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님: *주의* 지춘님의 글을 읽으실때는 먹던것을 중지하고, 다 비운후에 읽으세요 (모니터 닦기 싫으시면..)
서마사님: 이분에게 나오는 말이 흉악할수록 즐거워 집니다. 숙련된 고수.
보케님: 하이클래스. 유머중에 유머. 아재에게서 어떻게 이런 농담이 나올까?
열_마_: 저보다 한수위의 아재개그. 아이그~ 하면서 미소가 전해집니다.
불루오션님: 웃길듯 웃길듯하면서 결국 안터지네요. 늘 아쉽습니다.
포토프렌드님: 참 착한 농담. 스님중의 스님
hvirus님: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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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저의 농담에 웃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서로 웃음 '짓는' 모임이 있어 인생이 즐겁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김상중 버전), keepbusy이 왜 빠진거죠? 득도한 자만이 3일동안 되새긴 뒤에 무릎을 치며 웃게되는 그 분의 농담을 맛보았다면 이 리스트에서 빠질리가 없습니다. -
지춘님은 득도를 하셨네요... -
전 5일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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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모니터링을 지대로 하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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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이 명단에 없다는게 이상합니다.
저는 제가 상당한 유머 감각과 윗트가 있는 댓글들을 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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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엔... "터지는" 얘기하면 잡여갑니다...
(어떠신지요, 수배님.. 아니, 유배님...?안 터지셨는지요 ..? ㅋㅋㅋ) -
저는 없네요? ㅍㅎㅎㅎㅎㅎ :)
전 오늘 유타님땜에 모니터에 커피 뿜습니다 !!! 어떠케요 ~~
리스트에 유타님과 서마사님, 지춘님 세분 만담도 들어가지요 ^^
지춘님에게 이윤석의 피가 흘르시는게 분명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