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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코시즈, 오스카상 너무 늦게 받았다"

2007.02.26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모저모
오늘, 할리우드에서 가장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손에는 대머리 오스카 아저씨 트로피가 쥐어져 있을 것이다. 할리우드의 코닥 극장에서 현지시각으로 2007년 2월 25일 저녁에 열린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감사인사가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육전칠기에 성공한 마티!

부문별로 주옥같은 후보들이 경쟁하지만, 아카데미의 스포트라이트는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에 쏟아지게 마련이다. 2005년, <에비에이터>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로 나란히 올랐던 마틴 스코시즈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결전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초유의 관심사였다. 뒤늦게나마 아카데미는 <디파티드>의 손을 들어주었고(감독상, 작품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대에 오르기까지 6번의 감독상 후보, 2번의 각본상 후보로 만족해야 했던 스코시즈는 열광하는 관중을 앞에 두고 입을 열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기를 소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감독상을 수상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일찍이 "내가 아카데미 투표단에 있던 시절, 스코시즈의 <분노의 주먹>을 지지했다. <분노의 주먹>은 그의 가장 뚜렷한 작품이다. 그가 이 영화로 오스카를 받아야 했다고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말해 스코시즈를 경쟁자가 아닌 훌륭한 감독으로 인정한 바 있다.


작품상, 감독상 수상한 <디파티드>

이스트우드가 언급한대로 스코시즈의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은 뒤늦은 감이 있다. 영국의 <가디언>은 뒤늦은 아카데미의 감독상 수상과, 감독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로 나온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을 이르러 "신데렐라에게 무도회장에 가도 좋다고 허락하는 계모와 언니들"에 비유했다. 또한 스코시즈가 <분노의 주먹> <좋은 친구들> <택시 드라이버> <비열한 거리>로 수상했어야 마땅하다며, <디파티드>가 스코시즈 영화라는 레이블을 달기에 부족함을 꼬집었다.


<라스트 킹>의 포레스트 휘태커

남녀배우 주연상을 왕과 왕비에게 돌아갔다. <라스트 킹>으로 우간다의 독재자를 연기한 포레스트 휘태커가 남우주연상을, <더 퀸>으로 현정 엘리자베스 2세를 연기한 헬렌 미렌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두 배우는 1월15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나란히 최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스트 킹>의 포레스트 휘태커의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은 텍사스에서 시작된 그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믿는 신에 이르기까지 두루두루 감사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은 오스카 밴드는 풍악을 울리지 않고 무얼 했느냐고 길고 지루한 수상소감을 방치한 방송을 비난했다.


<더 퀸>의 헬렌 미렌

<엘리자베스 1세>와 <더 퀸>에서 현대와 중세의 여왕을 연기해 각종 시상식의 연기자 상을 휩쓴 헬렌 미렌은 우스갯소리로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50년 동안 윈저성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녀의 존엄성을 지켜왔고, 의무를 다했고, 헤어스타일을 고수했습니다. 그녀의 두 발은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모자는 머리 위에, 핸드백을 팔에 놓은 채 최악의 기후를 견뎌왔습니다.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60대의 여배우는 오스카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


<미스 리틀 선샤인>의 앨런 아킨

남녀조연상은 <미스 리틀 선샤인>의 앨런 아킨과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에게 각각 수상됐다. <미스 리틀 선샤인>에서 10대 손자에게 기묘한 조언을 하며 틈만 나면 마약을 하는 할아버지 역할을 연기한 앨런 아킨은 "무엇보다도 이 작은 영화에 상을 주었다는 사실에 무척 감동 받았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드림걸즈>의 에피 화이트를 연기한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칸 아이돌>의 파이널 근처에도 가지 못했지만, 이를 발판으로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했다. "세상에, 이 순간을 즐기고만 싶어요. 믿을 수 없습니다. 하느님이 하신 일을 보세요! 제가 수상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할머니가 이 자리에 계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할머니는 제게 많은 영향을 주셨어요." 눈물이 글썽했던 제니퍼 허드슨의 소감이다.

