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III $3500! 역시 Canon은 우릴 배신하지 않았어!
Nikon의 D800이 2999인 마당에 Canon 5D III가 3500이라니....
5D II로 대박을 터트리더니 이제 아쉬울 것이 없는 Canon의 배째라 마케팅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싸면 사지마!
Nikon을 공돌이에 비교하자면 Canon은 영업사원격인 샘인데 역시 이번에도 마케팅의 전력에 변화를 주는군요.
이건 니콘이 얼마전까지 쓰던 방법인데, 이번에는 정 반대가 됐습니다. 그래도 Nikon이 더 비쌌던 것은 이해가 갔는데 이번에 Canon이 더 비싼 것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군요.
실은 저는 경영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Nikon과 Canon의 마케팅전략을 관찰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위로 전락한 Nikon이 Canon의 방자함에 힘받아 다시 1위로 돌아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으로 한동안 득썩거렸던 줄줄이 사탕 카메라 출시가 1차 종료된 듯 싶습니다.
그래도 새제품 나왔으니 리뷰도 한번 보셔요.
http://www.dpreview.com/news/2012/03/02/Canon-EOS-5D-Mark-III-preview
저는 5D II가 중고로 싸게 풀려나오길 기다려 봅니다. 불쌍한 중고 인생....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57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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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새제품이나 1000불 이상의 카메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 가볍게 패쑤...
근데 Chang님은 어쩔꺼냐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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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님은 오디막스리 앞으로 2년 이내에 절대로 않산다에 3만4천5백2십육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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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사진 보니까 ISO 12800까지 무난한것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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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주위에서 오두막 가격 떨어져라 떨어져라 하는 소리 들으면 좀 거시기 하다는 ㅎㅎㅎ
근데 진짜 비싸게 나왔네.... 그많큼 좋을까요??
오늘 난리도 아니네요 여기 저기서 예약판매 한다꼬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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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새것을 사셨다면 가격에는 마음을 비우셔야 합니다. 일년만 지나면 원래 반토막 되는 것이 가전제품이잖아요. 그래도 카메라는 양반이라는....
Shaun님 5D II만 빼고 다 값 떨어져라 워이~ 워이~
(또다시 Shaun님의 염장을 지르고 떠나는 못된 지춘.... 용서하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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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넘들이 한 이야기...ㅎ
with $3,499. i can eat 13,996 pieces of McNuggets from McDonald (배곱하)
Anyone wanna donate one to me? (혹시 지*님???)
More expensive than the Canon Powershot ELPH 500 HS 12 MP mentioned below for $149 (마자마자 똑딱이가 쵝오라니까욤....화소수로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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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르고 별르고있는데 ....... 이런 이런....
아직도 한참을 모아야 되겠군요..흐흐흑...
뭐... 그들만의 리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