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7.05.17 10:17

흔적..

조회 수 66 추천 수 0 댓글 14
Extra Form
Shot Location Atlanta,Jonesboro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2017-05-17 09.19.08.jpg 




2017-05-17 09.20.48.jpg





2017-05-17 09.30.27.jpg





2017-05-17 09.21.48.jpg





2017-05-17 09.36.35.jpg





2017-05-17 09.26.24.jpg





2017-05-17 09.38.23.jpg





2017-05-17 09.23.55.jpg





지난 주말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국어 쌤이 아틀란타로 문학 기행을 오셔서..

보스톤,메릴랜드,마이애미에서 선후배들이 몇명 같이 조인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인 아틀란타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틀란타 살면서도 몰랐던 바람과...관련 흔적들을 밟으며 등잔 밑이 어두웠던 곳을 밝혀줬던 사건이랄까요..

유쾌..상쾌..통쾌하게 보냈던 모든걸 여기에 올릴수는 없지만 미천한 셀폰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추신:철길에서의 저의 뒤태가 너무 마음에 쏘옥~~ 들어 함께 올려요..ㅎㅎ

아울러 블펭님이 주신 가방도 인증샷 할겸..


추신 2: 오클랜드 묘지에서 마가렛 미첼 무덤 보신분이 없는듯하여 1번 사진 올립니다.



