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6 14:24

귀국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5203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두고 왔던 미국생활을 이제 마무리하고 7월말에 귀국예정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있던터에 이곳에 와서 아사동을 알게 되고,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 사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내어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많은 고수분들은 좋은 말씀에 많이 배웠고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의 열정에 다시 자극을 받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어색하지 않게 반겨주시고 많이 감사했습니다.

또 기회가 있으면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구요, 아틀란타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아사동과 회원님들을 기억하고 가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는 종종 들어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대전에 살게됩니다.

혹시 회원님분들 중에 대전을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면 꼭 연락을 주십시요.

대전에 유명한 도토리묵 국수라도 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아직 전화는 정해지지가 않아서요 e-mail(kclee777@gmail.com)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사진 생활을 하시기 기원합니다.

- 상어 -

  • profile
    esse 2011.07.16 19:05

    좀더 오래 계셨었으면 좋았을텐데요~ 1년이라는 기간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셔도 좋은 사진생활하시고 사진으로나마 온라인에서 뵙겠습니다.

  • profile
    공공 2011.07.16 20:21

    뜻한 바 이루셨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사동에서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11.07.16 22:31

    계시는 동안 잘 마무리 하시고 한국가셔도 아사동 들려서 한국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profile
    서마사 2011.07.17 12:20

    새벽 출사 한번  가야죠....


  • profile
    장가 2011.07.17 19:28

    두번밖에 뵙지 못했던 것 같은데 벌써 귀국하셨다니 아쉽군요.

    이제 5개월반 후면 저도 같은 인사를 게시판에 써야 하는 처지인지라 가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올 연말에 전시회를 한다면 저로써는 처음이지 마직막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기억에 남은 사진 작품을 하나 남기고 싶은데 제대로 할른지 걱정이군요.

  • profile
    소니짜이즈 2011.07.17 21:17

    폭풍 여행기에 함께 포스팅 하신 멋진 사진들 있잖아요...

  • profile
    JICHOON 2011.07.17 19:32

    상어님과는 이상하게 어긋나서 한번도 아사동모임 때 못뵈었네요. 그래도 따로 뵈었으니 다행? 한국에 가셔서도 행복한 사진 많이 찍으세요.

  • profile
    난나 2011.07.17 20:27

    아~  얼마전 본게 마지막이었군요.

    잘 돌아가시고...  늘 겸허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세요~

     

  • ?
    에스더 2011.07.18 18:31

    닉네임~익히자 마자 가시네요~^&^ 안 녕 히 가 세 요~~~~꾸벅^^

  • ?
    BMW740 2011.07.26 13:27

    상어.... 닉네임이 뜻밖이라 항상 기억하고  안 보이시면 궁금했는데  다시 한국에 가신다니 ......

