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프린팅을 했다가 에러가 난 상태에서 이미 스풀링에 들어간 인쇄물을 완전히 삭제된 것을 확인하지 않고 프린터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다시 프린터를 재 설치 했을때 그런 비슷한 현상이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결했더라....
장치 관리자에서 숨겨진 장치도 다 보이게 하고서 그 문제의 드라이버를 다시 확실하게 삭제를 하고서 다시 드라이버를 설치했던가... 뭐 그랬던 것 같습니다.

포맷을 하시고 재설치를 하신다니.... 그거 한번 다시 익숙한 상황으로 셋팅 끝내려면 1주일 꼬박 잡아먹는데.... 위로의 말씀을...

포맷.... 어이구... 저도 위로의 말씀을... 정말 윈도우즈는 징해요...

몇번의 위험한 고비가 있었지만 어떻게 어떻게 넘어갓는데
그래도 컴터란 언제 무슨 반응을 일으킬지몰라 항상 불안합니다.
저도 몇백기가를 옮기고 날밤새고....ㅠㅠ
암튼 도움이 못되네요. 잘 해결하시길....

志春님 말슴대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데 깜빡하시는 분이 많죠...

그리고 프린터 자체에 RAM을 추가할 수 있는 기종이라면, RAM을 늘리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

에..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스플링과 이미지 프로그램에 대한 메모리 설정(특히 용량)을 늘려주시는게 좋고요..

컴퓨터 RAM도 더 늘려주시는게 좋구요.... (윈도우즈XP 쓰시고, 하드가 200기가 이상이라면 램은 2기가 정도 쓰시는게 좋습니다)

포토샵 CS버전을 갖고 계시면서 동시에 코렐드로우를 쓰신다면, 윈도우즈가 무지 느려진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고요..

하드디스크 역시 속도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되도록 빠른 하드디스크를 쓰시길 바랍니다. 컴퓨터에서 가장 속도를 느리게 하고, 문제를 만드는 부분은 바로 I/O (inpiut/Output) 포트 부분인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드디스크입니다..

한가지만 더...
프린터는 USB2.0이나 High Speed USB인데, 컴퓨터의 USB 포트가 1.0일 경우에도 프린팅에 문제를 많이 만듭니다. 요즘 나오는 컴은 대부분 USB2.0을 지원하지만, 약 1년 반에서 2년전에 나온 컴은 1.0까지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컴퓨터에 USB2.0 카드를 설치하고 이에 맞는 드라이버도 설치해야하는데요... 막상 설치한다고 잘 작동하란 보장도 없습니다.(제 경험으로는...) 전 그냥 컴을 바꿔버린 적이 있습니다만...-_- 별 도움이 못돼드려 죄송합니다.

하드를 어떻게 파티션을 해서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사용하고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조금 오래된 컴을 (1999년도 조립) 아직
뻑뻑거리면서 쓰고 있습니다.

CPU P3 733 에 HD는 PCI IDE100 Controler를
사용해서 200G HD 달았습니다.
OS는 Win 2000 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에 가야 구경을 할수있을 사양입니다.


본론으로
200 G HD 파티션을
C: 10 G - > FAT32 : System file install
D: 190 G - > NTFS : Data 영역으로 사용.

즉 모든 프로그램인스톨은 C:에 하고
DATA의 저장은 D:에 합니다.

10 G이면 왼만한 프로그램을 다깔고 남습니다..
그래도 안심이 안되면 20 G정도로 파티션을 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를 인스톨후에 My Documents path를 D:로
지정을 해주면 조금 편리합니다.. 자동으로 D:로 저장되니까.

일단 모든 프로그램을 인스톨하고 (Windows, PhotoShop, MS Office...)
물론 드라이버 화일도 하나도 빠짐없이 인스톨을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인스톨이 끝나면 (<-보통 한두시간 걸립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한나절,, 하루종일도....)
Ghost Program을 이용해서 image backup을 떠서 D: 에 저장을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D:에 있는 Ghost Backup
file을 Restore만 하면 됩니다. 보통 10 분이면 Backup당시
상태로 돌아 갑니다..

모든 Data는 D:에 있으니까 날라갈 걱정안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인스톨해서
모든 셌업을 한후 Ghost로 Backup을 해 놓았습니다.
4개정도... 필요한때 마다 restore를 해서 사용하고
다시 평상시 쓰는 것을 restore하고...
모든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쓰면 좋지만 컴사양이 따라주질 않아서...
어째튼 10 분정도면 끝입니다..


단..

backup을 위한 부팅은 MS DOS모드로 해야 되기때문에
Booting Diskette 이나 CD가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는 NERO Burning Rom으로 CD에 DOS용 Ghost program을
넣어서 Booting CD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DOS 용 Ghost program을 구하기 힘드시면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file size가 1 M정도 밖에 안하기 때문에
첨부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한번 찾아보고 않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keepbusy님, 정말 좋은 말씀.. 감솨 ^.^

저도 쓰고 있는 방법 입니다.
그런데 요즘 쓰는 sata방식의 하드를 쓸 경우 ghost9 이후 버젼 부터 지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스트9은 두개의 시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프로그램 씨디 그리고 리스토어 씨디.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안됨니다. 백업은 해 놓고 꺼내 쓸 수가 없었다는......
쨋든 한번 알아 보시고 설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