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6 06:39
어제 골프 처음 처봤네요.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댓글 6
이번주 토요일에 필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골프채를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필드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게임방식이 '베스트볼'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나오라고 하더군요. 젤 잘치는 분과 짝지어준다고...
그래도... 휘두를줄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평균 80타정도 나오는 친구 꼬셔서 어제 연습장에 가 봤습니다.
기본자세와 몇가지 방법론적인 부분을 배운 후... 한바구니 쳤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정말 처음치는 것 맞다면 신동이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잘 맞긴 맞더만... 중요한 것은 오늘 여기저기 알이 배겨있다는 겁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무리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여기저기 뻐근하네요.
한두번 더 연습해보고 필드에 가면 좋겠는데...
빡빡한 스케쥴 땜시... 그냥 필드로 갈 듯 합니다.
골프에 재미가 붙으려나?
게임방식이 '베스트볼'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나오라고 하더군요. 젤 잘치는 분과 짝지어준다고...
그래도... 휘두를줄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평균 80타정도 나오는 친구 꼬셔서 어제 연습장에 가 봤습니다.
기본자세와 몇가지 방법론적인 부분을 배운 후... 한바구니 쳤습니다.
그 친구말로는... '정말 처음치는 것 맞다면 신동이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잘 맞긴 맞더만... 중요한 것은 오늘 여기저기 알이 배겨있다는 겁니다.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무리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고일어나보니 여기저기 뻐근하네요.
한두번 더 연습해보고 필드에 가면 좋겠는데...
빡빡한 스케쥴 땜시... 그냥 필드로 갈 듯 합니다.
골프에 재미가 붙으려나?
Who's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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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돈 많이 드는거더라구요. 작년에 저 처음 필드 나갈때 (range 한번도 안하고, 처음 잡아보는데 필드감... 나도 참 용감해요..) 공도 주는줄 알고 어디서 구한 드라이브하고 아이런 하고 두개만 들고 갔다, 친구한테 구박 엄청히 먹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땅 많이 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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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드디어 이세계에 입문을 하셨군요..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그렇게 힘들다는...ㅋㅋㅋ
재미 있씁니다..
즐골프하시고..오늘도 존하루입니다. -
오.. 부러운 삶의 여유...
전 언제쯤 레인지라도 가서 한바께스 쳐본다냐... -
저도 언제 한바께스 쳐볼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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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빠께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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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필드로 한번 나가볼까요? 저 핸디 50개 주시면 감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