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0 01:15
소모임출판 - 12월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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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아날로그
대성당 ( 12월 에세이)
소모임출판 - 11월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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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 읽으면서 아날로그님 자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읽어내려가니 약간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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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제 이야기이기도 하고
모든 엄마들이 느끼게 되는 마음이기도 하고..그렇답니다^^ -
싱글인줄 알았던 애널러그님이 장성한 애들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란 날이 엊그제인데
또 이렇게 시인듯 수필인듯 사진과 함께 올리시니 더 애틋한 느낌이 듭니다.
웬쥐 어린엄마 같다눈.. -
아...아부도 이정도면 거의 신의 경지에 오르신듯 합니다..네가 에널러그라면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최소한 짬봉 한그릇이라도..대접해드려야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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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럼 서마사님께 이런 댓글 올리면 짬뽕 얻어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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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불량한 회원들의 습성을 본받으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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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대접하신다길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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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불량 회원중 하나... 여기 있슴다...ㅋㅋㅋ
아날로그님이 새해 아침부터 제 마음을 흔들어 놓으시는구만요...
엄마... 세상에서 가장 강함 이름...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ㅠ.ㅠ.
나는 차마 아빠라는 제목으로 아들이야기를 쓰기 참 어려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