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ewell to 장가
내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시죠?
건강히 돌아가시고 가셔서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
두 따님도 이쁘게 잘자라서 훗날 미국에서의 추억들이 흐뭇하게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계시는 동안 아사동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들도 눈요기가 되었고 특히나 소상한 여행관련 정보는 저에게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프라인모임에도 잘 참여를 해주셔서 모임이 더 활성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시더라도 아사동에 자주 들려주시구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긴 합니다만 바라기는 오가는 사진과 소식이 계속 끈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즐사생하세요.
PS 한동안 에스더님을 추월해보신 소감이 궁금합니다. ㅋㅋㅋ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Goodbye 애틀란타 & 아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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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갔을때 개인적으로 한번 들릴 걸 그랬군요,ㅎㅎ.
전투 출사 한번 따라갔었어야 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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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님,
안녕히 가십시요. 지난번 환송회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가웠습니다.
한국 생활이 무척 바쁘겠지만 사진은 평생 취미로 아주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끔씩 아사동에 들려 한국에서 찍은 사진 올려주실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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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님이랑은 아사동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와서 일종의 동기의식(?) 같은게 있었죠,^^....
창님이랑은 여러번 만났지만 전 Berry college 로 출사같던 게 기억에 남는군요.
정기모임이나 출사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일단 귀국해서 장비를 확 업그레이드 한 후에 쫘아악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뭘로 사지; 니콘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소니 NEX5N도 구미가 땡기고 후지도 괜찮아보이고 이왕 무리하는 김에 라이카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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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뱅기 안뜬데요~ "하고 장가님이 아틀란타에 오랫동안 계셨으면 하지만...
벌써 내일이면 12월 30일 이네요~
한국에 가셔서도 멋진 사진들 촬영하시고 항상 화목한 가정에 사진꽃도 많이 피기를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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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 펭귄님은 저의 돌발 퀴즈(여기는 어디?)의 천척이셨죠.
그러고 보니 지춘님랑 팥빙수(젤라또) 못챙겨드셨군요, 올해 31일까지가 마감인데...........
불루 펭귄님 사진 보면서도 많이 공부가 됐습니다. 갤러리에 사진 더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내년에 비장의 돌발 퀴즈(?)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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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 혈안(?)이 되서 지춘님을 달달 볶아서 결국 에스더님을 추월했지만 해가 바뀌면 다 없어지는것이니 별다른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만, 활동하는데 조금 활력소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한창 쫒아가다보니 정작 11위는 누구인지 궁금해지더군요???
에스더님, Top 10안에 들었으면 다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비록 장가님과 개인적인 만남은 갖지 못했지만..그동안 들과 산으로 함께 사진 찍으러 다닌 추억은 아마도 오랬동안 남아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에 가셔서도 좋은 취미를 계속 유지하셔서,,빡빡한 일상에 부드러운 활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장가님과 가족들의 앞날에 행운만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다음에 아틀란타에 들으실 기회가 되시면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