엿읍니다. 9 file Bolsa Chica State Beach jim 1 132 2016.01.12
2414 동물 한 나무위 세 종류새 다른 세종류의 새들 ... Osprey (물수리) Turkey Vueture (쇠곤도르 - 독수리 일종) Common Buzzard (말똥가리) * 어제 크리스마스 날 출사에서의 수확입니다 ... 6 file Bolsa Chica Ecological Reserve, Huntington Beach, CA. jim 0 73 2017.12.26
2413 동물 물수리 - Osprey, Sea ... Osprey 의 식사시간 1주전 (3/08) 이며 같은 장소, 같은 나무에서 3년째 같은 놈(?) 인듯 .... 7 file Bolsa Chica Ecological Reserve , Huntington Beach, CA. jim 2 48 2017.03.15
2412 동물 바다 제비의 향연 마지막 사진은 바다제비의 생김세 ... 8 file Bolsa Chica Ecological Reserve , Huntington Beach, CA. jim 2 110 2017.06.21
2411 자연/풍경 짤방 - 요즘 주말에는 짤방용 입니다. 집에서 근무한지 7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Virtual이 아닌,, 진짜 사람들을 보고 싶네요. 요즘 토요일에는 혼자 낚시가는데 낙입니다. 7 file Boggs Creek 공공 0 42 2020.10.26
2410 자연/풍경 폐광 California gold miming ghost town (1875년 부터). 6 file Bodie Historic State Park - California jim 1 407 2014.03.24
2409 생활 도난방지 센서 일전의 유타배씨님 사진을 보고... 8 file Boardwalk in Atlantic City JICHOON 0 73 2017.09.17
2408 이벤트/행사 BnJ Gallery 어찌보면 저는 작품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나 봅니다. 아사동에서 드리는 선물입니다. 그분들의 감상, 그녀들의 수다 Jme님, 갤러리 번창하시길 바래요. 11 file BnJ Gallery JICHOON 0 59 2015.06.20
2407 생활 늦은 감사의 인사 안녕하세요~ 저희 갤러리에 다녀가신 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신분들 시간내어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자리를... 14 file BnJ Gallery Jme 0 51 2015.06.24
2406 자연/풍경 올려놓고보니... 참 밋밋한 사진이네요... 이 사진 또한 갤러리서 혼자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 다음 야외출사는 꼭 참석해야겠어요 ^^   18 file BnJ Gallery Jme 0 65 2015.07.01
2405 과제사진 발을 담그다 첫 실내모임 참가했을때입니다. 그 전에는 혼자서 막막 찍고 다니며 고민하고 탐구하고 자화자찬 했었는데 아사동을 알게되고 또 용기내어서 처음 모임에 다녀와... 6 file BMW님 사무실 Shaun 0 174 2016.11.03
2404 동물 너 어디서 왔니? 6 file BM trail 3course 한태공 0 61 2016.09.11
2403 나무/식물 빈의자 2 file BM trail 한태공 0 34 2016.10.09
2402 나무/식물 Bluebonnet 이곳도 봄이 확실히 도착했습니다. 불루본넷트는 텍사스주 꽃입니다.         이름모를 분홍색 꽃과 파랑색 불루본넷트와의 조화가 볼만합니다.      5 file Bluebonnet Trails, Ennis, TX Steve 2 41 2023.04.09
2401 가을.. 가을 지나고 가을사진 올립니다 ㅡ,.ㅡ; 7 file Blue Ridge PKWY 소니짜이즈 1 2618 2011.11.28
2400 자연/풍경 어두운 거리에~ 땅 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 에~ 1 file Blue Ridge Parkway, NC Overlander 2 41 2020.04.10
2399 자연/풍경 고목 사이로 바라보는 ... 14 file Blue Ridge Parkway, NC Overlander 3 65 2020.09.21
2398 자연/풍경 단풍 올해  해발 4-6,000 피트에는 10월 중순이 단풍 피크이다. 너무도 아름답다. 하지만, 역시 카메라는 우리의 눈을 대신할 순 없다. 물론 찍는 사람의 테크닉도 한 ... 8 file Blue Ridge Parkway, NC Overlander 1 54 2020.10.17
2397 사람/인물 점프 해피찍사님 바이크 사진을 보다가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스피드 바이크보다는 더트 바이크체질... 아직도 마나님만 아니면.... 4 file Blue mountain, Ontario Canada max 0 40 2020.10.04
2396 저녁 7 file Blue mountain max 0 1146 2012.02.14
2395 아사동출사 블러드 마운틴 출사...... 라면에 속았다는 다수의 의견과... 멋진 안개에 가린 산행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 주었다는 깡쇠님의 말쌈... 시베리안 허스키가 갑자기 주인공이 되었지만... 맛... 6 file Blood Mt. kulzio 0 608 2014.09.23
2394 과제사진 발사진 1 file Blood Mt 한태공 0 44 2016.12.07
2393 사람/인물 에휴 힘들어 6 file Blood Mt 한태공 0 175 2016.12.07
2392 Blood Mountain 출사 인증 엄청 춥고,, 바람 엄청 많이 부는 날 새벽 4시에 깡쇠님, iscape님, 이공님 이렇게 새벽 출사를 Blood Mountain으로. 거의 얼어 죽는 줄 알았으나 깡쇠님의 노련... 7 file Blood Mountain 공공 0 811 2012.12.22
2391 자연/풍경 허수아비와 수채화 같... 허수아비 5 file Blood Mountain 한태공 0 2866 2013.11.10
2390 아사동출사 blood mountain 왜...산의 이름에 피가있을까? 궁금했지만  답을 구하진 못했습니다. 그저...다른산과 다를바 없는 산일뿐인데.. 정상에서 샌드위치 먹다가.. 힘차게 걷는 다리.. 4 file blood mountain 서마사 0 411 2014.09.23
2389 아사동출사 정상에서의 나눔                                                                                                                                                        ... 8 file Blood Mountain Matt 0 376 2014.09.24
