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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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
    Sep 2016
    00:02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숙제 4 조리개의 따른 심도 촬영입니다. 이번 숙제는.. 뭔가 장소의 협소함과 정물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보이시나요? 조리개값이 올라갈수록.. 심도가 높아지는 것이 보이시나요? ㅠㅠ 잘 안보이실꺼에요..ㅠㅠ 그래도 맨 첫사진과 맨 끝사진만 보시면 살짝 티나죠? ㅎㅎ 일단 숙제 4 끝!!
    Category공식소모임 BySnuggie Reply7 Views1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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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3
    Sep 2016
    23:53

    숙제 3. 가로등 불빛

    숙제 3 가로등 불빛 촬영입니다. 가로등 불빛 촬영하라는 숙제를 받자마자 떠오른 장소는..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고 야경을 찍으러 갔던 축구 경기장안 도로... 이전에는 도로가 참 이쁘다고 생각 했었는데... 경기장 불빛이 다 꺼진 상태라서 그런지.. 뭔가 이전에 느낌은 아니었다..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축구 경기 시작하기전에 촬영을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앗!! 우리집 앞 가로등이 더 이쁘다는 걸 알았다.. 평소에는 아무생각없이 지나다니던 길들이.. 사진을 찍은 후 부터는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이쁘겠다.. 이런 구도로 찍으면 이쁘겠다.. 등등의 생각들이 많이 생겼다.. ㅎㅎ 그래서 그 다음날 우리집 앞 ...
    Category공식소모임 BySnuggie Reply10 Views1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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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
    Sep 2016
    23:38

    숙제 2. 보케

    숙제 2 보케 촬영입니다. 불빛을 어떻게 구해야되나 고민고민 끝에 컴퓨터 LED 불빛을 활용하기로 하구선 보케 첫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촬영해놓고 보니... 불빛의 수도 너무 적고 컵 포커스도 제대로 안잡혀서 실패... 그래서 더 많은 불빛을 구하기 위해 회사 서버실로 고고씽~ ㅎㅎㅎ 이쁘게 찍어보려고 했지만... 일단은 실패~ ㅠㅠ 나중에 더 이쁘게 찍어보렵니다 ㅎㅎ 숙제 2 끝!!
    Category공식소모임 BySnuggie Reply8 Views1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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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
    Sep 2016
    12:38

    초보반 숙제 보케 제출해요

    아무래도 더는 미루면 안될것 같아서 올립니다.. 보케사진이 시웠어요라고 말하기 어려운.. 뒤에 둥글둥글 물방울을 어떻게 하면 이쁘게 할수있을까 고민도 많이 해볼수있는 시간이었어요.. 실내에서 촬영한거라서서 작은 초랑 크리스마스 전구 이용했어요.. 한국에있으면 추석분위기 많이 느낄수있을텐데.. 그러지못해 아쉽기만해서 이쁜 한복인형 모델 섭외해서 인사드려요~ 아사동 회원님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Category공식소모임 By써니 Reply9 Views1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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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2
    Sep 2016
    19:36

    카메라 기초 조작반

    저두 숙제를 했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나요?
    Category공식소모임 ByAbe Reply8 Views9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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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0
    Sep 2016
    23:30

    오늘의 숙제...끝...

    오늘 조작반 (조작기초반) 첫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총 8분의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들이 제시간에 모두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쿨지오님의 매서운 감시(?)속에 열성적인 이공님의 수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잘 진행되었고,   이론과 약간의 실내 실습으로 훨씬 이해가 쉽도록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 오늘 내주신 숙제가 많은데... 저는 그 중에 한가지는 이미 끝냈습니다...ㅋㅋㅋ 보케 만들기 숙제였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전등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고민 하다가... 결국 거리의 불빛들을 이용해 보기로 마음먹고 다운타운으로...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불빛이 흐리멍텅한것은 focus 문제가 아니라 뒤 창문이 삼중...
    Category공식소모임 Byhvirus Reply24 Views1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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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6
    Aug 2016
    13:21

    출판소모임 (아버지 2)

    8월분의 숙제 입니다. 서마사님 말씀대로 그저 할수 있는 만큼만 해보려 합니다. 제가 쓰는글은 허구가 들어가 수필입니다.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고... **** 참 재미있다, 오히려 신이 나려고 한다. 아버지가 굵고 짜리몽땅한 붓같은것을 비누위에 빠른속도로 휘휘저어대니 놀랍게도 하얀거품이 일어난다. 내가 가지고 놀던 비누거품하고는 완연한 차이가 있다. 어떻게 저리 뭉게구름 같을까? 저런비누라면 엄마의 성화가 있기전에 아침마다 세수를 하고 싶을것이다. 아버지는 그 비누가 묻힌붓을 얼굴에 빠른속도로 비비신다, 좀 전에 비누에게 했던 바로 그모양으로. 미끄럽기도, 차갑기도, 부드럽기도 할것같은 그 붓을 나도 내얼굴에 비...
    Category공식소모임 By유타배씨 Reply1 Views1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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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3
    Aug 2016
    10:17

