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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정리하다가 지도랑 책자를 보니 문득 여행기를 한번 정리해둬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생각나는데로 여행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옐로우 스콘-티톤 국립공원을 가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본격적으로 여행기를 보시기 전에 한가지 기억하셔야 할 점은 공원을 가셔서 차문을 열고 나가시면 경치에 감동하기 전에 여러분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모기떼"들입니다.

특히 물결이 잔잔한 호숫가에서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힘들 정도로 덤벼드는 모기떼 공습에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맨주먹으로 대항했지만(이거 역부족이더군요) 모기떼 접근을 막는 스프레이나 물린 후에 바르는 연고 종류를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stone-Grand Teton-Salt Lake City 여행기]

I. Yellowstone National Park

옐로우 스톤 공원은 8자 형태로 이어지는 Grand loop 도로를 따라 관광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공원 내 숙박 시설에서 식사 메뉴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틀 정도 지나면 버거만 봐도 속이 부글거리고 지나가는 버팔로 (Bison이라고 하죠)까지 괜히 미워집니다. West Yellowstone은 중국식당이 있는데 그래도 이게 좀 먹을 만 하고 저희는 사흘째 결국 여기로 다시 나와서 중국 음식을 먹은 후에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공원내 숙소 주변에 주유소가 있기 때문에 굳이 주유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숙소: 옐로우 스톤 관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Old Faithful Lodges Grand loop 8자 형태에서 좌측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Lodge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기 때문에 대개 1년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참고로 저희는 옐로우 스톤에서의 숙박은 4박 모두 Canyon Lodge로 예약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만약 Old Faithful Lodge 예약이 어렵다면 옐로우 스톤 공원 서쪽 입구 인근에 위치한 West Yellowstone에서 숙박 하시면서 옐로우 스톤의 서쪽 관광 포인트(Old Faithful, Norris, Mammoth Hot Spring)를 둘러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옐로우 스톤 공원내에는 주요 관광 포인트 주변에 여러가지 형태의 숙소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Canyon Village Canyon Lodge에서 지냈는데 전반적인 시설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주변 트레일 코스를 따라서 주요 관광 포인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아침 시간을 이용해서 이런 곳들을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내는 동안 하루는 정전이 돼서 실내등이 켜지지 않아서 좀 불편했지만 난방이나 온수는 나오더군요. 공원내 대부분의 숙소들은 전화나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는 점 기억하여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숙소 주변 visitor center에서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인터넷을 이용하셔야 한다면 Visitor center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주요 관광포인트: 옐로우 스톤 공원 입구를 들어가실 때 공원 전체 지도와 소식지(News Letter)를 받습니다. 여기엔 공원의 전체 지도와 방문자 센터 운영시간 및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정말 유용합니다, 가급적 여분을 받아서 여러사람이 같이 읽어보는겢 좋습니다. 그리고 관광 포인트마다 자세한 소형 안내책자는 방문자 센터나 관광 포인트에서 직접 구할 수 있는데 50센트 기부금을 권장합니다(그냥 가져가셔도 되지만 50센트 이상의 값어치는 있습니다). 관광 포인트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일일이 다 설명하기는 어렵고 제가 가본 관광지들을 적어보겠습니다.

-      Madison: 저희는 이곳을 들르지 못했지만 이곳 방문자 센터가 가장 많은 Junior Ranger 프로그램을 운영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애들이 관심 있어 하면 공원 들어갈 때 받은 소식지에 나온 시간을 보시고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dison에서 Old Faithful로 가는 길에 여러 군데 간헐천(Geyser)들이 있기 때문에 차를 몰고 가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면 됩니다.

-      Old Faithful: 옐로우 스톤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죠. 현재는 80-90분 정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간헐천이 분출하기 때문에 여기를 드리시면 먼저 방문자 센터에서 분출 시간을 확인하시고 호텔과 주변을 둘러보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더라도 분출 시간을 기다리면서 천천히 둘러볼 만 합니다. 분출하는 홀 주변으로 앉는 자리들이 많지만 좋은 자리에서 볼려면 적어도 20분 전에는 가서 앉아계셔야 합니다.

