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에 왜 오셨나요?
다 저마다 이유는 다르겠지만 분명히 한가지 공동 관심사는 사진일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진보다 더 관심있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의 만족감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일에 내가 조금은 쓰여졌다고 생각할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워낙 어릴때 마이너 인생을 살아서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는가 봅니다.
저는 아사동이 5살이 되면서 기대하는 것이 생겼습니다. 몇몇 아사동의 노총각들 장가갈때 축하 스넵사진 찍어주는 일이 그 하나이고, 또하나는 아사동이 미사동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5살 아사동에게 어떤 기대가 있으신가요? 희망사항을 한번 적어주시면 우리 대표 운영자님께 적극 추천해 올리겠습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5개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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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에서....바라는것은.
새로운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또..그분들이 사진이란 취미에 희열을 느끼고 환하게 웃으시는것을 보는것입니다.
요거는...표면상 멘트이고.
누가 좀 빙수 번개좀 자주 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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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라고 할까요 배움이라고 할까요?
저는 아사동을 통해서 다른분들께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사진이 주가 되겠지만 기타 다른 예술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아니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던가요.
저 또한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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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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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흔들리면 안돼는 것 처럼, 아사동~~~도 흔들림없이 사진의~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사동이 길.....
오늘도 화이팅!! 앞으로도 화이팅~~~~~!!!^&^
사랑~~~합니다 아! 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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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어떻하죠~ 저는 흔들린 사진도 좋아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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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망은;
멋진 사진을 찍는 것, 글코
멋진 아사동 선배들을 닮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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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 다들 넘 열정이 있으시고 좋은분들이 모인곳이라 백년만년 갈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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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 둥글 둥글... 찰칵 찰칵 찰칵...
계속해서 좋은 회원들이 함께하며 좋은 사진들을 나누는 장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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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생활을 돌이켜 보면 웃을 일들이 많지 않은데, 그래도 아사동 분들을 만날 때면 항상 즐겁고 웃는 시간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제 만나도 즐겁고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아사동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5 드림..ㅋㅋㅋ
저는 아주 소박한 소망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저 지금 이대로 계속 아사동이 우리 늙어 죽을 때까지 유지 되었으면...
주위 한인 관련 모임들이 워낙 많이 쪼개지고 갈라지고 하는 모습들을 너무 많이 봐서,,,
저희 아사동이 쪼개지지 않고 계속 쭉 ~~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