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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님께서 크루즈 후기를 요청하셨는데 일전에 올려주신 장가님의 잘 정리된 크루즈 후기가 있었던 고로 크루즈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글 보다는 장가님의 크루즈 후기를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장가님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http://www.atlanta.or.kr/index.php?mid=bbs_free&page=4&document_srl=90720 )

저는 뭐 한번 가본 사람이니  비교해가며 쓸수는 없는지라 간단히 개인적인 경험만 가지고 써보겠습니다. 그냥 촌놈 체험기로 읽어주세요. (원래는 댓글로 숨겨서 써놨던 글인데 혹시나 도움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1. 예약

감사하게도 크루즈를 갈수 있도록 카드 정보를 입력해 주실 분이 갑자기 뿅하고 나타나셨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일전의 장가님의 말씀을 참고하여  가능하면 일찍 크루즈를 예약한답시고 2달전에 예약을 했습니다만... 이것도 빠른 것이 아니더군요. 배의 윗층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윗층을 시도하려 했으나 이미 동이 났고 간신히 중간층에서 창가쪽으로 마지막 방을 하나 잡았습니다.
예 약은 CruisesOnly.com에서 했습니다. 혹시 Delta 항공사의 Skymiles멤버쉽있으신 분들은 델타항공사 웹사이트에서 크루즈 티켓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Cruises Only 와 연결이 되어있는데 델타에서 구입을하면 마일리지가 쌓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이것을 알고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

- 선사: Carnival
- 선편: Fascination
- 스케쥴: 월~토 (5일)
- 항로: Jacksonville, Fl > Key West, Fl > Bahamas > Jacksonville, Fl
- 비용: 약 $2500 (성인2명, 어린이2명, Ocean-view Side)

처음에 예약할 때는 위의 먹고 자는 비용만 들었지만
- 탄산음료나 알콜류 (먹는 만큼)
- 중간정착지에서의 Activity (노는 만큼)
- 정액팁 ($10/passenger/day) + 알파
등등이 추가로 지출됩니다. 로얄케리비안은 배안에 있을때 물병에 물을 못 담아가게 하고 먹을 만한 물은 돈주고 다 사야한다고 누가 얘기해 줘서 잔뜩 물을 짊어지고 삐질삐질 땀흘리며 가방을 끌었는데... 완전 바보됐습니다. 그냥 물담아 먹을 물병하나 들고 가면 되었을 것을, 코스코에서 산 물을 모두 가방에 넣어갔으니...

2. 숙박
방이 엄청 작아서 어떻게 이곳에서 자나 했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 나름 잘만 하더군요.
예약한 방이 배 뒷쪽 중간층이였는데 약간 엔진소리는 있었지만 숙면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물론 성격 안좋은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룸메이드분들의 룸서비스에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어찌나 친절하고, 꼼꼼하고, 성실한지 나중에 팁을 추가로 내놓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에 두번씩 방을 치워주는데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와 보면 아이들이 있는 방에는 타월로 인형을 만들어 놓고 나갑니다. 저녁 먹고 방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오늘은 무슨 동물일까 하며 즐거워하더군요. (이놈들이 별것도 아닌 것에... 조지아 촌티를 팍팍 풍기기는...)
 
3. 식사
일반 뷔페는 상시 열려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식자재가 모두 신선하고 요리해 내어놓는 수준이 모두 양호 했습니다. 방심하면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 정말 근사한 디너를 먹지 못하고 기름과 설탕 덩어리에 쩔은 위장으로 고통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뷔페가 저주인지 축복인지...
크루즈 기간 내내 지정된 레스토랑, 지정된 시간,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디너 식사를 하게됩니다. (물론 일반 뷔페에서 다른 것으로 먹어도 안말립니다)  그리고 지정된 웨이터, 웨이트리스분들이 서비스를 해주는데 이분들도 하도 열심히 봉사를 해주어서 마지막 날에는 이분들에게도 역시 흔쾌한 맘으로 팁을 드렸습니다.
제가 탄 배는 둘째날만 정장을 요구했고 나머지 날은 캐주얼을 입어도 된다고 안내를 하였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저녁 잘 갖춰입고 품위있게 식사들을 하시더군요. 식사를 근사하게 먹느냐 싸구려 처럼 먹느냐가 옷 하나에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중에 랍스터가 있길래 주문하면 무제한으로 줄수 있냐고 했더니 웃으며 원하면 준다고 하더군요.
식사가 끝날때 쯤이면 레스토랑 메니저가 날마다 다른 레파토리로 손님들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거의 매일 레스토랑 안을 한바퀴 돌며 춤을 추었군요… 내가 먹은 음식에 뭔가 넣은게야....