2388 나무/식물 등산화의 무덤 8 file Blood Mountain 한태공 0 322 2014.10.05
2387 사람/인물 블러드 마운틴 정상의 ... 4 file Blood mountain 한태공 0 95 2016.04.29
2386 자연/풍경 Vogel State Park  여름에 여길 다녀오신 분들의 사진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9월이 되서야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곳에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0 file Blairsville, GA monocrom 3 62 2019.09.07
2385 자연/풍경 Mirror 11 file Blairsvill,Ga. 파랑새 0 59 2017.01.12
2384 자연/풍경 눈내린풍경 12 file Blairsvill 파랑새 4 83 2017.01.09
2383 나무/식물 핀꽃 필꽃     13 file Blackwell Swamp tornado 5 133 2021.06.06
2382 이벤트/행사 Raingutter Regatta 아이들 행사에 사진을 찍으러 가면 좋은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사진을 마음놓고 찍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미국 부모들의 경우 자기 아이 사진찍... 8 file Blackburn Park keepbusy 0 310 2014.04.28
2381 문화/예술 예술의 거리   Blaboa Park - San Diego, California   7 file Blaboa Park - San Diego, California 이천 0 70 2022.12.13
2380 감성사진 글래스 앞에서   10 file Bizcaya Museum & Gardens, Miami Edwin 3 68 2022.02.05
2379 자연/풍경 가을 빛 L.A. 북쪽 약 3백  Miles 의  Easter Sierra 에 위치한 Bishop 의 단풍 입니다. 9 file Bishop, CA. jim 1 118 2017.10.15
2378 자연/풍경 단풍과 폭포의 앙상블 노랑 사시나무 (Aspen) 와 폭포가 어울이는 가을 풍경 ... 5 file Bishop, CA. jim 0 68 2017.10.18
2377 자연/풍경 단풍과 반영 3 주전, Intake II 호수의 단풍과 반영 ... 3 file Bishop, CA. jim 3 61 2017.10.31
2376 미국 가을 나드리 몇년도 형 인지 ?  2 file Bishop, CA. jim 0 107 2018.10.18
2375 자연/풍경 먼지를 일구며 지나는 차 해발 약 10,000 f  .... 1 file Bishop, CA. jim 0 55 2018.10.31
2374 미국 엄동설한 지난주 L.A. 북동방향 약 300 마일 거리의 Bishop  단풍출사에서 ... 3 file Bishop, CA jim 0 50 2019.10.20
2373 자연/풍경 추경 Intake II 의 가을의 경치 ... 4 file bishop, CA jim 3 51 2019.11.05
2372 사람/인물 오빠 (곧) 느낌 오시나요? 원래는 테이블이 중간에 있는 구도였는데 바람이 안도와주는바람에 가로로 기~~일게 찍었네요. 넓은 풀밭과 중간중간 저런 아기자기한 곳들이 있... 13 file Birmingham Park, Milton GA 바마보이 3 71 2020.10.29
2371 자연/풍경 지난날 사진 옛날은 아니지만 지난날 사진을 꺼내 봤습니다. 4 file Biloxi,MS winnie 0 37 2015.10.28
2370 자연/풍경 다음날 아침 여명   다음날 아침 새벽 여명입니다.   날씨가 더위지기 전에 얼른~~~             4 file Biloxi, MS tornado 1 48 2022.06.19
2369 Street Photography 이방인   4 file biloxi MS max 1 60 2022.03.16
2368 자연/풍경 Blioxi Bay Bridge   14 file biloxi MS max 4 71 2022.03.15
2367 자연/풍경 썰물   12 file biloxi MS max 5 80 2022.03.16
2366 자연/풍경 토네이도 구름 토네이도가 빌락시를 방문한다고  토네이도 형상의 구름이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몇개월전 아사동 여러분과 함께 방문했을때는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어제는 10... 6 file Biloxi MS tornado 2 47 2022.06.19
2365 과제사진 어부의 아침 보통 35mm를 쓰는데 숙제 좀 해보려 50mm를 끼우고 출장중 사장님의 눈을 피해 잠시 아침에 후딱 나가봤습니다.  HardRock Casino 뒷편에 있는 작은 Harbor인데 ... 8 file Biloxi HardRock Casino 주차장 뒷편에 있는 선착장 JICHOON 0 459 2017.07.23
2364 단순 기억보조용 사진들 심심한 사진들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23 file Biloxi & ? JICHOON 4 100 2018.01.06
2363 자연/풍경 바다지기 21 file Biloxi JICHOON 1 110 2016.07.25
2362 등대지기 (소환1) (소환마감 7/27 오전 2시) 10 file moonriver JICHOON 0 124 2016.07.25
2361 자연/풍경 바닷가 풍경 (Modified Yashinon 35mm F/1.8) 33 file Biloxi JICHOON 4 122 2017.01.02
2360 자연/풍경 물결2 (Modified Yashinon 35mm F/1.8) 22 file Biloxi JICHOON 0 129 2017.01.04
2359 사람/인물 인물               축제장에서 1                     축제장에서2                 10 file Biloxi Today 2 57 2022.03.26
2358 사람/인물 등 대       등대를 침대삼아...                   4 file Biloxi Today 1 57 2024.03.17
2357 자연/풍경 morning of Biloxi        아침은 어디에 있든 많은 설레임을 준다..                                 6 file Biloxi Today 3 57 2024.03.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31 Next
/ 131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