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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쩌다 그런 실수를...
집에 와서도 핸드폰 찾느라 수선을 떨었네요. 생각지도 않게 싱크대 옆에 놓여있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트래킹도 금지되고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투포환, 창던지기, 풍선날리기에 이어... 닭싸움까지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베큐에 김치맛이 일품이었고요. 소세지와 밥, 너구리까지... 아직도 배가 출출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로서는... 조지아에 와서 처음으로 눈을 가지고 놀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 좋았던 것 같고요.

새로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특별히 구라쟁이님을 더욱(?) 환영 합니다.
제가 틈틈히 해 드리는 사진에 관한 이야기는 도움들이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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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i 2009.08.07 02:32
    난나님때문에 허기졌다 먹어서 인지 이젠 기다림은 정말 싫다~~~~ㅎㅎㅎ 방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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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i 2009.08.07 02:32
    ISO800놓고 사고 친날~ 백세주와 코로나를 믹스하고 라임쥬스 넣었더니 천년주가 되었노라!!!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canon에서 ISO800이면 뭐 크게 노이즈도 없을텐데요 뭐. 키키님은 사고 치셨지만 저희는 키키님 덕분에 출사가 얼마나 유익하고 뿌뜻했는지... 다음에도 좀 계속 나오셔야 겠습니다.
  • profile
    난나 2009.08.07 02:32
    kiki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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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D 2009.08.07 02:32
    구라쟁이님이요?? 제 아이디가 그건데.. 깜짝놀랐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나보네요~~ 다음엔 꼭 참석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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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ubaby 2009.08.07 02:32
    첫 모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모임 준비해주신 가래떡님, 지춘님,
    직접 탈룰라고지 이고 저곳을 안내해 주신 kiki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저도 출사준비에 협조하겠습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docubaby님이 끓여주셨던 김치찌게, 거의 환상이였다는거 아십니까? 보셨죠? 순식간에 사라진 냄비의 그 내용물들... 다음에도 또 끓여주세요.
  • ?
    가래떡 2009.08.07 02:32
    오늘 정말로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날씨는 또 왜이렇게 추운지..그래도 눈을 볼수 잇어서 정말 기뻣습니다.
    모두 따뜻한 밤 맞으시고 다음 출사를 기약하며....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가래떡님께서 준비해 오신 베이비 백립 바베큐.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끝까지 비법을 공개하지 않으셨지만 상관없습니다. 다음에도 또 먹을수만 있다면...
    그리고 가래떡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
    19번 2009.08.07 02:32
    우와.. 눈이 있었다구요 !!

    암튼 잘 다녀들 오신거 같아 좋군요 ~
  • ?
    홍풀 2009.08.07 02:32
    재밌게 좋은 추억을 만드셨다니...

    부럽네요.......아흑흑~~~~ ㅠㅠ

    갑작스런 중요한 약속때문에.... 지키지 못한게 참 후회스럽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깐..... 부럽네요...^^
    또 시간 만들어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난나님, 저희는 난나님을 끝내 못만나는 줄 알고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모릅니다. 그 명강의를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주차장에서 난나님을 찾았을때 그 반가움이란..
    매번 모임에 참석하실때 마나 난나님의 그 자연스러워지시는 표정이 저를 기쁘게 한답니다.
    강의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나님.
  • ?
    구라쟁이 2009.08.07 02:32
    추었지만 즐거웠던 하루였어요..
  • ?
    kiki 2009.08.07 02:32
    구라쟁이 없었으면 그날은 초상난 집이었을게다... 춥고 떨리고 배고프고 ,, 그래서 우린 가슴에서 꺼낸 빠트롱으로 시작, 벡세주 코로나 천년주........ 다음에 혹시 빠지면 그땐 구라쟁이; 초상날이다~~~ 헉~? 정기모임에 꼭 참석하시라는 당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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