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4 23:07

벙개가 있었습니다.

조회 수 185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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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군요~~ 좀전에 돌쇠님과 크로거에 다녀온 관계로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오늘 1시쯤 귀넷 시빅센터에 있는. Loafing Leprechaun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벙개 주선해주신 키키님께서 먼저 와서 벙개 회원을 기다리셨죠~
제가 처음으로 도착을 했구요.. 그담에 가래떡님과 빅터가 곧바로 참석하셨습니다.
가래떡님왈~ "빅터!! 아빠 밥먹을거야. 그런데 넌 못들어와.. 그러니까 여기서 기다려.." 아빠의 말에 빅터는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정말 순수한 빅터님입니다.
그후 홍풀님께서 운동을 마친후에 참석 하셨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등장하신 캐논님.. 그리고 오늘 처음 만나뵙게된 우산님께서 참석 하셨죠
언제나 벙개에서 얻는 인생의 소중한 말씀들이 오고 가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그 분위기때문에 벗꽃촬영은 못갔죠~^^
그래도 밖에 나와서 시빅센터 사진도 찍으면서 난생처음 점프샷도 찍혀보고~
오늘 하루도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녁식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참석해주신 캐논님, 우산님, 홍풀님, 가래떡님, 빅터님 그리고 키키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
    홍풀 2009.08.07 02:35
    집에까지 태워다줘서 고마워유....
    (차도 없어서 방에만 있는 불쌍한 홍풀을 구제해줄수있는 유일한 300D님)

    언제 밥 사줘야겠다.....ㅋㅋㅋㅋㅋ 아 점프샷 많이 올려주세요..구경하게....ㅋㅋㅋ
    재밌는 사진 많았던것 같던데...ㅋㅋㅋ
  • ?
    300D 2009.08.07 02:35
    앗싸~~ 맛난거 사주세요
    오늘 학교 선배님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 profile
    난나 2009.08.07 02:35
    2시30분 쯤에 시빅센터에서 아이들과 어슬렁 거리며 놀았는데... 계속 거기 계셨던겁니까?
    전 벚꽃 축제 가신줄 알고...

    3시쯤... 미국애들 왕창 몰려나와서리... 뻘쭘해서 돌아왔죠. 큰아이도 머리 아프다고 하고... 해서리... ^^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5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
  • profile
    Dearie 2009.08.07 02:35
    메이콘에서 하는 벚꽃축제에..꽃이 다 저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벚꽃구경은 역시; 아틀란타에서 찾아야할것같네요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08.07 02:35
    금요일에도 꽃 안피었던데 단 2일만에 꽃 다 피고 졌다고요 ㅡ,.ㅡ?
  • profile
    Dearie 2009.08.07 02:35
    아 그럼.. 꽃이 안핀걸 다 져버린줄 안건가봐요.
  • ?
    kiki 2009.08.07 02:35
    아적 안피었다는 현지인의 전화 정보 입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08.07 02:35
    아무래도 안핀꽃을 다 떨어진걸로 착각한듯 한거든지
    아니면 벗꽃이 아닌 벗꽃 비스무리한 다른꽃을 벗꽃으로 착각한듯 해요..
    내일 화학 실험 마치고 차는 기숙사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내려갔다 올 계획입니다. ^^
  • profile
    소니짜이즈 2009.08.07 02:35
    오케바리~~ 낼 정찰하고 보고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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