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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위해선
때론 산이나 들에서 밤을 보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철엔
차박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다음 주
미국 미시시피 강 동쪽에서는 가장 높다는 
Mt. Mitchell의 단풍을 
3박4일에 걸쳐 사진에 담기 위해선
높은 산 속의 차가운 날씨를 견뎌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차에 디젤 히터를 설치했습니다.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등
유니바디 차량의 설치보다는
프레임 바디 차량의 설치가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즐겁게 감상하시고
유익한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

Who's Overlander

profile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 ?
    Fisherman 2020.10.06 09:36

    차를 가위로 짜르시는 overlander 님 정말 존경합니다.

  • profile
    Overlander 2020.10.06 12:53
    네, 이 차는 타고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구멍도 내고 찌끄려뜨리기도 하면서 타는 차입니다. ^^
  • profile
    max 2020.10.06 12:47
    산꼭데기 정말 춥죠. 전기담뇨로 안될까요? 아, 혹시 내일 저녁 시간 되시면 드라코노이드 유성사진 찍어 보시길...
  • profile
    Overlander 2020.10.06 12:58
    전기 담요 전기 소모량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많은 전기를 소모하기에 보조 배터리나 파워 뱅크를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의 배터리 용량이 설치되어 있다면, 굳이 전기 담요보다는 팬 달린 소형 세라믹 전기 히터가 훨씬 더 좋겠지요. 가격도 싸고..
    문제는 영하 10도 정도에서 실내 온도 70도 정도 유지하려면 적어도 1000w 이상의 히터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면, 최소 5시간을 사용한다면 400 암페어 이상의 배터리 용량이 필요하니 그런 배터리를 달수가 없으니 불가능하겠지요.. ㅎㅎ
  • profile
    max 2020.10.06 13:57
    결로를 없애기 위해서는 팬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profile
    Overlander 2020.10.06 15:41
    가장 간편하고 좋은 것은 팬 전기 히터입니다. 하지만 많은 전력이 소모되니 차에는 적용하기 어렵고,
    전기 담요는 실내 공기가 따뜻해 지지는 않고 잠자리는 따뜻한 효과가 있지만 또한 전력이 소모되니 그것도 차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전기가 공급되는 조건에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배터리나 파워뱅크에 의존해서 전기를 공급하는 조건 하에서는
    될 수 있으면 전력을 가장 적게 소모되는 형태의 난방기구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석유난로나 촛불과 같은 등불로 난방을 하려고 하지만 장소가 협소해서 불꽃이 번져 화재의 위험이 있기에 차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방법이
    디젤, 석유, 프로판 가스 등의 연료를 밀폐된 버너에 태워서 그 열기를 팬으로 불어 실내 공기를 데우는 건조히트 방식이 협소한 공간의 난방을 하는데 현재까지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히터의 가격이 엄청 비싼 면이 있었으나 중국의 짝퉁 버너가 의외로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요새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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