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Class Events Photographer에 도전..



자식들이 다 큰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없고, 지금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자녀들이 있는 분들께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개학이 다가오면서 학교와 PTA에서 이런저런 메일과 메세지가 날라오기 시작해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학년말에 나오는 Year Book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여기에 여러분들의 자녀의 사진이 몇번이나 나왔나요?

재윤이 학교의 경우 한반에 20명씩 8반, 한 학년에 160명인데, 
Year Book 4학년 사진 60장 중에, 재윤이 독사진이 4장 친구들과 나온사진이 7장....

지난 학기말에 Year Book을 받아보신 마눌님께서 "잘했어 !" 라고 
칭찬을 다 해주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완전 성공사례입니다..


매 학년이 시작될때 마다 PTA에서 자원봉사를 하라고 연락이 올겁니다.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거의 매달 정해진 행사들이 하나이상 있고 
이 행사들 모두가 부모들의 자원봉사로 진행이 되는데, Volunteer List중에 
School events Photographer하고 Class events Photographer가 있습니다.
 
이중에 저는 Class events Photographer Volunteer를 해서, 
지난 학기에 16번을 학교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학교에 Class events Photographer Volunteer가 되면 좋은 점이
아무때나 학교에 찾아가도 오피스 직원이 뭐라고 하지 않고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할 경우 수업중에도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아이들이 무었을 배우고 학교에서 무었을 하는지 알 수가 있다는 겁니다.

Class events 사진을 찍으러 아이의 교실에 갈때 제일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반 아이들 얼굴과 이름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예외없이 모두 암기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두세번 가다보면 아이들과도 친해져서 서로 찍어 달라고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분들 중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 자식을 이쁘게 사진을 찍어 주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을 겁니다..

여행가서, 공원에 놀러가서만 사진을 찍지말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수업하는 모습, 프로젝트를 같이 하는 모습, 
학교행사에 참가 하는 모습들을 찍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School Year Book에도 사진이 나오면 평생을 추억으로 남을 겁니다.

재윤이는 자기 사진과 반아이들 사진이 Year Book에 많이 나왔다고 
다른반 아이들이 부러워 한다고 하면서 좋아 합니다.


아사동 회원 여러분들도 금년에는 한번 Class events Photographer Volunteer에
이름을 올리고 사진을 찍어 보세요..






     