<리틀 미스 선샤인>의 각본을 쓴 마이클 안트도 그의 첫 작품으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제가 어렸을 적에 우리 가족이 폭스바겐 버스를 타고 600마일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클러치가 고장난 채로 말이죠." 안트는 영화 속 가족의 로드트립이 개인의 경험에서 비롯됐음을 밝히며 말을 이었다. "그 일이 우리가 함께 한 일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장편 다큐멘터리 작품상

앨 고어의 환경 캠페인 강연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불편한 진실>은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의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앨 고어의 목소리를 빌어 경고하는 이 다큐멘터리로 앨 고어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 스스로가 기후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야기가 아닌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불편한 진실>의 연출자 데이비드 구겐하임은 수상대에 올라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불편한 진실>은 으로 주제가상도 수상했다. 을 부른 멜리사 에더릿지의 수상소감이다. "나에게 영감을 준 앨 고어에게 가장 감사합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떠나서 내가 사는 이 지구를 보살피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레드(Red)도 블루(Blue)도 아닌, 우리는 모두 그린(Green) 입니다."

작곡상은 <바벨>의 구스타보 산타올라야가 수상했다. 그는 <바벨>을 "우리가 누구이며, 여기에 왜,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해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노래도 잘하고 춤도 추는 펭귄들의 이야기 <해피피트>는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일찍이 <토이스토리>로 애니메이션 계를 장악한 존 라세터의 <카>는 골든글로브로 만족해야 했다. <해피피트>의 조지 밀러 감독은 "우리 아이들에게 수상하게 되면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펭귄 옷을 입은 사람들 모두에게요~’라고 하더군요."라는 귀여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잔혹동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모두 3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스페인어로 제작된 이 영화는 미술감독상, 분장, 촬영상 부분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미술감독 에우게니오 카발레로는 "이 미로로 우리를 안내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게 영광을 돌립니다."라는 말로 1940년대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판의 미로…>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감사를 전했다.

외국어영화 부문 작품상은 독일영화 <타인의 삶>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1980년대 동독의 베를린을 배경으로 극작가와 여배우 커플을 감시하는 비밀경찰이 겪는 내면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의 연출이다.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는 음향편집상을 수상했다. 영화의 음향편집을 담당한 앨런 로버트 머레이는 이오지마 전투의 생존자인 아버지를 떠올리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아버지는 이오지마 전투의 참전자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를 비롯해 어려운 시절, 개인의 자유와 정치적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유니폼 입은 용감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월의 어느날 저녁 할리우드에서 벌어지는 아카데미는 종종 그들만의 잔치로 치부되곤 한다. 하지만 이번 아카데미에 대해서 은 다양성을 전제로 치뤄진 연합국 파티에 비유했다.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례없이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그에 걸맞게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배우들의 문화를 한데 모은 "지구에 뿌리를 둔" 행사였다고 하는 자화자찬도 잊지 않았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이 곳의 다양함이 그렇게 만듭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호스트 엘렌 드제네러스는 운을 뗐다. "1년 동안, 인종에 대해, 성별에 대해, 종교에 대해서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흑인, 유태인, 게이가 없었다면 오스카도 없었을 거라고 말입니다."
  • ?
    300D 2009.08.07 02:32
    어제 그런일이 있었군요.. 드림걸스 인상깊게 본 영화죠~~
    디파티드는 리메이크작이라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반전이 잼났던 영화였습니다.
    해피 피트역시 귀여운 팽귄의 스탭댄스...완전 귀여웠죠~
    글구 바벨은 역시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다른장소에서 모두가 연관되어있는 사건들이 한영화에 설명되어있는... 아직까지 이해가 잘 안된다는...
    나머지 영화는 한번 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아~ 영화 너무 안봤다는 느낌을 받게되는 시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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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can 2009.08.07 02:32
    전 "무간도 1,2,3"를 너무 잼있게 봤더니만... 디파티드는 약간 별로 였다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나 볼려구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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