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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ns of the South-Cover.jpg



미국의 남북전쟁은 북부 사람들에게는  American Civil War  이지만, 남부사람들에게는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 로의 독립전쟁 이었습니다.


역사는 철저하게 승자에 의한 승자를 위한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집니다.

아틀란타에서의 남북전쟁 이야기를 다룬 "The Bonefire" 를 보면 북군의 관점에서 시종일관 쓰여 진 것을 알 수있습니다.

https://www.asadong.org/bbs_free/1101512    


Gone with the Wind 소설을 읽어보면 남북전쟁 후에 점령군 북군에 대한 분노와 패배에 대한 상실감 등이 남부의 관점에서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Farm 과 Plantation도 구별 못하는 무식한 양키들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장르중에 Alternate History 가 있습니다.  

남부사람들이 역사적으로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남북전쟁 패배인데 "The Guns of the South" 가  미국 남부의  아쉬움을 해결해 주는 소설중의 하나입니다.


2014년에 America Will Break 이라는 조직이 1864년 남북전쟁 당시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Robert E. Lee 장군의 남군에게 AK-47 을 지원해서 남북전쟁을 남군의 승리로 이끌고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서 미국을 이끈다는 내용입니다.


남북전쟁에서 남군이 승리를 하고, 통합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정치적인 내용들이 나올때는 미국 역사를 모르면 좀 지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링컨 영화를 보시면 정치적인 배경은 이해가 됩니다.


The Guns of the South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남북 전쟁의 배경과 전후 역사와 남부 사람들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The Bonefire history book, Gone with the WInd book or movie, Lincoln movie 를 먼저 보고 이책을 읽으면 재미가 한층 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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