  • profile
    청천 2017.05.17 10:41
    고등학교때 선생님과 선후배의 모임, 끈끈한 인연이 느껴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 profile
    메텔 2017.05.17 10:49
    시종일관 하하 호호..
    그리고 쌤의 설명..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는 제자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설 영화 각자의 평론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7.05.17 11:24
    뒷태가 아니라 옆태인데요? 허나 아름다우십니다.
    스승님과 아직도 이런 좋은 만남을 하실수 있다니...
    사제지간의 이런 보기좋은 관계를 과연 지금 아이들이 10년 20년 지나서 흉내낼수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 profile
    메텔 2017.05.17 13:41
    모두 다 SNS 덕분이지요..
    제 아들에게 계속 강조했습니다. 엄마 고딩때 코리안 랭귀지 티쳐였다고..
    그런데 말은 안하지만 so what?? 이런 표정으로 자꾸 보더군요..ㅠㅠ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05.17 14:22
    고등학교때 선생님을 만나시는걸 보니 아직 20대 이신가 봐요? 옆태를 봐서도 그렇고.... ㅋㅋ
  • profile
    메텔 2017.05.17 22:56
    ㅍㅎㅎㅎㅎㅎㅎㅎ..그럼 20대인걸로..
  • profile
    유타배씨 2017.05.17 15:42
    오랜시간이 흘러 옛스승을 만나는 느낌은 어떨까요? 저도 얼마저 중학교때 선생님을 꿈속에서 만난적이 있읍니다. 지금만나면 어떨라나?
    마가렛 밋첼의 남편은 Marsh 이군요. 둘다 일찌기 돌아갔네요. 사진구경 잘했읍니다.
  • profile
    keepbusy 2017.05.17 17:02
    오랜 시간이라니요.... 메텔님이 화내실것 같은데....
    바로 위에 댓글에 20대라고 하시잖아요....
    고등학교 졸업하신지 얼마 안되었어요....
    메텔님 옆태사진은 안 보셨나봐요 ???
  • profile
    메텔 2017.05.17 23:00
    옆태든 뒤태든..20대인걸로 쭈욱~~~갑시다...ㅎㅎㅎㅎㅎ
  • profile
    메텔 2017.05.17 22:59
    음..30여년만에 만났으니 오랜 시간이긴 하죠..ㅎㅎ..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그렇게 무서웠던 쌤이 그냥 친구같았어요..
  • profile
    판도라 2017.05.18 05:56
    문학 소녀셨나봐요~ 친구분들도 멋지시고요 ~~
    첫번째 사진 좋고요~
    참, 존스보로면 저희 집에서 20분거리 ㅎㅎ 타라 블러버드도 다녀 가셨어요?
  • profile
    메텔 2017.05.18 11:11
    어머..정말요???
    타라 블러바드 지나왔어요..ㅎㅎㅎ
  • profile
    보케 2017.05.18 10:36
    존스보로에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흔적이 묻어있네요.
  • profile
    메텔 2017.05.18 11:15
    마이 묻어 있더라구요..
    그 뮤지움에는 주로 영화와 관련된게 많고..토욜 1시 버스투어가 있는데 그 당시에 건물양식이나 노예가 묵는 판잣집..cook house 등등..쿡 하우스에서 저택으로 음식 운반하는 동안에 먹지 말라고 계속 휘파람을 불게 했대요..ㅠㅠ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3100 사람/인물 Dragon con 2018 7 file downtown 똘래랑스 1 150 2018.09.12
3099 사회 Merry Christmas 11 file Downtown 파랑새 2 92 2018.12.18
3098 생활 Run for your dreams 2019 14 file Downtown 파랑새 0 68 2018.12.31
3097 자연/풍경 Shangri-La 6 file Downtown 파랑새 1 71 2019.03.25
3096 사람/인물 death note next 12 file downtown Today 3 67 2019.05.26
3095 건축/시설물 다운타운 아침 풍경...   출근 후 더워지기 전에  슬슬 걸어서 ... 영사관에 여권 업무로 갔다가... 요렇게 바뀌었네요. 8 file Downtown hvirus 0 66 2019.07.24
3094 문화/예술 달밤에 체조하는 근육맨   2 file Downtown +1 0 69 2019.07.27
3093 이벤트/행사 Dragon con Parade 2019 4 file downtown 난나 0 48 2019.09.03
3092 자연/풍경 12월 26일 아침... 12 월 26 일 아침. 하늘이 예쁘던 날.  무보정. 1 file Downtown hvirus 0 49 2019.12.30
3091 자연/풍경 City night view throu...       1 file Downtown 파랑새 2 29 2023.09.23
3090 사람/인물 난 누구? 2 file downtow Today 0 53 2018.04.20
3089 자연/풍경 세상의 종말이 오려는... 에구... 무셔라.... 죄 지은게 많은 사람들은 많이 부서울듯...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5 file Downown hvirus 0 65 2018.06.25
3088 사람/인물 shaking file down town 똘래랑스 0 60 2017.07.24
3087 미국 7월 정출 많은 회원님들이 출석한 즐거운 한여름 밤이었습니다. 3 file down town 똘래랑스 4 88 2019.07.29
3086 사람/인물 아틀란타 사람들 4 file down town 똘래랑스 2 101 2019.10.06
3085 사람/인물 The Wall 2 file down town 똘래랑스 2 90 2019.10.28
3084 동물 새사진                                                                                                                                                      ... 9 file Dover TN 이웃집사람 0 293 2015.01.17
