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메라 질문을 드려 봅니다.
지난번 7d 처분후에 한동안 잊고 있엇던 카메라 구매 충동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요즘 이곳 저곳 다 뒤져보고 다니는데요 지금 까지 저의 결론은 캐논 5d mark ll 아니면 6d 로 그리고 최후의 니콘 7100 아니면 610 이냐 입니다.
실력은 없는데 처음 구입할때 좀 좋은것으로 구입하자 인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8월에 결혼 합니다 그래서 신혼 여행지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카메라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7d 구입당시도 마크투로 안산것을 무쟈게 후회한 적이 이있었던터라 이번에는 풀프레임으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낙시나 골프 등의 사진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준비에 살림살이 준비에 너무 많은 출혈이 있어서 상태좋은 중고도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베이에도 많은 제품이 올라오지만 믿지는 못하겠고. 해서 회원님들계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렌즈을 따로 살 여건이 없는터라 패키지로 됀 것을 어디가야 좋은가격에 구입이 가능 할까요? 온라인 구매 라던가. 기타등등등
혹은 좋은 가격으로 양도해 주실 회원님들은 않계신가 해서 올려 봅니다.
위에 올려놓은 기종으로 어느 정도 가격이 적당한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이나 의견 ...^^: 많이 부탁 드립니다.
답글 달아 주시는 회워님들께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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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KEH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떤 부분에서 후회를 하셨었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조금더 적절한 추천을 드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KEH에는 없구요 혹시 이 싸이트는 어떤지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OverstockDigital.com 입니다 당췌 믿을수가 없어서 여쭤 봅니다. -
중고 물품은 이베이가 불안하시면 amazon, B&H 같은 곳에서 중고물품을 찾아보세요..1달 이내는 환불되기 때문에 믿을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마사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오버스탁 같은곳에서 크레딧 카드로 구입을 해서 물건을 못받으면 환불 같은거 받을수 있나여? -
쪽지 잘받았습니다.
5D Mark II를 사는 가격이면 6D가 더 낫겠죠? 젊은 놈을 당해낼 구형이 없으니 말이죠.
Nikon도 마찬가지로 D800을 살 돈이면 D610을 사는 것이 더 낫다는 말들을 합니다. 그리고 D600는 오일이 튀고, 셔터가 갈려 센서에 들러붙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을 개선할 목적으로 나온 것이 D610입니다. 니콘에서 D600의 셔터를 무상으로 교체를 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므로 D600을 재고털이 하는 매장에서 구매를 할수 있다면 이것을 구입해 Nikon에서 서비스를 받으시는 방법도 저렴하게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매할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최근 2~3전 동안 나온 카메라라면 센서의 화소는 크게 안따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센서가 너무 고집적이 되어져서 한픽셀 한픽셀을 선명하게 담아줄 렌즈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센서의 타입, ISO의 성능, 동영상의 품질 쪽에 더 강조를 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즐거운 고민하시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늦각이 결혼이다보니 연애기간도
짧고 둘다 초혼이라 좋은 추억은 사진 박에는 없다라는 결론하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요즘 저도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니콘이냐 캐논이냐 가격대비 성능도 고려하다보니 흰머리 팍팍 늡니다.
랜즈 가격도 만만치 않구여. 그래서 우선 6d 쪽으로 기울어 가는 중입니다만. 추천해주시는 기종에 따라서 또다른 고민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신형 기종들이 추가적으로 달고 나오는 기능이 좀 많이 끌리는것은 사실이네요. 가격대비 훌륭한 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참고해서 구매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앗, 바디에 신경을 쓰다보니 중요한 얘기를 까먹었네요.
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사진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디가 반이면 렌즈도 반입니다.
렌즈 스펙중에 결국 도착해야할 렌즈들이 있게 되는데 가능하시다면 바디 비용을 줄이시더라도 이 렌즈들을 구입하는 것에 예산을 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더 중요한 얘기......
