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게속 쓸 기타니 만큼 살때 괜찮은 걸로 사려구요..

오백불선에서 만족하려고 하고 있지만 ..

좋으면 좀 기다렸다가 투자해서 사려구요..

스트라토 캐스터는 별로 ...

아~ 난 레스폴 갖고 시포라...

아.. 사진은 못찍어도 음악은 좋아하는 믱군!!
전 지금 집에 기타만 4개 이구여.. (일렉 2개.. 통기타 1개.. 배이스 1개.. 다 Ibanez구여 ㅋㅋ)
드럼세트도 있구여..
원래 꿈이 작곡가여서요 ㅎㅎㅎㅎ
기타 종류는 잘 모르는데요 그냥 음악 얘기가 나오니 반가워서요 ㅋㅋㅋㅋ
제꺼 일렉하구 통기타 500불 밑으로 샀는데요, 사운드도 좋고 가볍고 굉장히 쓸만하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론 레스폴을 갖고 싶다는 ㅠㅠ

ㅇㅋㅋㅋ

저한테 질문하셨는데 제가 젤 마지막에 답을 다네요...^0^

그나저나.... 내 쉑터 클래식....ㅠㅠ 그거 곧바로 리턴했어요~~ 일주일동안 쓰면서 완전 반해가고 있었는데 넥쪽 픽업부근에 약간의 흠을 발견해서 가서 리턴했더랬죠... 그러고나선 그 돈을 미리 써버려서 못사고 있는중이에요....ㅠㅠ

그나저나, 제가 클래식을 선택한 이유는 neck-thru 라서.... 선하나 띵길때에 제 배로 전해지는 그 울림이 너무 좋더군요....ㅋ 물론 sustain 좋구요...^^

그런데 클래식 정말 물건이에요. 가격에 비해 상당히 소리가 좋더라구요. 이거 평가해놓은거 봐도 거의다 5점 만점에 한 4.5점 정도 나오더라구요..
픽업이 넥에는 duncan jazz, 브릿지에는 duncan JB 라는데, 재즈소리 완전 감미롭구요, JB는 디스토션 걸어주면 정말 죽여요....^0^

c-1 plus 는 제가 알기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물론 좋기야 하겠지만 돈 얼마차이에 quality 차이가 꽤 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아밍 좋아하시면 schecter hellraiser 어떠신가요? floyd ross bridge 를 착용한 거의 유일한 쉑터기타인데... 생긴건 마찬가지로 이쁘더군요.

전... 돈 모으고 있다가 tax free day 때 사던가 이베이에 괜찮은 중고 올라오면 다시 클래식 사려구요. 이번엔 빨간색... ㅋㅎㅎ 완전 이쁠거 같다는...^^

아 참, 전 레스폴 정말 싫어해요..ㅠㅠ 머리가 왜케 무거운건지, 기타에서 손을 놓으면 그대로 머리가 쭈욱하고 내려간다는...;;

사실 전 지금 Fender Eric Clapton Signature Guitar (Blackie) 가지고 있다는....ㅋ 근데 제가 내고자 하는 소리가 안나와서 그냥 가격 착하고 성능도 착한 쉑터 보고 있습죠..ㅋ

나중에 한국돌아갈때 차 팔아서 그걸로 정말 고가의 깁슨 레스폴이나 하나 사서 들어갈까 하는 생각이에요... 돈으로 들고가는 것보다... 나중에 팔면 꽤 돈될거 같더라구요...ㅋㅋ

외계어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