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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죽지않을 만큼만 stipend받는 고학생이라 아주 사소한 거에도 경제 사정이 휘청휘청...


85.8 정말 팔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망원이 없어서 준망원, 포트레이트 이거 하나로 다 커버했는데...


값이나 잘 받으면 좋으련만 하필이면 2월1일자로 신형 85.8이 나오는 바람에 


이건 뭐 팔아야 얼마나 형편에 도움이 될지...


아님 좀 바둥바둥 버텨볼까요. 먹는거 줄이고 버스타고 다니고 열심히 줄여서 한학기만 버티면 될거 같기도 하고...


참 괴롭네요. 혼자 낑낑대다 하소연 해봤습니다.

  • profile
    esse 2012.02.06 19:09

    85.4라면 떡고물이 많이 떨어져서 파시고 85.8 들이세요~ 라고 댓글을 달겠지만...

    85.8은 포트레이트의 마지막 방어선이라... 그래도 돈이 필요하시면 나중에 구입하시더라도 팔으셔야겠죠? ;;

  • ?
    마늘 2012.02.06 20:22

    그쵸 ㅠㅠ 85.4면 팔만한 가치라도 있지만 이건 뭐...

    그냥 포트레이트 안찍겠다는 거죠. 누가 사진 좀 부탁해도 거절해야 하고 ㅠㅠ

  • profile
    서마사 2012.02.06 19:33

    85.4 팔아서 학비에 보태쓴다.. ------>  판다.

    85.4 팔아서 딴데 쓴다..----------------> 않판다.



    지극히 주관적인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마늘 2012.02.06 20:27

    아 학비는 면제라서...밥값에 보태려는 거죠. (저만 그런건 아니고 대학원은 대부분...)

    따지고 보면 지난 겨울에 무리하게 뉴욕여행을 갔다 온게 화근입니다. 

    팔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명쾌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esse 2012.02.06 21:15

    뉴욕여행...

     

    여행 한번 갖다오면 왠지 주머니에 구멍난 느낌이죠~ 먹을거 안먹을수도 없고.. 쓸것 안쓸수도 없고~ ㅡㅡ;;

  • profile
    공공 2012.02.06 21:19

    서마사님 글을 보니 학부모의 심정이 절절히 들어 납니다.

    웬만하면 그냥 쓰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
    Shaun 2012.02.06 23:32

    렌즈는 안파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쓰시다가도 어느 순간에 필요성을 느낌니다.

     

    전 죽어도 못팝니다.   안팔아~~ ㅎㅎㅎ

     

    저도 여친렌즈가 갖고 싶네요.  왜 이리 빨간줄에 혹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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