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무시라...

가보고 싶은데 2시부터 일이라... 교통체증이나 주차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좀 어립네요 ㅎㅎ

Shaun님 조금 일찍 가신다면 주차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3~10정도하는 퍼블릭 주차장이 꽤 있습니다.

아래 맵의 왼쪽 빨간 표시한 부분 같은 경우에 $3~5불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오른쪽 아래쪽도 $5인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왼쪽은 행사인원 대기장소 바로 옆이라 통제를 하거나 일찍 만차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 힘드시면 왼쪽 조금 위로 올림픽 공원이 있으니 거기에 파킹하시고 조금 걸으시면 될 겁니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으실 겁니다.

션님이라면 오른쪽 아래 주차장이 움직이시기 편할 겁니다.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HWY 85 EXIT 248C로 나오셔서 첫 신호등에서 좌회전 후 바로 다음 신호에서 좌회전 후 직진.. 하이웨이 건너자마자 오른쪽 주차장(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일찍 가셔야 할 겁니다.)

 

저는 토요일 아침 7시에 명가원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아침 10시까지 다시 명가원 앞으로 도착하는 혼다시빅 셔틀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차비는 커피 한잔되시겠습니다.

헉 이렇게 친절히 ㅎㅎㅎ

이래되면 가야 하는 것인가... 정중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도라빌 마르타 역에서 8:15 , 8:35 둘중에 하나를 타고 다운타운에 9시경 도착해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퍼레이드 사진 찍고 12시쯤 돌아오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주차걱정 할 필요도 없고....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 부탁바랍니다...

특히 이공님 조언바랍니다...

잘못하면 짝은 재윤이 잃어버리는 사태가 생길것 같아서...... ^^

뉴욕을 못간다면 여기라도.... 어차피 어제 딸래미가 발목뼈를 다쳐 어디 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강아쥐 보랴 딸래미 보랴 마누라 길 안내 하랴... 죽어날 지경입니다.
아침에 카메라질이라 하러 홀로 당겨 올랍니다.... ㅠㅠ

저는 힘드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