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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우선 시작은했네요...

이걸쓰면서 느낀건 아...한글단어가 약하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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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_마_ 2016.08.22 09:07
    기억님의 한글 문맥에서 어린시절을 미국에서 보내신 분이 이렇게 노력하시는 걸 느끼며 영어가 부족하면서도 게으른 저를 돌아 보게 됩니다. 할머님과 가족의 이민을 통해서 혹시 기억님의 자아 (Identity)가 투영(Projection)이 되어있다면 혹시 한글 밑에다가 기억님이 편하신 영어로 시적 느낌(Poetic Feeling)을 다시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콧 수염 안경 안에 있는 기억님의 진짜 얼굴을 보고 싶은거죠..ㅎ

    어색할것 같기만했던 미국땅은
    마치 할머니를 반겨주듯이
    활짝핀 자귀꽃들이
    바람을 타고
    손을 흔들어 주고 있었다.

    이런 표현들은 이미 훌륭한 시적표현이지만 기억님의 영어적 표현으로 보게 되면 어떨까? 라는 기대와 함께 궁금해 집니다. 그 맨발의 남자분도 ....ㅎ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8.22 18:51
    감사합니다^^
    이게 제 가족 어른들에게도 선물할거라 한글버젼과 영어버전이필요해요.
    그나마 한글이 되는제가 한글버젼을 맡았네요 ㅠ.ㅠ ㅎㅎㅎ
  • profile
    서마사 2016.08.22 09:54
    빈잔에 님은 굳이 한글로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자기가 편한 언어가 있습니다. 언어는 도구일 뿐이지요.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아주 궁금합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8.22 18:51
    이게 제 가족 어른들에게도 선물할거라 한글버젼과 영어버전이필요해요.
    그나마 한글이 되는제가 한글버젼을 맡았네요 ㅠ.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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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님 2016.08.23 19:44
    모두들 코 끝이 찡한 주제를 가지고 찡한 사진들을 올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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