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R III 출시
Sony A7R II 가격이 왕창 떨어져서 기분이 우울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A7R III가 나왔군요.
https://www.sony.com/electronics/interchangeable-lens-cameras/ilce-7rm3
https://www.dpreview.com/news/3426999280/sony-a7r-iii-promises-faster-bursts-better-focusing-and-longer-battery-life
최근나온 Nikon의 D850을 빼면 A7R II의 이미지 품질이 모든 카메라에서 최상위였는데 Pixel Shift Multi Shooting 라는 기술을 추가하면서 A7R III이 정점을 찍어버렸습니다.
https://youtu.be/6-811lVi0Qc
조금 조사를 해보니 Full Frame센서 사이즈에서 40~50만화소의 이상의 해상도를 서포트해줄수 있는 렌즈가 최근 출시 렌즈중에서도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고해상도를 구현할 렌즈기술이 한계에 온것인데 그런 상황에서 할수 있는 것이 여러장의 이미지를 조금다른 위치에서 찍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것이 Pixel Shift multi Shooting이라고 한답니다.
연사도 엄청 빨라졌고 Dual Card Slot에 A9에 사용된 대용량 배터리까지...
아버지 A9을 죽이려고 이걸 만들었나?
출시가격이 왜 전작보다 싸게 나오는거죠? 젠장... 제가 호갱이 된거죠?
11월말 3200불에 나온다고 합니다.
덕분에 A7R II는 현재 출시 가격대비 1000불 이상으로 싸게 구매하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www.bhphotovideo.com/c/search?ci=16158&fct=fct_brand_name%7csony%2bfct_camera-model_4022%7csony-a7r-ii&N=4288586281&
생각해보면 이것도 아주 좋은 첸스군요.
이상은 여러분들의 소비활동을 도와드리는 지춘이였습니다.
(저는 서마사님이 뭐라하실지 압니다. '너는 렌즈나 어여 바꿔라!')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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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계신 것들 쪼금만 정리하시면 바디만이 아니라 렌즈도 시리즈로 구비가 가능하실텐데요?
4만불짜리도 값이 조금 떨어졌을수는 있겠지만....
어여 오세요... -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해주세요. 제발...
4만불이 아니라 4만 5천불 짜리 카메라입니다..5천불이 어딘데 깍으세요?
저는 4만 5천불 짜리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존경해주세요. -
시간이 지났으니 조금 값이 떨어진줄 알고... 죄송합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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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년 밖에 지나지 않은 최신형 최소형 카메라를 무시하는 태도...좋지않습니다.. 존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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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존경은 늘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는대로 회원님들께 45000불짜리 카메라를 구매할수 있는 비결을 부탁드립니다. -
'가난하고 불쌍한' 4만5천불짜리 카메라를 갖고 계신 서마사님을 존경합니다. -
'가난하고 불쌍한' 4만5천불짜리 카메라를 갖고 계신 서마사님을 존경합니다. (2) -
ㅋㅋㅋㅋ 내 카메라를 사랑하는 서마사님 ~존경하게 되죠~~ -
ㅠㅠ 보면 안되는데 ~~~~~~~ -
?
근데 이미 봤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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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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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센서급 중 현재 출시되었거나 시판될 카메라 중에서 최상의 화질(선예도)이 필요하신 것이면 다른 대안이 없어보입니다.
이 카메라에 Carl Zeiss렌즈나 Sony G 렌즈 끼우시면 천하무적이 되는거죠.
하지만 사진은 화질만 꼭 정답은 아니더군요. 좀 흐릿하더라도 렌즈 고유의 느낌도 중요하거든요.
게다가 저는 whowho님의 사진을 담는 Sense 가 A7R III 의 Sensor보다 더 부럽습니다. -
눈독드리는 한사람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
저도 마음은 이미 그곳에....
바디만 사도 $2398
4데라 외장 하드 껴줘도 $2398
아도비 1년 회비($120) 껴줘도 $2398
바디만 사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 위한 수법인가요?
아무튼 나처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금액의 바디들이군요..
불쌍한 회원 돕기 운동같은것 않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