    늘 건강하시고 아사동에도 사진 올려 주실꺼지요?  저도 꾸벅.....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5 오늘 벙개 모임 있었습니다. 주선자 : 실버캔 참석자 : 30D, 돌쇠, 실버캔, 홍풀, kiki, 가래떡, 빅터 내 빈: 유에쓰코리아 최성진 편집국장님 메 뉴: 치킨윙 크리스피 미듐 앤 핫 10+70+70+50+30=? 230EA Beer:Amber bock Pitcher 4EA =$170.00(... 14 kiki 2007.03.22 1735
1264 오늘 벙개 있었습니다. 7시에 벙개가 있었습니다. 저는 오후 1시경에 홍풀님을 먼저 만나서 사진 찍으러 가려고 했었죠~ 그때 키키님과 전화 연락이 되서 좀심을 함께 했습니다. 뷰포드에 있는 우*집 식당에서요~ 너무나도 맛난 점심과 함께... 12 300D 2007.04.12 1967
1263 오늘 벙개 즐거웠습니다! 모짜르트에서 바람맞고 .... 아이리쉬 펍에서 펐습니다 3명 참가~~ 8 file kiki 2007.02.24 2194
1262 오늘 벙개 하면 누가 나오실려나??? 비가 올듯 말듯한 이 꾸리꾸리한 날씨때무네... 한잔 땡기는데요~ 벙개하면 누가 나오실지... 아까 마루님이 글 올리신거 같은데... 코멘트 다를려고 보니깐 없어졌네요...넘 늦었나요? ㅡㅡㅋ 암튼... 연락주세용..... 3 file TY 2007.06.02 2154
1261 오늘 벙개가 있었습니다. 자유게시판을 보니 오늘도 역시 멋진 벙개가 기다리고 있었죠~~ 아틀란타 북쪽으로 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벙개 주선해주신 키키님과 가래떡님, 빅터 그리고 300D가 모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바쁘셔서 그런... 4 300D 2007.03.31 2470
1260 오늘 부터 강좌/사용기를 토론게시로 사용할수 있나요? 저의 고민이 있는데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4 파파아찌 2012.03.30 3146
1259 오늘 불꽃놀이... 재미있으셨겠죠? 전 가지 못했네요. 거의 도라빌 역 근처까지 갔다가... 동서 전화받고... 자동차를 빽~ 해서... 동서 집에 가니... 집 수도관 연결된 PVC가 깨져서 홈디포를 두번이나 가서 그거 다 고치고... 부랴부랴 다운타운 갈 ... 7 난나 2007.07.04 1766
1258 오늘 서핑하다가 낮익은 이름하나 발견... 디아이진에서 리뷰 읽는데 낮익은 이름이 나오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5 file Silvercan 2007.02.25 2290
1257 오늘 시간이 부족한것이 너무 아쉬웠네요. 6시간만 더 있었어도... ^^;; 오늘 시간이 부족한것이 너무 아쉬웠네요. 6시간만 더 있었어도... ^^;;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지춘님과 아사동에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여서 제가 대부분 회원님들의 아이디나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36 hint 2014.04.06 364
1256 오늘 아침 85번 북행 도로 104~107까지 무지 막힙니다.(공사중) 이글 보시는 횐님들은 좀 더 일찍 서두르삼 지각하면 교문앞에 줄세워 놓고 ~~~~(기율부장) 1 file kiki 2007.06.23 1885
1255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읽은 한구절!! “프레임 안에서 먼저 빛을 보고 배경을 보고, 피사체의 눈빛을 봐.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그때 셔터를 눌러봐. 그 순간을 기다릴 줄 알면 사진은 열 장, 스무 장씩 불필요... 4 kiki 2007.05.20 2833
1254 오늘 아침에 야구 일본전 보셨나요? http://www.cdmatv.com/cdmatv.12.28.2006/comkr/left007.htm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일본전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인터넷 실시간 TV로 봤는데... 6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알짜배기만 본 것 같네요... 2 너섬 2008.08.16 2818
1253 오늘 애틀랜타에서 벌어졌던 엽기사진 비겔에 올렸습니다! 피드먼 팍 게이 프라이드 입니다! 3 file kiki 2007.06.24 1879
1252 오늘 오더한게 왕창 왔네요 ^^ 여기저기서 오더한건데 같은날 다 와버렸네요 ㅋㅋㅋ BW 필터, 캐논 로고 찍힌 니콘식 렌즈캡, 게리퐁 라잍스피어, 오프슈 플레쉬 코드 힘들게 일하고와선 피곤이 싹 가시네요 ㅋㅋ 렌즈랑 기변뽐뿌는 없는데 이상한... 2 DTM 2007.12.06 2362
1251 오늘 오랜만에 책 다섯 권을 주문 했다... 후지와라 신야... 요즘 사진 찍는 게 별로 재미가 없던 내게, 지난 토요일 조선일보 문학란에 소개된 이 사진작가에 대한 기사를 읽고, 신선한 충격과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됐습니다... 그가 쓴 책 속에서 지금의 나를... 2 docubaby 2011.07.04 9548
1250 오늘 외과 수술을 하고 집에 왔습니다. 2010년 8월 10일 미국에 와서 두번째 수술을 했답니다. 첫번째는 아시겠지만 골수 기증수술을 했고... 두번째는 왜 생긴지 모르겠는 물혹 제거 수술을 오늘 했답니다. 코스모 병원(김선희 외과)에서 2시부터 약 30분... 9 난나 2010.08.10 5202
1249 오늘 일냈습니다...ㅠㅠ 오늘 사고 났습니다... 주차장 근처에서 주차공간을 찾다가 앞에 공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뒤로 후진을 했죠.. 분명히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는 흰색 자동차 한대... 쿵 하는 소리와함... 7 300D 2007.02.27 2309
1248 오늘 있었던 스토리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서 오간 대화 (동료) 혹시 오세훈씨 아세요? (나) 음... 아 그사람! 잘 알죠. (동료) 어? 개인적으로 아세요? (나) 예.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친해요. (동료) 오.....! 어떻게 아시게 됐는데... 14 JICHOON 2011.08.24 4234
1247 오늘 재밌었습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사진 얼마 못 찍고 바쁘신관계로 일찍 들어가신 서마사님 에스더님을 대신하여 저희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아씨에 도착해서 얼마 못 있고 먼저 자리를 ... 4 DP2X 2012.10.22 2526
1246 오늘 저녁 6시쯤은 뭣들 하시나요? 오늘 저녁 6시쯤은 뭣들 하시나요? 1. 잠잔다. 2. 집에서 저녁 먹는다. 3. 헬쓰장 간다. 4.카메라 들고 저녁놀 찍으러 간다. 5. 한잔 푸러간다. 6. 샤워한다. 7. 아사동에 들어간다. 8. 할일없는데 누가 불러주길 기... 10 file kiki 2007.02.27 22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