-      Norris: Steamboat Geyser가 볼만합니다.

-      Mammoth Hot Springs: Upper & Lower Terrace를 둘러보시면 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호텔과 숙소들이 있습니다.

-      Tower-Roosevelt

-      Canyon Village: Yellowstone river, Upper & Lower Fall, Yellowstone Grand Canyon등을 둘러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포인트 들이 숙소에서 가깝기 때문에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산책삼아 둘러보셔도 됩니다. 아침 시간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사진 찍기도 훨씬 낫습니다.

-      Lake Village: 개인적으로 여긴 호숫가 호텔에서 하루 정도 자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Lake Lodge에서 식사하시고 베란다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한국사람들인지라 한군데라도 더 볼려고 빨리빨리 움직이느라 이런 여유를 못부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조급하게 다닐 필요도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II. Grand Teton Park

여기서도 일단 방문자 센터를 먼저 둘러보십시오. 방문자 센터를 가시면 티톤 공원 지도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둘러볼만한 광관 포인트가 정리된 폭이 좁은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가시면서 순서대로 둘러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트를 따라서 가시면 대부분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숙소: 티톤 공원내 숙소는 전반적으로 옐로우 스톤 공원내 숙소보다 좋은 편입니다(물론 비쌉니다). 티톤 공원의 숙소들도 예약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일찍 예약을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희는 Colter Bay Village cabin에서 잤는데 옐로우 스톤 Canyon village Lodge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주요 관광 포인트;

-      Leeks Marina: 티톤 공원을 들어가기 전에 있는 방문자 센터에서 직원 분이 Leeks Marina에 있는 피자집을 가보라고 추천하더군요. 버거와 스테이크에 질려있던 처지인지라 피자를 마다할 처지가 아니어서 이곳을 찾아갔는데 표지판에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도로에서 들어가는 입구를 놓치기 쉽습니다. 미국 피자들이 대개 짠데 비해서 좀 덜짠 편이어서 먹을 만하더군요.

-      Jackson Hole Lodge: 옐로우 스톤 공원이나 티톤 공원은 대부분의 Lodge들이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 Lodge 로비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집니다. 꼭 여기를 숙소로 하지 않더라도 한번쯤 둘러서 경치 구경하고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      Jackson Lake Dam: 시그널 마운틴을 가는 길에 있습니다. 댐이라고 하지만 크지 않은 편이어서 커다란 댐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 도 있으니 환상은 버리시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곳 진정한 모기 천국입니다(반팔에 반바지나 나시옷으로 멋을 내신 분들은 헌혈(?)하시다는 각오로 가셔야 합니다). 

-      Signal Mountain: 차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시면 호수 반대편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아쉽게도 비가 좀 내려서 조금만 보고 나와야 했습니다. 정상 전망대 아랬쪽에 전망대가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이 호수쪽 경치가 보이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모기떼 공습조심). 티톤 공원은 대개 휴대폰 시그널이 안잡히는데 여기 정상에는 송신 안테나 타워가 있어서 휴대폰 시그널이 빵빵하게 잡히더군요(참고로 제 셀폰이 안터져 텔레폰{AT&T}란 점을 감안하세요). 마지막으로 기억하실 점은 여기에 주차하신 후에 차문을 활짝 여시면 모기떼 군단의 파상적인 공습이 있으니 차문은 가급적 신속하게 열고 닫는 것이 좋습니다.

