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03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때르릉!(거의 아틀란타 도착 할 무렵)
300디: 가래떡님이세요!?(에이 씨 와이리 감이 나쁘노?)
들리세유?
가래떡: 말혀! 싸게 싸게 !!!!
300디: 이를 워쩐대유?
이때 키키 콜 들어온다!
(이보슈) 잘들 오고 잇능겨?
울지금 와플하우스에서 홍풀 밥먹이고 있는디!
시방 어디여?
가래떡: 지금 출발 했으니 2시간 뒤쯤일꺼영~(후발대의 2호 차량엔 이쁜처자가 함께 하고 있었다)
키키: 홍풀 좀 나아졌대
우산: 휴 다행이네몀!
300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가래떡님 이럴땐 어쩐대유?
가래떡: 염려마 한 두어시간 있다 울집으로 넘어와!
민기아빠:( 통화에 합류)
아따! 300디님 성격 참 좋으시네유~~~~
300디: 등장 (이때 조명이 켜지며 "남의 속도 모르고 " 배경 무우직이 깔린다!!!" 아주 무겁게
키키: 얼릉 도라빌 세차장으로 가서 해결해!!!
300디 :아주 뜳은 표정으로 알았씨유!
키키: 어이 그거이 견적이 한 200냥 나올 껄
300디: 그럼 100미리 처자 전법 한동안 해야 쓰건 는디유!!
가래떡 : 아따씨! 빨랑와 밥묵고 자야혀!!
이때 가래떡님 댁에 도착한 300디 :
300디: 한심한듯한 표정으로 :
가래떡님 이게 뭔 냄시여유?
가래떡님 : 아 그건 위산 이라고 해서 한 10년은 가도 안없어 질껄!(올개닉 표 향수 천연 방향제+10년 워런티+개란티)
키키: 괜 찮아야 걱정 마
300디 : 잉?
키키: 이참에 바꿔?!
300디 : 무시기?
키키: 350Z로 바꿔
개봉박두 "홍풀과 비니루 봉다리"
가래떡님 그라지: 윙윙 물나오면서 뭔가 돌아가는 기계소리
쓱 쓱 쓰 스 스 슷 슥!
가래떡님: 야 300디 200불 내놔!
300: 조명 꺼지며 오버랩 되는 비닐봉지와 홍풀의 얼굴 그리고 조지워싱턴의 얼굴두장!!!
못줘!!!
  • ?
    민기아빠 2009.08.07 02:35
    :-)
  • ?
    홍풀 2009.08.07 02:35
    이 심오한 표정은 머져?? ㅋㅋㅋ
    미안하게 시리...^^;;;;
  • ?
    Silvercan 2009.08.07 02:35
    300D님 차에서 멀미한 홍풀님이 뭐 먹었는지 확인했단 예긴가요??
  • ?
    홍풀 2009.08.07 02:35
    넹... 오렌쥐 쥬스.. 계란....ㅠㅠ
  • ?
    민들레 2009.08.07 02:35
    내용을 읽다가 무슨 얘기인가 헀네요..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근데..
    댓글보고 대충 분위기 파악하고 다시 읽었더니......
    ㅍㅎㅎㅎ

    넘 잼 있네요..
    홍풀님의 얼굴표정도 기억날듯하고..
    얘기를 넘 잼있게 쓰셨어요... ^^
  • ?
    kiki 2009.08.07 02:35
    앞자석에 태웠어야 했는데..
    멀미란 뒷좌석에서 사고 친다는 건~~~이번에야 알게 됐네 홍풀님 괜찮아유?
  • ?
    민들레 2009.08.07 02:35
    음... 제 2의 홍풀님이 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댜행스럽게 전 차만 타면 자니까 걱정 붙들어 매도 될듯.
    ^^
    언제 그 멀리 출사 갈지 모르지만요.. ^^;;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30
    Apr 2007
    08:31
    No Image

    파나마 사진전 개최

    핫윙집 때: 아무때나 햇으면 좋겠다는 생각
    Bykiki Reply7 Views3229
    Read More
  2. 30
    Apr 2007
    07:53
    No Image

    9102

    1만점을 향하여
    Bykiki Reply6 Views3072
    Read More
  3. 30
    Apr 2007
    07:17

    비니루 봉다리 터지는 소리(300디의 하소연)

    때르릉!(거의 아틀란타 도착 할 무렵) 300디: 가래떡님이세요!?(에이 씨 와이리 감이 나쁘노?) 들리세유? 가래떡: 말혀! 싸게 싸게 !!!! 300디: 이를 워쩐대유? 이때 키키 콜 들어온다! (이보슈) 잘들 오고 잇능겨? 울지금 와플하우스에서 홍풀 밥먹이고 있는...
    Bykiki Reply7 Views2203 file
    Read More
  4. 30
    Apr 2007
    07:14
    No Image

    몰팅중

    .
    ByTym Reply2 Views2938
    Read More
  5. 29
    Apr 2007
    17:32
    No Image

    번개 사진..

    번개 사진을 한번에 올리는 방식을 몰라 그냥 대충 올렸습니다.. 너무 한번에 올리면 다른 분들 올리시기에 불편할듯 해서 몇일로 나눠 올릴까 합니다.. 만약 너무 많이 올린듯 싶으면 알아서 정리해 주세요.. 그럼..
    By민기아빠 Reply9 Views1935
    Read More
  6. 29
    Apr 2007
    11:35
    No Image

    잘 돌아 왔습니다!