    Me before you ( 소모임 출판 8월 숙제)

    아주 어릴때 초코렛 같은 단 음식을 먹으면 이빨이 썩는다는 교육을 이상하게 받아드린 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 소설을 읽으면 남자의 거시기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불안감에 달콤한  연애 소설은 일부러 피하고 역시 남자라면 좀더 거창한 이야기들 즉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로봇들의 이야기나 뒷골목 세게의 평화를 지키려는 어깨 큰 형님들의 우정 같은 마쵸이즘이 듬뿍 담긴 이야기만을 읽었었다. 이제는 거시기는 멀쩡한데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다큐멘터리만 봐도 눈물을 질질 흘리는 병을 얻게된 후에 나도 달달한 사랑 이야기 한권 읽어보려고 구입한 책이었다. Me before You 달달한 사랑이야기인줄 예상하고 읽기 시작했다가 읽고 나서...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12 Views1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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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1
    Aug 2016
    21:29

    소모임출판 - 숙제(8월) 가족 1

    아직 끝내지는 못했지만 우선 시작은했네요... 이걸쓰면서 느낀건 아...한글단어가 약하긴하구나.
    Category공식소모임 By기억이란빈잔에 Reply5 Views1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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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9
    Aug 2016
    23:23

    소모임출판 - 숙제(8월)

    출판소모임 숙제.. 두번째입니다~ 지난번에 굉장히 간단하게 올리고 많이 민망하였지만  제가 그리는 컨셉이므로 그냥 변경없이 쭉~~이렇게 갈것입니다. 사진동호회라는 특성상 좀더 멋진 사진을 담아야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지만  다른소재들을 담게될때는 또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달에 올리는 숙제에는 저의 '보물'인 일기장에 대한 것입니다. 집에 불이나면 무엇을 들고 나갈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봤을때 저는 주저없이 일기장과 앨범. 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큰 애착이 있는 어릴적일기장들입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33 Views1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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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3
    Aug 2016
    23:00

    희노애락 (喜怒哀樂)

    희노애락 노(怒) 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노(怒)하다, 화를 내다, 왜 화가 나는지... 왜 화를 내어야 하는지.... 억울함, 불공평, 나의 영역에의 침해, 나를 방어하기 위함, 나아가서는 살아가기 위함, ..... 오늘은 삶의 현장에서 보내오는 처절한 노(怒), 연민, 슬픔 등을 몇 장 실어본다. 그리고 온 가족이 생활의 전선에 서 있다. 한 소년이 팔을 휘두른다. 360도 720도 막~막 돌아간다. 돈이 필요하다. 여기도 아마도 그런것 같다. 이것이 인생이로구나!!
    Category공식소모임 By이쁜님 Reply4 Views1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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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6
    Aug 2016
    18:14

    늦은 7월 숙제 제출합니다

    늦은 7월분 숙제 제출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사진찍고 숙제도 제출할수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Category공식소모임 By써니 Reply7 Views1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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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9
    Jul 2016
    12:55

    작은 행복

    거대한 자연이 아닌 그냥 인간, 사람을 카메라에 담아 보겠다고 생각한 다음... 파일을 보니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이 각양각색이군요.  희노애락?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있자면 아주 작은 것에서 희.  노.  애.  락.  이 나오는듯 합니다. 이 사람들이 아주 작은 행복을 느끼는 ..... 그건 무엇일까요? 어떤 이는 커피 한잔을,     혹은     맥주 한잔이  아주 행복합니다. 어떤 이는 수다 삼매경에서 어떤 이는 흥미로운걸 찾았네요, 그 순간이 어쩜 어떤 이는 쇼핑을 하면서 어떤 이는 그 무엇을 도전 해 봅니다.  무언가가 있을것 같은 예감이 또 어떤 이는 아주 따사로운 햇살 아래의 오후를  즐기며....
    Category공식소모임 By이쁜님 Reply2 Views10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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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7
    Jul 2016
    10:53

    출판소모임 (아버지 1)