4. 아이들 프로그램
저는 12살 아들과 7살 딸이 있는데 둘다 그 나이 또래에 맞는 모임에 가서 놀곤 했습니다. 6~7살 그룹은 대체적으로 놀이방 안에서 같이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수영장이나 다른 프로그램 구경하러  갈것인가 아이들 클럽에 갈것인가를 물어보면 클럽에 가겠다는 선택을 하는 걸로 봐서 재미있기는 했던 모양입니다.
데리러 갈때 마다 딸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살짝 아비로서 불안하다는…
아들은 그 또래 모임중에 가장 어려서 어떻게 노는가 봤는데 크루즈 이곳 저곳을 몰려다니며 아무나 붙잡고 시비를 걸고 있더군요. "Oh! we are looking for a stripe pattern shirt as yours. Could you sign on here?"
아이들이 댄스파티도 있길래 슬그머니 가서 들여다 봤는데 7살 딸은 크루즈  댄싱퀸, 12살 아들은 뻘쭘한 고목…

5. 선상 엔터네인먼트
처음에는 크루즈를 타면 무엇을 해야할지 좀 막막했는데 객실에 들어서고나서 바로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배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벤트와 서비스 정보가 잘 정리된 종이가 놓여져 있었고 매일밤 다음날의 정보를 담은 종이가 배달됩니다. 시간대 별로, 장소별로, 꼭 봐야할 행사 등등. 이것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배안에서의 하루가 그냥 지나갑니다. 객실에는 한두번정도 수영복을 갈아 입으러 들어오는 정도이고 대부분은 배안 이곳 저곳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 쑈쑈쑈
매일 밤에 그날의 가장 큰 쇼가 있습니다. 많은 공을 들여서 쇼를 준비합니다. 라스베가스호텔 쇼를 가보신 분들 계시면 그 쑈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문제로 남들 웃을 때 못웃는 속쓰림은 좀 있었지만 노래, 댄스, 게임 등 1시간이 넘는 쇼시간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매일 밤 심야에는 성인 전용 토크쑈가 있었는데 제가 갔을까요?

- 수영장
배 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이드 수영장도 있고 어른들이 몸담구고 수다떠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이 주위에는 그 땡볕에서 살태우겠다며 누워겠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구요. 비키니를 입은 멋진 언니들의 모습에 넋을 빼고 있는 저에게 아내가 여러차례 꾸사리를 주었으나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고… 조지아의 여성들은 반성하라 반성하라!

- 카지노
저는 카지노에 한번도 돈을 넣어본적이 없어서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와 같은 테이블에서 디너를 드시는 분은 카지노에서 엄청 돈을 쓰셨나 봅니다. 저녁 디너시간에 카지노 직원이 이분께  찾아 와서는 위로한다며 와인 한병을 주고 가더군요. 덕분에 저도 잘 얻어 마셨습니다.
카지노 조심합시다.

- 라이브 뮤직
배안 이곳 저곳에서 라이브 음악이 계속 연주됩니다. 저는 라이브 째즈류를 좋아해서 좀 들을려고 했는데 아내는 시끄럽다며 피아노연주를 들으러가자고 해서 그냥 끌려갔습니다. 정말 그동안 어떻게 같이 살았나 몰라.