예외인 경우도 간혹 봅니다만....
결혼 후에는 모든 구입이 차단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늦기전에....
이상은 아사동 지름돌이였습니다. 휘리릭===333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랜즈에 투자를 많이 하라는 소리을 하도 들었던 터라...^^:
그리고 결혼전에 구입을 해야 나중에 딴소리을 안할것 같아서...^^ 참고 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5D Mark II 보다는 6D로
니콘은 D610 보다는 D800 으로 갈것 같습니다. D610이 신형이라고는 하나 D600의 문제점을 아주 약간 보안해서 나온거라 저라면 비슷한 가격이라면 D800으로 하지만 보통 가격이 D800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카메라라고 꼭 본인에게 맞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36메가 픽셀을 돈을 더 주고 그만큼 효율적으로 활용을 하는가는 또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6D에 24-105 F4 렌즈 킷 페케지가 저렴하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약간 오른것 같습니다.
니콘은 D610이나 D600에 24-85 렌즈 킷
페케지를 원하시면 위에 두가지 말고는 별 다른 대한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주력은 니콘 D600이고 가끔 캐논 6D (24-10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네 그래서 지금은 6D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니콘 800은 좀 비싼거 같아서 다음 기회에 접해보려고 보류,,,,,,^^:
6D에 24-105 F4 렌즈 킷 요게 가장 구미가 당기는데 혼자 같은면 확 사고를 칠것 같은데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 무쟈게 눈치보는중입니다.
지난번 티비도 빡빡 우겨서 75인치를 지르는 바람에 ...^^: 이번에 카메라 구입 동의는 니콘 d3200 이였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헉....6d 까지 와 버렸습니다.
어제 강아지 두마리도 입양을 했으니 그걸 핑계로 사고를 쳐 보려고 합니다. 좋은 물건 싸게 잘 나와야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D800을 사는 것은 약간 그래요. 신형 D810이 발표되었는데,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면 모를까, 구형이 되는 카메라를 제값주고 사긴 약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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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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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댓글 단대로 샀다가는. 모회원님 꼴됩니다. 이땅에 더이상 그 모회원님같은 불행한 진사님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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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마사님 충고 잘 새겨 듣겠습니다. 다름 기종도 혹시 찿아 뵈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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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요즘 지춘님께서 자랑하시는 작고도 고성능의 소니나, 후지등의 사진기가 가지기 다니기 유용하니 더욱 자주 쓸것 같은데요. 크기가 작아서 그리 비싸 "보이지"도 않아 아내분 눈치도 걱정도 덜할수 있고... 신혼여행 재미있게 보내고 오세요. -
감사합니다. 소니나 후지 등도 한번 찿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 착하면서도 퀄리티 좋은 카메라를 추천해 주시면 ...^^: -
카메라는 풀프레임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크기는 사용에 제한이 있고 물론 사진을 더 깊이 찍으려면 풀프레임이 조금 낫기도 합니다만
여러가지를 찍어서 여러가지를 테스트한 결과와 자신의 사용방법을 좀 더 생각해서 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추천이라면 아무래도 니콘보다는 6D가 좋겠지만 소니나 후지도 충분히 좋을 수 있으며 렌즈까지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카메라와 사진생활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한 결혼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제가 좀 생각해보면 아마도 큰 대형 사진도 가끔 프린트 해보려고 하는 생각에서 풀프레임을 생각해 봤는데요.
프린터는 앱슨에서 나온것으로 프린트 용지가 롤로 끼워서 사용하는프린트 돼는것으로 가지고 있는데요 이것도 안쓴지 오래라. 좀 걱정이 되는데여. 제가 7d 사용할때 구입했던거라 아마 작동 안됄지도,,,^^ 모델명이 아마 Stylus Pro 4880 일것입니다.
