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카메라로 석양을 남겨 보고싶어요~~
도전하시게요?

저도 고소공포증 있습니다.
제가 도전 할게 아니고 제 눈으로 판도라님 확인 하게요. 저 사진으론 증명이 안되서요. ㅎㅎ

고소공포 동지시면;;; 도전하시는 모습 직접 찍어 드릴께요 .ㅎㅎ

6인승 비행기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 안 흔들리고 내렸어요~
하늘에 떠 있는데... 등 뒤로 식은땀이 주루륵 흘렀지만;;
가슴은 뻥 뚫리는거 같았습니다~

낡은 기계랑 고소공포증 저도에요 ~
운좋게 비행기는 낡은 비행기가 아니여서
조금 안심 되더라고요~

소음이 심해서 헤드셋 아니면 한 개도 안 들리더라고요~
전 높은 데서 떨어진다는 공포가 있어서 안전감이 느껴지지 않는 장소에서는 서 있지도 못해요 ㅜ
이고 고소공포 아닌가요 ? ㅎㅎㅎ

다행이도 저는 여객기는 괜찮았어요~
작은 비행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간신히 탄거죠~

축하 받으니까 더 용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타신 항공기는 200시간 비행시간만 있으면 될걸요... ㅋ
미쿡은 워낙 쉬워서리...ㅎ 그러니 더 땡깁니다... ㅠㅠ

얼마든지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둘루스에서 저희 동네 비행기로 다니고 싶더라고요;;;
빨리 따시고 집에좀 데려다 주세요 ㅎㅎ

오늘 면허증 소지자로부터 새로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더 짧은 시간에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업용이 아니라면... ㅎㅎ
이걸 따서 마이애미에서 여기까지 다녀야 하나 하는... ㅋㅋ
피치트리시티는 좀 가깝지 않나 하는 머 그런 오도방정을 혼자 떨어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