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6 13:04
Draconids! Oct. 7 2020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16
8월의 퍼세이드가 별볼일 없었었죠.
내일 7일 해지고 나서 큰곰자리에서 시간당 10개 (매 6분마다 한개씩)의 유성우를 볼수 있답니다.
물론 오늘 저녁부터 8일까지 가능하겠죠.
해지는 시간이 8시쯤 되고 달이 열시반쯤 뜨니 9시에서 열시 사이에 북쪽 하늘의 큰곰자리아랫부분에 있는
드래곤 자리로부터 유성우가 쏫아진답니다.
용자리는 작은곰자리의 손잡이에 해당하는 곳인 폴라리스(북극성)을 에워싸고 있는 듯한 자리랍니다.
오늘 저녁은 구름이 낀듯한데 내일 저녁하늘은 맑은 듯하네요. 내일 저녁에 라잇 폴루션 적은 곳찾아 유성우 보시고 행운을 빌어
보시길....
아, 드래곤 자리로부터 오기 때문에 긴 유성을 관측하거나 촬영하려면 꼭지점 Radiant 보다는 30도 정도 떨어진 지점을 노리는게 좋답니다.
Happy meteor hunting.....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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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ghtpollutionmap.info/#zoom=6.51&lat=33.9225&lon=-83.7432&layers=B0TFFFFFFFFFFFFFFF
위 싸이트에 가면 애틀랜타의 어느곳의 불빛이 적은 곳인지 알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이나 둘루스 중심가에선 불빛들이 너무 밝아 별볼일(?)이 적어요.
하지만 멀리 갈수 없다면 해지고 달뜨기전, 집 뒷마당에서 북쪽하늘의 큰곰자리와 작은 곰자리 주변을 눈을 크게 뜨고 한 삼사십분 보고 있으면 유성을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진은 광각 렌즈로 장노출을...하는 방법은 잘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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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번 찍어봐야겠네요 장노출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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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렌즈에 따라 달라지겠죠?
14미리, 2.8을 기준으로 한다면 ISO 1600~3200, f 2.8, 15초-20초사이로 찍어보면서 가감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유성을 찍으려면 셔터속도를 더 오래 하면 유리하겠죠. 하지만 별사진, 은하수 사진을 찍으려면 셔터속도가 길어지면 끌림현상때문에 500법칙을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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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법칙을 지키는게 뭔지 한수 가르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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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adong.org/index.php?mid=class&page=2&document_srl=1296030
요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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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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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생각보다... 너무 밝던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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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뜨는 시간이 갈수록 늦어져 점점 어두운 시간이 길어집니다. 오늘 저녁은 10시 10분, 내일은 10시 52분. 여덟시에 해 떨어지고 달뜨기전 10시까지 사이에 찍어야죠. 해넘어가고도 바로 어두워지지 않기 때문에 오늘 저녁은 9시반경 , 내일 저녁은 10시경이 어떨까 합니다. 오늘 저녁 하늘이 맑다면 GSU 천문대근처에 가볼까 해요. 오늘 구름이 낀다면 내일 저녁에 브라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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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아무래도... 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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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의 하늘은 구름이 좀 있네요. 평일이 어려우시니 어쩌겠습니까 저 혼자 가야지... 내일도 사진찍을 타임이 얼마 안되서 브라스까지 가긴 그렇고 오늘과 내일 집뒷마당이나 근처 공터에서 찍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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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정이 대단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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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 저녁 하늘은 구름이 모두 덥혀서 안보이네요. 내일 저녁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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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x 님.. 전에 알려주신 별자리 찾는 app 이름좀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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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view 입니다.
lite 버젼은 프리고 몇달러 내면 풀 버젼 가능합니다. -
감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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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Oct 202016:17
hnit 님 감사합니다
메모리카드 잘받았습니다 16메가는 2장찍을수있다고나오고 256메가는 무려40장 찍을수있다고 나오네요 다행히도 인식은 잘되는듯한데 한장찍고 두장찍을려면 메모리에러가나네요 아무래도 배터리없이 아답터로 대충해서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이정도로만 나와... -
07Oct 202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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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Oct 202015:46
역시나 저는 게으른가봅니다
이번 숙제때 내야지하고선 필름만 현상하고 디지털은 보지도 않았네요 이게 다 지춘님이 라이트룸을 정독하지못한 이유라고 말하고싶네요 지춘님 마지막 라이트룸 다운받고싳어요... 오늘은 집사람에게 사진좀 셀렉해달라고해야겠네요 그전에 책상 정리부터 열... -
06Oct 202023:39
소유하고 싶었지만 소유 못했던 카메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놈을 한번 쓰고 싶었는데 못써봤었네요... 퍼온 사진임돠. 여러분은 어떤 카메라에 용망이 있으셨나요??? -
06Oct 202023:27No Image
라이카 사진들 올려주세요!!!