풀프레임이 벽에 걸만한 큰 싸이즈 사진을 찍는데 더 도움이 되겠지라고 생각해서 찿는중이였습니다.
제가 몰라도 너무 몰라서 죄송 합니다. -
풀프레임은 더 얕은 심도를 표현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을 뿐이지 더 큰 사이즈의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통일연식의 같은 회사에서 생산된 센서라면 풀레임센서가 크롭센서보다 '상대적'으로 더 노이즈가 적어서 크게 확대해도 유리한 면이 있었습니다. (예전까지는...)
가지고 계신 프린터가 뽑을 수 있는 사이즈가 13"x19"로 적지 않은 사이즈인데 이 사이즈로 300dpi로 뽑는데 필요한 화소수는 22백만 화소입니다. 사실 글씨가 박힌 잡지 인쇄가 아니라 일반 사진은 150dpi로 인쇄를 해도 충분합니다. -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저 그게 좋은거라고만 생가했지 정작 써보지도 않고 모셔만 두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해서 아마도 프린터도 나중에 다시 하나 구입해야 할것 같네여....ㅠㅠ 너무 모르고 사고만 친 결과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좋은 프린터 하나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
렌즈 질문 있습니다. 24-70 2.8 L 하고 24-105 4.0 L 두 렌즈의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고민중입니다. -
저는 케논을 쓴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팩으로만 본다면, 그리고 내 잔고가 충분하다면 24-70mm F/2.8L을 사야겠죠?
F/4는 아무래도 실내 촬영이나 뒷배경흐림이 아무래도 F/2.8보다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http://www.kenrockwell.com/canon/lenses/24-105mm.htm#rex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알아본 가격으로는 이베이에서 파는 24-105 페키지로 1945불 이였습니다.
이걸로 그럼 그냥 진로을 결정해야할것 같습니다. -
24-70이나 24-105는 계륵입니다... 있어 만족스럽지만 사용에 잘 이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풀프레임에 본격적인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24, 35, 50, 85 정도에서 필요한 화각의 좋은 단렌즈도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장소에 구애를 받고 한두개의 렌즈로 자주 변경없이 다양하게 찍으신다면 위의 렌즈들도 좋습니다...
이 경우 2.8과 4.0은 나름대로 수치상 꽤 큰 차이가 있지만 위의 단렌즈와 마찬가지로 그 차이를 구별할 정도면
명백한 차이가 있고 그 구별이 쉽지 않거나 또는 그 정도가 필요하지 않다면 큰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자신이 사진에 대한 의지와 또 사진을 보는 눈에 대한 구별을 하시어 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실라나.... 쩝!!참고로 저는 그 정도의 의지나 능력이 없다보니 큰 차이들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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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님 말씀을 듣고보니 공감이 갑니다. 저도 10년 넘게 24-70화각 줌렌즈가 제일 좋은 줄 알고 써왔는데, 단렌즈의 맛을 본 최근 몇년간은 계속 50mm, 45mm 단렌즈만 쓰게되네요.
다만 어디가셔서 행사사진을 찍어주셔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다면 표준 줌렌즈는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
네 잘알겠습니다. 단렌즈가 더 좋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장만해 가봐야 할겉 같습니다. 가급적 저렴한 것으로시작해서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끼면 또 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닐 겁니다.
카메라 취미가 참 고급적인 취미이다 보니 저렴하게도 시작 할수도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에고. 문제는 총알인거 같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공부 많이 해야하겠지만 렌즈 공부을 더 해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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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5는떨림 방지가 있는 방면에 24-70은 없다는 것도 생각하세요. 어두운데서 셔속아니면 풀프레임 f4 도 아웃포커싱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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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거는 몰랐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풀프레임으로 가시려면 6디 추천요. 오두막2에 비하면 새 기술이 많이 들어있구요. 가격면에서도 많이 차이 나지 않습니다. 중고 생각하시면 KEH 둘러보세요. 근데 최신 바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