 

III. Salt Lake City

솔트 레이크 시티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몰몬교의 본산으로 옐로우 스톤-티톤 공원을 둘러본 후에 한번쯤 둘러볼만한 곳입니다. 물론 티톤 공원에서 솔트레이크까지 차로 5시간 이상 이동해야 한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티톤 공원 떠나 솔트레이크로 가는 길은 전형적인 미국 시골 마을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따라서 경치를 즐기기 전에 먼저 자동차 연료나 화장실 문제 등을 점검하시고 떠나셔야 합니다. 티톤 공원 남쪽을 벗어나자 마자 작은 도시가 하나 있는데 저희는 여기서 식사와 렌터카 연료를 채우고 떠났습니다.

 

숙소: 저희는 Radisson Hotel에서 하루 지냈는데 전반적인 시설은 좋지만 방에 냉장고가 없다는 점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솔트레이크 관광 정보나 한식당 정보등은 인터넷을 접속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솔트레이크에는 한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저희가 간 곳은 장수장인데 GPS에서 찾으실 때는 영문 이름을 “Jang Soo Jang”으로 지정하셔야 합니다. 애틀란타 장수장도 맛있지만 이곳 장수장도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는 편입니다(물론 일주일 정도 한식을 못 먹었기 때문에 왠만하면 맛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주요 관광 포인트:

-      Temple Square: 몰몬교 관련 관광 포인트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주말은 주변 노상도로가 2시간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에 주차하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방문자 센터를 가셔서 한국인 가이드를 요청하시면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시간은 방문자의 상황에 따라서 조정이 가능한데 대개 30-40분 정도 시간이 걸리고 몰몬교에 대한 간단한 안내 및 소개 영화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기억하실 점은 여기서 가이드 안내 하시는 분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몰몬교도 들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단 논쟁은 피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일행은 안내하셨던 분도 한국에서 온 몰몬교도 대학생이었는데 몰몬교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했지만 불필요한 이단 논쟁은 피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가이드 없이 둘러볼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중간중간에 한국어로 된 안내도 틀어주기 때문에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선 파이프 오르간 연주하는 곳이 있는데 시간은 30분 정도로 가볍게 듣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가이드에게 시간을 물어보신 후에 들어보시면 좋습니다. 돔 형태로 지어져서 음향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마이크 없이도 소리가 잘 들린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서 연주전에 신문지를 찢는 소리와 핀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려주는데 핀 떨어지는 소리는 정말 크게 들리더군요. 연주하는 시간 동안 파이프 오르간 배경 벽의 색깔이 여러가지로 변하는데 주변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천정의 형광등 빛이 섞여서 그런지 카메라로 찍을 경우 배경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초록 배경색은 제 카메라(Cannon Powershot G11)로는 잡히지 않더군요.

-      Trolley Square: 예전에 전차로 운행하던 틀로리를 개조해서 쇼핑샵으로 운영해서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저희가 가보니 이제 더 이상 틀로리는 없고 다 현대식 건물로 대체되어 있더군요. 따라서 여기가서 틀로리 찾지 마시고 쇼핑몰 둘러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마침 점심시간이었는데 이곳에 있는 Whole Food 매장의 푸드코트가 뷔페식으로 자가가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스시와 초밥이 괜찮고 식사 후에 과일도 따로 계산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University of Utah: 이곳은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한번 둘러본 곳인데 대학 입구외에 산등성이쪽에 있는 병원쪽으로 차를 타고 가시면 유타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한번쯤 둘러볼만합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11.07.07 07:11

    멋진 여행기와 정보로... 여행 뽐뿌를 주시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솨 ^.^)b

  • ?
    에스더 2011.07.07 08:54

    잘~읽었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1.07.07 12:27

    역시...논문 스타일의 요점 정리 ...아주 깔끔합니다... 잘 읽었지 않았습니다..여행 뽑뿌가 밀려오는 통에..



  • profile
    공공 2011.07.07 16:07

    꼭 한 번 갈 계획입니다.

  • profile
    JICHOON 2011.07.07 16:11

    괜히 읽었습니다. 아주 자극적인 글입니다.

    아~~~ 떠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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