  • profile
    판도라 2016.07.29 20:15
    이런 멋진 아버님을 클래스에서 모신다니 영광일거에요~^^
  • profile
    JICHOON 2016.07.31 01:49
    전 이름 못외우는 불치병이 있어서...
  • profile
    JICHOON 2016.07.31 01:50
    아무튼 킵비지님의 바람직한 부모상에는 당해낼 아버지가 없을듯 하옵니다.
  • ?
    열_마_ 2016.08.05 12:50
    오~~~~~ 딱! 입니다. 당장 신청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땡큐입니다. ㅎㅎㅎ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3 정ㅁㅏㄹ 보람된 하루' 300디님 2 kiki 2007.07.03 2041
762 정기 모임 Projector가 필요합니다 이번 목욕일 (5월 5일)에 있는 정기 모임에서 쓸 Projector 아직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Projector 갖어 오실 수 있거나, 그날 빌려 주실 수 있는 회원분 계십니까?? 연락 주세요 ~~~ 8 공공 2011.05.03 6757
761 정기 출사 공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참석 여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출사는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눴습니다. 선발대 후발대로 나눠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5 300D 2007.07.25 1808
760 정기 출사 홍보 정기 출사 홍보(사진을 클릭하시면 잘보입니다) 1 kiki 2007.03.06 2188
759 정기 출사건 주차 정보를 부탁드려요. 2월 정기 출사는 출사 담당 Staff이신 사마사님의 사주를 받아 제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Fork Artist인 Horward Finster씨의 집을 가보려고 했는데 조사를 해보니 고수들이 가야 쓸만한 작품을 남길 듯 싶어 ... 3 JICHOON 2015.02.13 286
758 정기 출사를 앞두고...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날씨가 꾸물거리는 목요일 아침..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운명의 결전 벨기에 전...!! 꼭 이겨야 돼고 이길겁니다..  그래서 출근하면서 태극마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  얼굴엔 ... 4 BMW740 2014.06.26 433
757 정기모임 후기(4/2) 아주 오랫만에 정모 후기를 씁니다. 오늘 정기모임은 "칭찬하기"였습니다. 회원 본인이 직접 뽑은 두서너장 사진을 보며 그 사진이 이래서 나는 좋다라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흐믓하고 유익했네요. 작... 7 공공 2015.04.02 185
756 정기모임은 언제 하나요?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가입인사드린 신참입니다. 여기 가입되신분들이 찍어서 올리신 작품들을 보니 정말 프로들 같습니다. 저도 저렇게 찍고 싶은데 혼자 책보고 연습하려니 영...... 혹시, 정기 모임이나 출사계... 1 Palsoo 2009.11.19 7245
755 정기출사 가고 싶은곳 ㅊㅊ바랍니다 9월 28일 토요일 출사가려고 합니다.. 회원님들 추천 바랍니다... 4 Today 2019.09.17 137
754 정기출사 소재의 다양성 추구! 요즘 보면 모델출사의 열기가 꽤 뜨겁습니다~ 아주 보람된 일이이기도 했구요 다양한 소재를 찾아 연간 행사의 다양한 소재를 추구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4 kiki 2007.06.26 1785
753 정기출사에 관하여 10월 이후로 아사동 정기 출사에 관한 소식을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당시 정기 출사도 몇 분 참석하지 못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만간 "거국"적인 출사 한 번 기대해 봅니다 ^^ 4 Zeen 2007.12.17 2207
752 정모 다녀와서 오늘 정모에 처음 참석했는데 역시 참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메라도 없고 지식도 미미하고 게시판에 올리신 글에 쓰인 암호같은 전문 용어도 생소해서 좀 나가기 망설였었는데 같은 주제를 여러가지 시각... 8 제뉴인 2011.01.07 7400
751 일반 정모 음식사진 보내주세요. 이번 정모에 즐겁게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더 많이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모때 참석하신 분들께 부탁드린 것이 있었습니다. 음식사진을 촬영행사를 할수 ... 8 JICHOON 2022.02.04 153
750 정모 저녁식사   이번 정모에 멀리서 hint님도 오신다는 반가운 소식이있어서 전번에 몇번 추진했던  저녁식사를 오후 5시부터 모임 장소에서 삼겹살로 할까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댓글로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매번 그렇듯 식... 3 BMW740 2016.04.02 118
749 정모 후기 오늘 늦게 도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맵을 찾으니 로컬길로 알려주더라구요.. 가는길에 I-85 EXIT99번으로 빠져서 갔는데요 반대로 간거에요.. 거기에다 스톤마운틴 다 도착해서... 3 300D 2006.11.19 6719
748 정상 가시는 길 (우산님) http://www.atlanta.or.kr/bbscgi/bbs/board.php?bo_table=atl_about_atl&wr_id=158&page=3&sca=&sfl=&stx=&sst=&sod=&spt=&page=3여쭤보신 정상 가는길 입니다. 일단 체로키 다운타운에서 441북행 -공원안내소 지나... 2 file kiki 2007.04.14 1996
747 정신없습니다... 이쁜 사진들 보느라 정신없다구요..... ㅎㅎㅎ 잘 지내시죠?? 모델촬영이 있었나봅니다.... 제가 아틀란타에 있을때 점 찍어둔 아가씨가 있었는데.. ㅋㅋㅋ 지연씨를 아사동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웃을때는 순수한... 5 홍풀 2008.06.23 2287
746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날이 그날이구먼.... 정말 그런말이 제 입에서 나왔으면얼마나 좋을까요..... 정신없이 살아도하루하루가 뭐가 그리 바쁜지 원. 3월 26일에 들어와서 이제서야 글 씁니다. 다들 뵙고 싶네요... silvercan 후배님 나와라 오버... 912-536-7... 3 동작그만 2007.04.22 2908
745 정신차린 케논 황당한 가격으로 진사들에게 허무감을 주었던 케논이 쬐금~~ 정신을 차렸는가 봅니다. B&H에서 Canon 5D Mark III의 가격이 $3,499에서 $3,199로 가격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27일까지 5D Mark II의 가격... 6 JICHOON 2012.10.25 2720
744 정원 관리 잘 하시는분 알고 계시나요? 제가 두달 전에 이사를 하고 매 주말마다,,, 옛날 집을 청소하고 수리 중인데요 제가 평소에 정원 관리를 하지 않아서,, 정원을 손보고 깔끔히 정리해야 하는데,, 전문적으로 그 일을 하시는 곳에 맡길려고 합니다. ... 3 공공 2014.09.09 3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