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페루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이번 여행에는 무거운 카메라 들고가서 힘들다고 하면 아들한테 야단 맞을까봐
주머니에 들어가는 똑딱이 카메라
Ricoh GR2
Sigma DP3m
요렇게 두대를 양쪽 호주머니에 한개씩 넣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들이 두놈다 이상하게 여자들에게만 구도를 잡습니다.( 전혀 내 의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구도 프레임에는 항상 우리 아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사진은 이렇게 깨끗하게 포커스를 맟추면서도.
그런데 정작 주인인 내 사진은 촛첨을 못맟춥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첨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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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돈이 얼만데 1년 만 울궈먹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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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염장을 극대화 하는 사진들입니다.
눌러담은 커피잔이 마지막 사진에 심하게 흔들려 하마터면 저의 맥북프로가 사망할 뻔했습니다. -
배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진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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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잘 맞네요~ -
?
SIGMA 좋네요. 필요없는 대상은 자동으로 아웃 오브 포커싱을 해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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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들이...딱 예상된 댓글만 나오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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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가 참 똑똑 합니다.... ^^
필요한 모델들만 골라내서 포커스도 알아서 잡아주고... -
?
그게 지랄투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마사님이 아끼는 카메라가 되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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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너무 잘보여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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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진은 사진관에서 사진을 배경으로 찍은사진 같아요. 빛이 머리에 들어와 그런가봐요.
혹 뒤로 떨어질 위험은 없는것이죠? -
몇일에 한명씩은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저 날도 응급차와 경찰이 뛰어 올라가는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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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a passion for photography? 실망입니다 무거워서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시다니요 작은 카메라 양호주머니에서 덜렁거리는것보다는 무거운것이 더....농담이고 잘 보고갑니다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이 아니기에 더욱 소중한 순간들로 남을것 같습니다.
티비에서나 보던곳에 서마사님이 계시다니 제가 다 가슴벅찹니다!! -
첫번째 사진은 참 특이합니다. 꼭 합성사진같은 느낌이 들고... 빛은 앞 뒤로 비추는것 같고...
목적지 가는 내내 마음 설레일것 같은 저 기차도 타보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그 속 마음이 궁금합니다. ㅋㅋ -
경치를 찍는 척 여자분을 잡으니 구도가 요상하구요....
포즈가 이상하니 사진이 안나오죠.... 모델이.. 그냥... ㅋ -
저도 정말 구경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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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은 우려드실 사진을 찍어 오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