    선발대 잘도착했습니다 2:00PM
    Bykiki Reply11 Views2118
    Read More
  7. 27
    Apr 2007
    23:52

    잘 도착했습니다.

    플로리다의 바닷소리가 들리십니까? 해변의 15층 스위트룸 발코니에서 달빛을 조명삼아 파도소리 들으며 그것도 와이어레스로 현지소식을 실시간으로 올립니다. 사진은 잠시후 첨부하겠습니다. 사진 1 : 실시간 플로리다 상황 업데이트 모습 사진 2 : 콘도 발...
    By가래떡 Reply16 Views2025 file
    Read More
  8. 27
    Apr 2007
    15:23
    No Image

    가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일년동안 심심하게 살아왔네요..ㅠㅠ 아직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중인데 공부가 바빠서 내공쌓을 시간이 별로 없네요..ㅠ 이곳에서 내공을 좀 많이 쌓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사같은데 열씨미 참여할께요~^0^
    Bymechanic Reply15 Views1744
    Read More
  9. 27
    Apr 2007
    12:46
    No Image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사동의 횐님들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희들이 없는동안 아틀란타를 잘 지켜주십시요. 그럼 이후에 뵙겠습니다.
    By가래떡 Reply1 Views2790
    Read More
  10. 27
    Apr 2007
    08:37
    No Image

    몇시간 후면 떠나시겠네요...

    좋은 시간되시구, 운전 조심하시구요. 티켓먹지않게 너무 빨리 달리지 마세요. 여럿이서 가시니깐, 운전도 돌아가면서 하구 차안에서 놀수 도 있으니깐, 30분 먼저 도착하시려다 300불 날라갈 수도 있답니다. 운전자 심심하지 않게 차안에서 졸지 마시구용~~ ...
    Bymc2 Reply2 Views3185
    Read More
  11. 26
    Apr 2007
    11:37

    홍풀님 전용 파나마시티 비치 낚시 피어

    파나마시티 비치 낚시 피어
    Bykiki Reply5 Views3435 file
    Read More
  12. 26
    Apr 2007
    10:38
    No Image

    금요일 벙개일정

    http://panama-city-beach-florida.com/watercrest/모이는장소 오후3시45분 모이는곳 모짤뜨 출발 4시 파나마시티도착 9-10경. 짐풀고 해변가에서 별보며 파도소리들으며 음주가무를 한다. 달이 밝으면 별사진을 찍을수 없으나 혹시 모르니 삼각대 챙기십시요....
    ByTym Reply7 Views1963
    Read More
  13. 26
    Apr 2007
    08:26

    Panama city beach

    비리가본 Panama city beach
    Bykiki Reply3 Views3058 file
    Read More
  14. 26
    Apr 2007
    07:33
    No Image

    파나마 비치 라면 끓이기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이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다. 이 맛은 ...
    Bykiki Reply7 Views2212
    Read More
  15. 26
    Apr 2007
    07:10
    No Image

    즐거운 하루 되세요!(홍풀님의 과거)

    http://andu.hanafos.com/home/play/playgw.asp?conkey=26069&OwnerNo=35655689&spreader=0http://andu.hanafos.com/home/play/playgw.asp?conkey=26069&OwnerNo=35655689&spreader=0
    Bykiki Reply7 Views2917
    Read More
  16. 26
    Apr 2007
    06:26
    No Image

    홍풀님이 주신 선물

    http://blog.naver.com/noton214?Redirect=Log&logNo=150015943190
    Bykiki Reply4 Views3139
    Read More
  17. 26
    Apr 2007
    05:26

    파나마 시티 비치 일기예보 및 기타정보

    http://www.wunderground.com/US/FL/Panama_City_Beach.html(사진위)우리 홍풀님 표정 여러분들의 즐거운 벙개를 위하여 아침일찍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현지 주간 일기예보를 올려봅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www.wundergrou...
    Bykiki Reply7 Views2805 file
    Read More
  18. 25
    Apr 2007
    23:08
    No Image

    잠 못 이루는 밤....

    늦은시간까지... 영화를 봤습니다.... 그해 여름.... (이병헌, 수애가 나오네요... ) 지금 겁나게 센티해지네요....눈물도 찔끔.... 모처럼 진지해지네요.... 이루어질수 사랑과... 아련한 추억이란것이 몇 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절대로 잊을수 없는 아쉬움...
    By홍풀 Reply2 Views2894
    Read More
  19. 25
    Apr 2007
    20:48
    No Image

    파나마시티 비취...현재 인원...

    가래떡님.. 우산님... 민기아빠님.. 300D님... 빅터님... 우산님 막내... 홍풀 아리까리...... 키키님은 상황봐서 참석하신답니다... 현재 7명입니다.. ^^ 이상입니다.... 다른 변동상황있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당.. ^^
    By홍풀 Reply13 Views3269
    Read More
  20. 25
    Apr 2007
    20:26
    No Image

    내일 플로리다 내려가면서 들을 노래

    ▶대학 가요제- 1편 39곡◀ 01) 나어떡해 - 샌드페블스 02) 내가 - 김학래,임철우 03) 갯바위 - 한마음 04) 꿈의 대화 - 이명훈,한용훈 05) 젊은태양 - 심수봉 06) 이름없는새 - 손현희 07) 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08) 찻잔 - 노고지리 09) 젊음 미소 - 건아들...
    BySilvercan Reply10 Views292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