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사서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죠.. 저 같은 경우는 자주 사고 팔고 했었죠 그래서 ㅋㅋ 탐론 렌즈들은 항상 접사 된다고 마크로 찍혀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접사를 찍고 싶으신거면 비추구요.. 그냥 맛만 보시고 싶다면 나름 괜찮을지도 ~ 제가 워낙 접사를 잘 안찍어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요..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거 같아요 ^^

70-200 이라는 화각에 대해서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저는 표준 줌(24-70, 17-50, 18-80, 등등)이던 망원줌(70-200) 이던 줌렌즈는 일단 많은 화각을 얻는대신 조리개 값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요.. 2.8 도 실내에서 플래쉬 없기 찍기엔 약간 모자라다고 생각.. 그래서 밝은 조리개를 위해 단렌즈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교회일이라던지 개인적인 "행사" 사진등을 찍을때는 줌렌즈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그래서 표준줌 17-50 와 준망원단렌즈 85 1.8 두개 갖고 있는건데요.. 200 2.8에서의 인물사진도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85미리가 인물사진엔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

어쨌든 백문이 불여用견 이라고.. 백번 들으시는것보다 한번 써보시는게 나을거에요 아마 ㅎㅎ

질문이요. 마크로렌즈라는 말이 붙은 것과 아닌 것의 기능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싶습니다.
같은 화각렌즈에 비해서 촛점거리를 짧게 해서 찍을 수 있으면 마크로라는 말을 붙이게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