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서우세요???

언제부턴가 매운것을 먹게 되면 뒷감당을 못합니다 ㅋㅋㅋ

댓글 읽고 놀랐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 분이 그러시네요. 전 20 대 중반에 시작해서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심해집니다. 입에선 아직 당기는데 먹으면 머리에서 엄청난 과민반응이... ㅠㅠ

한국라면 수프 제데로 넣고 먹어본지가 얼마나 됐는지 생각도 않나네요.

맨밥에 땡초를 된장에 찍어먹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ㅎㅎ

요즘 매운 맛이 대세랍니다. 애틀랜타 시내 오시면 피자가게에 매운 쏘스 병이 놓여있는 걸 보고 충격받은 적 있거든요. 스리라챠! 세상을 세챠로 바꿔놓을 듯하네요. 한국의 고추장 맛은 어데로 갔나요?

그 뒷감당이라는 것이 X꼬에서 불나오는 고통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저도 통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빙고~!!

줄여서.... 까블펭~ ㅋㅋㅋ

야??? ㅋㅋㅋ 반말 하시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히힛 혹시 두분이 친구분?? ㅎㅎㅎㅎㅎ

쬐끄만게 2004년식이라 할아버지뻘입니다~ ㅋㅋㅋ

악세사리죠~ ^^;;

아~ 까불펭~ 닉넴 지어주셔서 감솨~

사진 올려주세요~ 추천드릴꼐요~

어~ 이건 아닌가요? ^^

헉....그래요? 그러면 내 사진엔 추천 NO THANKS 합니다.

지춘님 계란 그렇게 드시면 언제 알 낳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