    출판소모임이란 이름으로 억지로라도 무언가를 써보고,  사진도 모아볼수 있게 기회를 주신 서마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시작은 해보지만, 언제까지 갈런지는 모르겠네요.  욕먹을 각오하고 끄적여 봅니다. ************************* 동무라는 낱말을 내가 참 좋아하는 말중에 하나이며, 가장 즐겨쓰지 않는 말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동무라는 낱말앞에 어깨만 들어가면 쉽게 쓸것 같기는 하지만... 동무라는 말을 쓴다 하더라도 이제 좀 의미가 변형되어 어린이들게 적용되어야만 어울릴것 같기도 하다. 아버지와 어깨동무를 해본적은 누구나가 다 있을것이다, 남자애던, 여자애던...  그저 기억이 안날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엄하고 엄...
    Category공식소모임 By유타배씨 Reply6 Views1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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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5
    Jul 2016
    00:03

    소모임출판 - 숙제

    '나' 에 대한 이야기로 꾸려나갈 책의 첫 숙제입니다. 여러분들의 숙제를 보고 기가 많~~~~~~~~~이 죽어서 어깨가 좁아졌지만,, 그래도 처음의 계획대로  심플!!하게 담아내보려 합니다. 처음 올리는 숙제는   나의 추억이 담긴 소품에 관한것입니다. 제가 어릴적 했던 댕기를 열심히 보관하고 있다가  나의 아이에게 매어주었던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8 Views13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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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2
    Jul 2016
    00:42

    [ 벌써 10년 ] 스페인, 2007년

    [벌써 10년] 스페인, 2007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Sagrada Familia] 기억속에 잠들어있던 "스페인"이라는 한 부분에 미세한 뉴런의 자극이 가면 가장 먼저 고개를 드는 부분이 이 성당의 기억이다. 1883년부터, 100년이 넘도록 계속해서 지어지고있는곳. 완공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미완성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이 성당을 설계하고 건축을 책임진 가우디의 숨은 끊겼으나, 그의 혼은 이곳에 남아 완공하는 그날까지 함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성당이 완성되는 그 때에 다시한번 와보리라.' 하는 생각을 갖을수 있도록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
    Category공식소모임 By영은 Reply5 Views1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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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
    Jul 2016
    14:54

    길상사 (7월 프로젝트)

    길상사. 백석평전( 안도현작) 을 읽고 나서... 법정스님이 입적하시는 다큐멘러리 화면을 보고 처음 알게된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길상사 2014년 겨울 한국방문 마지막 날 딱 하루라는 여유 시간이 생겼다.  한국을 떠나기전에 카메라로 담아보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결국 한나절이라는 짧은 시간에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문득 법정스님이 입적하신 길상사가 떠올랐다. 원래는 “대원각” 이라는 고급 요정 건물을 자야라는 이름의 여주인이무소유를 읽고는 자신의 전재산인 대원각을 법정스님에게 그냥 드려서 길상사라는 절로 바꾸었다고 한다.. 길상사를 부처님에게 보시하시고 자야라는 여인은 유언에 죽으면 화장을 하여 그 재를 첫눈 오는날 ...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11 Views1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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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8
    Jul 2016
    10:33
    No Image

    출판 소모임 오프 모임 결과

    어제 출판 소모임에서  kulzio, (왕)이쁜, 영은, 서니, 에디타, 아날로그, 깡쇠, 이공, Hvirus, 빈잔에, Today, blue penguin, 그리고 서마사 13명이 모였습니다. 각자 생각하고 있는 출판물에 대한 생각과 그리고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가장 많은 애로 사항으로는 실제로 나올 책의 실물을 본적이 없었기에 어떻게 레이아웃을 해야할지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습니다. 두번쨰는 책을 어떤 도구로 작성을 해야 할지 그런 도구를 사용할지 모른다는것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그외에..책의 분량 및 사진과 글에 분배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항상 쉬운길로 가는것을 좋아하는 제가 이끌어낸 결론은. 내년 6월에 가서 걱정하자 !! 마...
    Category공식소모임 By서마사 Reply8 Views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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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8
    Jul 2016
    00:32

    참고용 사진책들

     출판된 사진책들은 어떻게 실려있는지  참고삼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Category공식소모임 By아날로그 Reply5 Views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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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6
    Jul 2016
    23:44

    7월 2016년 "길"

         윤 동주       "길" 중에서 ........ 잃어 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 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 잃은 것이 무언지도 모르고 찾고 다닙니다.  어쩌면 애초에 가지고 온게 없었으니 잃은것은 없는 건지도 모릅니다. =====================================        한 용운  의   "나의 길" 중에서....... 이 세상에는 길도 많...
    Category공식소모임 By이쁜님 Reply0 Views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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