3083 동물 파랑새                                                                                                                      한 동안 추워서 강가가 다 얼었습... 6 file Dover TN 이웃집사람 0 93 2015.02.28
3082 동물 외가리        최근 사진은 아님니다.       사냥 하는 사진을 즐겨 찍고 있습니다       잔인해 보이기는 하지만요. 사진 한장 찍으려고  3-4 시간은 보통 기다려야 ... 11 file Dover TN 이웃집사람 0 228 2015.01.12
3081 생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file dover 이웃집사람 0 217 2015.01.04
3080 생활 삼각관계? 집과 아들 밴드 연습하는 곳이 멀어서  월요일 마다 2시간씩 기다려야 합니다. 운전하는 시간까지 총 4시간  다행히 같이 기다릴수 있는 친구? 가 있어  월요일 ... 21 file Doraville, GA mini~ 0 82 2016.09.27
3079 건축/시설물 Kiss Ride 나는 이 간판을 볼때 마다 영화와 같은 멋진 키스신을 상상하곤 합니다. 누구랑? 1 file Doraville Subway Station JICHOON 0 1050 2012.06.08
3078 사람/인물 젊은 날의 초상 15 file Doraville Mozart 아누나끼 0 80 2017.01.15
3077 건축/시설물 Sound Stage at ...     2 file Doraville GA keester 0 42 2023.10.22
3076 사람/인물 One Fine Spring Day 아직 이른 봄이라 생각했는데  기억속엔 기저귀차고 뛰어놀던 꼬맹이가 따뜻한날 가라고 일찍 와줬나봅니다... -one fine spring day- 16 file Doraville Catholic Church 기억이란빈잔에 0 76 2016.03.13
3075 사람/인물 추억이란... 내년 이마음떼쯤에는 이 역시 소중한 기억이겠지... 11 file doraville catholic church 기억이란빈잔에 0 57 2016.03.14
3074 사람/인물 TEA (Together Empower... 3 file Doraville ,Ga winnie 0 32 2015.10.20
3073 사람/인물 일광욕 언제였는지 겨울에 길을 걷다가 햇빛이 잘 드는 담벼락에서 빛을 쬐고 잠을 자고 있는 노숙인이 눈에 띈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과연 저 사람보다 행복한것인... 10 file Doraville 서마사 0 293 2015.01.20
3072 이벤트/행사 TEA WALK 2016 5 file Doraville winnie 0 47 2016.10.10
3071 생활 옛 GM 공장 터 @Doraville 도라빌 전철역에서 바라 본 옛 GM 공장 터. 10 file Doraville 공공 1 80 2017.05.05
3070 생활 Rainy Day 나도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비오는 느낌을 .. . 7 file Doraville 서마사 1 72 2018.01.18
3069 사람/인물 출근길 나는 항상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을 바라본다. . 캐논 50mm 1.2 lens 3 file Doraville 서마사 0 74 2018.02.24
3068 자연/풍경 Boat Ramp 6 file Don Carter State Park, GA monocrom 1 51 2019.05.10
3067 자연/풍경 Alone 16 file Don Carter State Park, GA monocrom 1 60 2019.05.13
3066 우리 (릴레이 26) 아날로그님의 노 부부 사진 릴레이로 저희 부부 사진올립니다. (아마 어제 댓글에서 메텔님이 이런 사진이 궁금하셨나봅니다.)  10 file 청천 0 87 2017.03.13
3065 자연/풍경 하늘과 물 경계   검푸른 호숫가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9 file Dixie park tornado 3 57 2022.04.06
3064 자연/풍경 물결   12 file Dicks creek fall +1 2 82 2020.05.30
3063 자연/풍경 일몰 어떻게든 잘 찍어볼라고 공항열차를 타고 찾아댕겼으나 이게 전부... 6 file DFW공항 kulzio 0 569 2014.02.21
3062 자연/풍경 Blue 休.... 4 file Destin, FL .O 0 1077 2013.05.27
3061 사람/인물 Juggler 7 file Destin, FL max 0 59 2017.06.28
3060 여행 Destin bridge   4 file Destin Florida max 1 75 2021.05.28
3059 자연/풍경 하늘과 바다 8 file Destin FL tornado 3 41 2020.04.04
3058 자연/풍경 데스틴 일몰 4 file destin 똘래랑스 0 80 2018.09.24
3057 자연/풍경 Desoto falls 6 file desoto state park AL. max 2 67 2018.07.29
3056 자연/풍경 Desoto Fall 12 file Desoto State Park tornado 3 73 2020.10.24
3055 사람/인물 부자지간 4 file Desoto Park , AL Edwin 0 73 2018.07.30
3054 아사동출사 Desoto Falls 2 file Desoto falls state park, AL Edwin 0 65 2018.07.29
3053 자연/풍경 7-29 일 번개출사 9 file Desoto falls State Park 똘래랑스 4 108 2018.07.30
3052 자연/풍경 유리거울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날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잔잔한 수면이 너무 깨끗한 기분을 들게하는... 그런  아침이었습니다. 수면에 비친 거울같은 반영도 좋았고... 3 file Desoto falls hvirus 0 57 2018.07.29
