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카메라 장비에 대해서도 진짜 초보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Cannon Power Shot G11 정도면 제 수준에서 사진 찍기 즐기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제가 장비에 욕심을 생기기 시작하면 충동구매(?) 하는 조금 경향이 있는데 올해초에는 미국와서 쓸 노트북 컴퓨터를 알아보다가 하나씩 사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보니 모두 4대나 됐습니다, 마지막 4번째 미니 넷북은 와이프한테 차마 말 못하고 미국와서 실토했더니 너무 어이 없어하더군요.
사실 마지막 넷북은 병원 전산 프로그램을 접속하기 위해선 window XP 버전이 설치된 노트북만 된다는 걸 떠나기 직전에 알고 할 수 없이 (사실은 조금 사고 싶었습니다) 구매했습니다. 너무 많지 않나 싶었는데 그래도 한대는 제가 병원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것들도 집에서 무선랜을 이용해서 쓰니 다 쓸모가 있더군요.
여기 게시판과 사진 관련 책을 읽을 수록 왠지 작년말 노트북을 살때 꿈틀대던 욕망(?)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캐논 카메라도 한국에서 산 것인데 미국와서 얘기했더니 와이프가 어이없어 하면서 또 카메라 살겨냐고 묻길래 그때는 이걸로만 사진 찍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큰소리 쳤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소개된 Sony Nex 카메라를 보면 볼수록 저런걸로 찍으면 왠지 사진 실력이 금방 늘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지금 제 실력에 당장 Sony Nex 카메라가 들려도 사진이 당장 나아지지도 않겠지만 자꾸 눈길이 갑니다(그래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사진과 카메라에 관심이 없는 와이프에게 이런 얘기해봐야 씨알도 안먹히겠죠,T T).
아 참아야 할텐데, 적어도 올해까지는 캐논 카메라로 버텨야 할텐데...
참을 수 있을른지, 참아야 하느니라, 참아야 하느니라(그런데 아마존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싼게 왜 자꾸 눈에 들어오죠, 쩝....)
Who's 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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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를 보지 마시고 그 다음 후속기 루머들을 보시는게 속 편합니다. ㅎㅎㅎㅎㅎ NEX5 매력이 있긴 하지만...이종교배MF 렌즈보다는 E mount렌즈(렌즈 종류와 렌즈 퀄러티)가 부족해서.. 이종교배 갠적으로 싫어해서 그걸로 버티고 있는 중이거든요. 펌업되면 A mount AF된다는데 그땐 뽐뿌가 심하게 올듯 하지만요 ^^;; 요새 바디 주기들 보면 따라가기 힘들어요.. 특히 바디 회사인 손휘의 경우엔 ㅎㄷㄷㄷ 하죠 -0-;; 신렌즈들 발표 소식이 포토키나 맞춰서 나온다는데 SSM 장착한ZA 렌즈들이 즐비한듯 ㅎㅎㅎ (하긴 ZA렌즈 발매해주는 것만으로도 바디회사인 손휘에겐 사용자들이 고마워?해야 할 듯한 분위기여서 ㅋㅋㅋ) -
돌고 도는게 장비병의 인생인것을~ 쿨럭... ^^;; -
여기에 고백(?) 하는것은..
내가 조만간에 하나 지를테니...다들 기대하시라는 공고문이죠?
저도 오늘은 남은 장비와 함께.. 평생 갈거라고 다짐하던 SONY EBOOK READER 를 이베이에 올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알이 또 장전이 되면..ㅎㅎㅎ -
eBook reader까지 처분하시는 건가요? -0-;; 총알 장전시 영입 1순위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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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때 싼 저가의 렌즈를 몽땅??? 구입하시고 후에 고가의 렌즈와 하나씩 트레이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장비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후에 렌즈 갯수로 파악하실듯 한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장가님,
캐논 G11도 이베이에 보니까 중고가 350불 정도에 팔리더군요~
콜렉터용 아닌 실사용기는 사용 안하면 판매해서 총알을 만든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서마사님도 고백하시는 거죠? 좀더 자세히 고백해 주시와요. ^^ 궁금, 궁금.
아하........." NEX5."................어찌 할까나.......조만간 NEX5 군단이 창설 될 분위기가.........어찌 되었건 언젠가 부터인가 " SONY"가 아사동 의- TROUBLE MAKER (?).