- 사진
사진은 크루즈업체의 주요 수입원중 하나인가 봅니다. 사진사들이 수시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어줍니다. 사진을 주로 찍던 사람이 사진에 찍히려니 이거 정말 어색하더군요. 그리고 저녁때 쯤이면 그 사진이 출력되서 전시되고 맘에들면 사가면 됩니다. 저도 몇장 가족사진을 사기는 했는데 3장 샀더니 60불 넘게 나오데요. 비싸서 억울하다 싶었는데  버린 사진이 20장쯤되니까 약간 고소한 마음이 들어서 좀 보상이 되었습니다.


- 파티

멕시코 푸드 파티, 덴스파티 등 매일 제목을 바꾸어 실외 데크에서는 심야 파티가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 날을 위해 잠을 청한고로 뭔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몇장면 비디오와 사진을 보니 모두들 광란의 시간을 보내었는가 봅니다.


6. 경유지에서
정박하는 항구의 인근지역은 돈 벌 작정들을 하고 아주 다양한 놀거리들을 제공합니다. 선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구입을 해도 됩니다만 값도 비싸서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뒤져 따로 예약을 했습니다. 재력, 체력이 모두 넘치시는 분들은 정말 할꺼리가 많습니다.
키웨스트에서는 저는 스노클링을 했고 바하마에서는 마을 골목길 배회하기, 동물원가기, 해변에서 놀기(돈 안드는 것으로만...) 정도를 했습니다.


막 결혼한 커플이 하객들과 같이 크루즈로 여행을 하는 경우도 여럿있었고(배에서 결혼식도 할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혼자 크루즈 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몇 안되었습니다. (다 디즈니 크루즈로 갔나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즐겁게 크루즈를 즐기고 있었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였습니다. 도대체 배를 타서 뭐 어쩌자는 거야? 했던 저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모두 행복해 하는 표정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이 되더군요. 다음에 또 크루즈를 해보고 싶냐고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당연히 Yes입니다. 서비스가 황송하기도 했거니와 무엇보다도 가족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지낼 수 밖에)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다음엔 누가 또 우리집을 크루즈 보내주려나... 디즈니크루즈로 부탁해요~~ 

참, 혹시 인터넷, 전화가 안되면 지구가 망하는 소식을 못들을까봐 걱정되어 크루즈를 망설이는 분 계신가요? 망하기 전에 한번 떠나보세요. 아이들 게임기, 아이팟도 다 뺏어 버리시구요.

이상으로 간단 크루즈 체험기를 마감합니다. 다음번에 설명사진을 약간더 첨부해 넣을께요.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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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profile
    장가 2011.08.14 17:44

    바하마 크루즈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요약 정리 잘 하셔서 크루즈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루즈 여행에 대해서 편견이 많지만 비용 대비 여행 효과를 따지면 그렇게 비싼 여행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 기간동안 공연을 보면 이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더군요.

    제가 크루즈 여행 하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매일 밤 Gym에서 공연팀이 트레이닝을 하더군요,

    손님들이 오는 시간이 끝나면 공연팀이 트레이닝을 하면서 체력을 다지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진정한 프로 정신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 크루즈 여행 또 가고싶군요...

     

     

  • profile
    Tym 2011.08.14 23:00

    저도 쿠르즈 여행 경험자로써 강력 추천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1.08.15 13:19

    니키님도 좀 공유좀 해주세요..


  • profile
    공공 2011.08.14 23:08

    2년 있다 쿠르즈 여행 한 번 갈 계획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글 입니다.

  • ?
    mc2 2011.08.15 00:34

    아... 저도 꼭 가고 싶은데... 여유가 없네요. 저도 누가 카드정보를 넣어줄 분이 생기면 좋겠슴당~~ ^^;;  좋은 시간 되신것 같네요. 저도 2-3년후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

  • profile
    서마사 2011.08.15 13:22

    누가 내 카드 정보좀 달라고 해서...순진하게 줬더니만...$15000 써버려서 그거 해결하느라고 몇달 동안 머리 터지는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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