여기 라이카동 주민들 사진좀 올려서 저희 뽐뿌좀 주세욧!!! 라이카 사진기 사진은 있는데 사진은 안올라오메욧... 사진보고 싶어욧! 플리즈......... -
06Oct 202013:04
Draconids! Oct. 7 2020
8월의 퍼세이드가 별볼일 없었었죠. 내일 7일 해지고 나서 큰곰자리에서 시간당 10개 (매 6분마다 한개씩)의 유성우를 볼수 있답니다. 물론 오늘 저녁부터 8일까지 가능하겠죠. 해지는 시간이 8시쯤 되고 달이 열시반쯤 뜨니 9시에서 열시 사이에 북쪽 하늘의 ... -
06Oct 202009:24
차박에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사진을 찍기 위해선 때론 산이나 들에서 밤을 보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철엔 차박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다음 주 미국 미시시피 강 동쪽에서는 가장 높다는 Mt. Mitchell의 단풍을 3박4일에 걸쳐 사진에 담기 위해선 높은 ... -
30Sep 202012:09
Alberto Giacometti
라룸 강의후 vicennial 사진을 정리하다 2004년 8월 사진 정리중 눈에 띄는 사진 한장 스타벅스에 찍은 사진 - 신문에서 브레송 형님 별세소식을 접했습니다. 그사진을 보다 문득 알베르토 지아코메티가 생각났습니다 참조: alberto giacometti https://hom... -
28Sep 202015:21
장소를 찾습니다.
아래와 같이 사진이 나올만한 장소를 찾습니다. 도시나 시내 뒷배경이 앉은 자리에서 나올수있는 혹시 그거 알고 계시나요? 웃으면서 윙크가 안된다는 사실을 ? . . . . . . . . . . . . . . . . . . '' Just kidding i just wanted to see you smile :D -
28Sep 202001:23No Image
진사들이 한국에 가면 반드시 들러 찍어 봐야하는 곳 추천해 주시길...
한국의 사진 명소라고나 할까요, 아시는 곳, 추천 하고 싶은 곳, 가보진 않았는데 꼭 가봐야할 곳 추천해주시면 프로젝트로 만들어 다녀올까 합니다. 장소를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xxx산의 일몰" 이라든지 "xx지의 가을단풍" 과 ... -
27Sep 202013:04
tornado 님만 보세요
쪽지는 첨부 화일이 안되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정확할줄 모르겠으나 메뉴에서 edit > preference 가셔서 font size 고르시고 바로 Lightroom reset 하시면 프로그램이 꺼졌다가 잠시후 프로그램 실행됩니다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OS 폰트 사... -
26Sep 20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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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Sep 202018:09
Poison Ivy, poison oak, poison sumac
날씨도 좋아지고 단풍이 산행을 재촉하는 가을이 왔네요.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올 기회가 많아지는데 이건 알고 가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좋을듯. 이파리가 셋인것은 무조건 피할것!! -
26Sep 202016:29
흑백 현상해보았네요
휴가가서 찍은 사진이랑 씨투구루님께서 주신 카메라로 찍은35mm 필름이랑 또한 씨투구루님이주신 120 포마펜 필름을 현상해보았네요 스캔하기전이어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대충잘나온것같아요 이제 말리고 기다리다가 스캔은 또 언제 할련지... 이번에는 칼라 ... -
25Sep 202013:40No Image
혹시 근처에 반딧불이 공원아시는데 있으신가요?
무인성인 관계로 반딧불이를 좀 잡아 올까 합니다. 좀 많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추천 부탁 드립니다.` -
25Sep 202010:45
[책 소개] White Trash
White Trash. 미국의 역사를 사회 계층의 관점에서 살펴본 책입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노동을 하지않는 빈민계층이 골치 아픈 사회 문제 였었는데 이들을 식민지로 이주를 시켜 생산 노동을 통해 값싼 원료를 영국으로 가져오고, 영국의 공산품을 식민지에 팔... -
24Sep 202018:03No Image
가을 노래
저는 잘 모르는데.. 삼촌 말에 의하면 옛날에는 카세트 테이프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녹음해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H virus 같이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은 잘 알겠네요. 저는 삼촌 처럼 카세트 테잎은 잘 모르고. Spotify 에서 음악... -
22Sep 202013:31
씨바
씨바는 주인공 이름입니다. 예상외로 잘만들어서 망한 인도영화입니다 감독판 3시간이 안지루한 영화입니다 할일없으신분 영화 한편 소개합니다 바후발리: 더 비기닝(2015) 바후발리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음;;; 액션물 남성전용 SX-70를 꺼내보다 문득생각난... -
22Sep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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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ep 202023:06
57일 보고
아아아 마이크 테스트 죠지아에 이사온지 벌써 57일 그동안 소풍도 다녀오고 공원에도 갔다오고 QT는 Brat Wurst 먹으러 매일밤 다녀 왔습니다 스와니 QT 에 12시쯤(밤) 오시면 제가 훌륭한 쏘세지 대접하겠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있는 쏘세지라.. 서론은 그만하...
한글인데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음.
질문: 아무대서나 찍을수 있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