3051 자연/풍경 at first sight,,, at first sight... Desoto Falls, AL 출사지 도착 후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예쁜 풍경에 반해서,,, 3 file Desoto falls 포토프랜드 0 87 2018.07.29
3050 자연/풍경 반짝반짝 물결과 빛의 만남 7 file DeSoto falls 아날로그 2 131 2018.08.05
3049 Street Photography 루이 뷔통               2 file Design district, Miami FL Edwin 0 57 2022.02.06
3048 자연/풍경 소녀의 꿈   5 file desert view point, Grand Canyon max 3 82 2021.06.21
3047 자연/풍경 Japanese Garden     2 file Descanso Gardens, Los Angeles 이천 0 55 2023.03.08
3046 미국 HDR 3 file Des Moines, WA winnie 0 47 2016.10.21
3045 나무/식물 떨기나무 (Juniper tree) 나무가 죽은 것 처럼 보여도 다시 살아나네요. 23 file Delicate Arch JICHOON 2 121 2017.06.26
3044 Astrophotography starry night   마치 어제 처럼 생생한 느낌. 다시 이곳에 가고 싶다. 6 file delicate arch max 3 57 2024.03.25
3043 이벤트/행사 Air show 10 file Dekalv Peachtree Airport 파랑새 3 52 2017.06.12
3042 이벤트/행사 순간포착 (Air show에서) 3 file Dekalv Peachtree Airport 파랑새 0 58 2017.06.13
3041 이벤트/행사 Airshow 8 file Dekalb peachtree airport 파랑새 0 76 2016.05.18
3040 이벤트/행사 air show crash 2 file Dekalb peachtree airport 파랑새 0 75 2016.05.15
3039 이벤트/행사 Monochrome 6 file Dekalb peachtree airport 파랑새 0 56 2016.05.27
3038 이벤트/행사 DeKalb Peachtree Air ... 사진을 한동안 올리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난 3년 정말 열심히 배우고 따라다니고 했더니 좀 지쳤나 봅니다. 사실 사진의 용도가 없었습니다. 어디... 10 file DeKalb Peachtree Airport kulzio 1 80 2017.06.10
3037 미국 Deeth Deeth라는 몇가구 살지않는 아주 작은 마을이 네바다주에 있읍니다. 이마을은 서부개척당시에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죠. 동부에서 힘들게 온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7 file Deeth, NV 유타배씨 0 68 2017.05.01
3036 생활 예배당 목사님이 예배를 마치시고, 목사님부인이 말씀하시는 모습. 몇명 살고있지 않는 시골이라 교회도 없고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목사님이 출장예배를 마을회관으로 옵... 2 file Deeth, Nevada 유타배씨 1 51 2019.08.09
3035 급할땐~~? (소환4) 나들이 나온 강쥐들은 급할땐???? 임시화장실도 멋지게 그림을 그려놓았길래 사진찍다가 갑자기 문을열고 사람이 나와서 서로 당황했네요.. ㅎㅎ 미안하게시리~~~... 16 file 션사인님 moonriver 0 73 2016.05.30
3034 9 AM (소환5) 아주 오래 전, 사진도 잘 몰랐고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이라 상태가 좋지 않아요. 하지만, 기억님의 작품에 지춘님께서 하신 말씀: "사진에 처음 마음을 주었을 ... 37 file 파랑새님 Happyfish 2 168 2016.03.05
3033 감성사진 Drowsy A man reserves his true and deepest love not for the species of woman in whose company he finds himself electrified and enkindled, but for that one in ... 6 file Decatur downtown 기억이란빈잔에 1 71 2019.09.16
3032 이벤트/행사 Rain or shine Rain or shine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회원님들과 방문한 Decatur. 다행스럽게 날씨도 맑았고,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었던 거리. 회원님들과 같이 있어서 더 좋았... 12 file Decatur Art Festival esse 0 78 2016.05.29
3031 사람/인물 CLOSE CLOSE 10 file Decatur Edwin 1 86 2017.10.09
3030 건축/시설물 valentine statue 3 file Decatur 공공 0 828 2013.04.02
3029 사람/인물 여유로운 삶 우리 가게 옆에 홈리스가 매일 잔다. 내쫒을려고 했으나 인정상 그러지 못하고 있다. 10시가 넘도록 신발을 벗어 논체로 사진을 찍어도 곤히 자는 그녀의 모습이... 5 file Decatur Edwin 2 6083 2017.09.19
3028 문화/예술 Kudzo 어제 사장님이 하루 쉬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어디를 갈까?..고민하다가 지난번 서니님이 추천해준 장소인 Decatur에 있는 antic shop인 KUDZO를 들러보았습니다. ... 10 file Decatur 서마사 1 61 2016.09.29
3027 이벤트/행사 Sugar 18 file Decatur 기억이란빈잔에 2 84 2017.01.29
3026 미국 Beutiful 21 file Decatur 기억이란빈잔에 2 83 2017.02.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31 Next
/ 131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