바디회사가 바디로 폭풍을 일으킨건가요? 이래서 소니가 죽으라 바디만 찍어내는 걸지도 -0-;;;;;;;;;
손휘의 로또 바디 신공이라고 표현해야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11 을 먼저 팔고..그리고 몇일을 끙끙 앓는것입니다.. 밥도 않먹고, .아내에게는 카메라가 없으니까..세상 살맞이 않난다.. 인생이 허무하다 등등..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그러면 NEX 손에 넣을수 있습니다.
참 쉽죠 ?????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그러면 NEX 손에 넣을수 있습니다.
참 쉽죠 ?????
뭐....그 왕복 비행기값에 조금만 더 보테주면 된다고 설득해 보세요. ㅋㅋㅋ
G11 을 먼저 팔고..그리고 몇일을 끙끙 앓는것입니다.. 밥도 않먹고, . -> 배부른줄 알고 앞으로는 밥이 안나옴~ ㅡㅡ;;
아내에게는 카메라가 없으니까..세상 살맞이 않난다.. 인생이 허무하다 등등.. -> 내가 좋아 카메라가 좋아라는 위험한 질문에 둘러 쌓일수도~ ㅡㅡ;;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 -> 아내분이 TV를 안보시는 분이라면~ ㅡㅡ;; 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 -> 아내분이 아침잠이 있으시면~ 쿨럭... ㅡㅡ;;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 -> 아내분이 TV를 안보시는 분이라면~ ㅡㅡ;; 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 -> 아내분이 아침잠이 있으시면~ 쿨럭... ㅡㅡ;;
G11 을 먼저 팔고..그리고 몇일을 끙끙 앓는것입니다.. 밥도 않먹고, . -> 배부른줄 알고 앞으로는 밥이 안나옴~ ㅡㅡ;; => 제 와이프 요리하고 밥하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아내에게는 카메라가 없으니까..세상 살맞이 않난다.. 인생이 허무하다 등등.. -> 내가 좋아 카메라가 좋아라는 위험한 질문에 둘러 쌓일수도~ ㅡㅡ;; => 캐논 카메라 몰래 산 것때문에 미운 털 하나 박혀있는 상태인지라...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 -> 아내분이 TV를 안보시는 분이라면~ ㅡㅡ;; => 집에 있는 중고 TV 잘 안봅니다, 주로 노트북으로 인터넷 합니다. 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 -> 아내분이 아침잠이 있으시면~ 쿨럭... ㅡㅡ=> 아침형 인간 무지 싫어합니다, 주중엔 애들 때문에 할 수 없이 일찍 일어나지만 주말엔 안깨우면 10까지 잘 잡니다.
그래도 아내분이 꿈쩍도 않하면.11th street 난간에서 팻말 들고 서있으면 FOX 5에서 방송해줄것입니다.. -> 아내분이 TV를 안보시는 분이라면~ ㅡㅡ;; => 집에 있는 중고 TV 잘 안봅니다, 주로 노트북으로 인터넷 합니다. 그래도 않되면.. 뉴욕의 래디오 시티 광장에서 카메라 사달라는 팻말 들고 서있으면 GMA 방송에서 아침에 전국방송 해줄 것입니다. -> 아내분이 아침잠이 있으시면~ 쿨럭... ㅡㅡ=> 아침형 인간 무지 싫어합니다, 주중엔 애들 때문에 할 수 없이 일찍 일어나지만 주말엔 안깨우면 10까지 잘 잡니다.
저도 바디 하나로 거의 8년동안 써오면서 엄청 뽐뿌 받았었는데요 ^.^. 그 뽐뿌를 견딜 수 있었던건 사진 장비 보다는 바디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보는 기쁨??으로 장비구매욕을 견딜수 있었습니다. 장비병 도지기 시작 하면 정말 답 안나오는거 같아요. >.<
하지만 이전 카메라에서 안되는 것들이 NEX에서 되는 것도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NEX가 있으니까 좋은 점은 늘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NEX를 차의 글로브박스나 컵폴더에 늘 꽂아놓고 다니는데 요긴하고 좋습니다. 대장님을 잘 설득해 보셔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