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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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4
    Dec 2020
    13:53

    사진연구 - 보케

    "보케" 이번 소모임의 주제는 "보케" 입니다 이 모임은 이사동 비공식 소모임이며, 운영자는 "(구)해피찍사" 님입니다. 렌즈들의 특성에 따라 보케가 다르게 생성됩니다. 소유한 카메라와 렌즈를 이용하여, 화각별, 조리개별의 보케의 모양을 공유합니다. 규칙: 1. 일단 운영자께서 소모임에 참여하실분을 정합니다. (5분 이상 신청 하셨습니다) 2. 순서를 정해서 일주일에 한분씩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립니다. (설명에, 카메라 기종, 렌즈 기종, 화각, 조리개값 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더 디테일한 설명도 가능합니다) 3. 사진이 올라오면 7일 이내 (즉, 다음순서가 오기전까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야 합니다. 즉 10분이...
    Category자유소모임 By은댕 Reply12 Views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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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4
    Oct 2020
    20:39

    슬로바키아 사진작가 'Mária Švarbová'

    마리아 스바르보바 사진 소개합니다 88년생 슬로바키아 태생 공간 색상 기하학  사진 속 피사체들의 일상적인 행동은  마리아의 눈을 통해 순간적으로 얼어 붙은듯 보입니다. 실생활에서 잘 볼수 없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있습니다, 세상이 멈춘 듯 한 느낌 
    Category자유소모임 ByFisherman Reply9 Views1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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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6
    Apr 2020
    22:33

    소모임 종료

    두달에 걸친 사진가연구 소모임을 마칩니다. 해피찍사님을 선두로 마지막 맥스님까지 열심히 참가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모임이었지만 최고수준의 아주 알찬내용들 이었읍니다.  소개하여 주신 사진가들의 작품감상도 좋았고, 또 여러분들의 사진관을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의미 있었읍니다.   시긴을 투자해 주시고, 정성을 들여서 써주신 글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읍니다.  어떤주제에 대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기에 글로서는 좀 역부족인점도 느꼈읍니다.  소모임을 참여하신 분들과 언제함께 얼굴을 맞대로 논쟁할수 있는기회도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또 다른 소모임...
    Category자유소모임 By유타배씨 Reply6 Views1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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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3
    Apr 2020
    13:08

    작가 셋 - 스티글리츠, 포터, 호 업데이트.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 갑니다. 마지막에 올리겠다고 하고 느긋하게 감삼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덧 제차례가 되었습니다. 코빗사태로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한 마음들은 공통적일듯 합니다만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오랫동안 굳어지고 잠자고 있던 생각들을 깨워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싶습니다. 더 자세한 작가소개나 제 의견을 준비했지만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선입견을 배제하고자, 나중에 나누고자, 하는 의도로 작품만 올리니 작품 감상을 해주시고 고견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상들 하셨죠? 이제 내용을 적어 봅니다.  1) Alfred Stieglitz (1864-1946) 미국 사진 작가이며 사진을 아트의 한 장르로 올려 놓는데 지대한 공헌을 ...
    Category자유소모임 Bymax Reply6 Views1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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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6
    Apr 2020
    10:51

    MEM & ㅇ

    제가 좋아하는 사진가중에서 두분을 선정하여 보았읍니다. 사진가 1 Mary Ellen Mark 미국인 도큐멘타리 사진가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사진에 대한 주제가 있고 그 주제에 맞게 찍는분야의 사진가 입니다. MEM (줄여서 MEM으로 부릅니다) 이 찍은것중 잘 알려진 주제로는 "10대 가출소년들의 생활", "서커스단의 생활", "학생들의 prom 초상화", "인도 매춘여성들의 생활" 등이 있읍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간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제기억으로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에도 잠깐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생을 필림으로만 사진을 하였으며, 사진기는 크게 구애받지 않았지만 중형/대형 사진기를 즐겨 사용했던것으로 ...
    Category자유소모임 By유타배씨 Reply12 Views1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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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30
    Mar 2020
    14:42

    Michael Kenna

    마이클 케나 (Michael Kenna, 1953년생)  - Wikipedia에서 인용 및 편집   “이 작가는 풍경사진을 흑백사진으로 잘 표현한 작가입니다.   강원도 삼척의 솔섬을 촬영하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데 큰 역활을 하였으며 이젠 이곳이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이 작품으로 한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까지 벌이기도 했던 작가입니다”               1. 소 개 a.     흑백사진은 손맛이 깃들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마이클 케나는 45년간 한결같이 암실에서 수작업으로 장시간 작업을 해왔습니다.       전통적인 흑백 은염 인화 방식을 아직도 고수합니다.        "이러한 아날로그 작업 방식이 자신의 작품을 결정짓는...
    Category자유소모임 Bytornado Reply18 Views1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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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3
    Mar 2020
    10:16

    기독사진작가

    망망 대해에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빛, 장엄한 산 자락을 비추는 금빛 찬란한 빛, 어두운 담벼락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가느다란 한 줄기의 빛, 늦 가을 오솔길에 흩날리는 형형색색의 단풍잎들, 골목 길에서 뛰 노는 순수한 어린 아이들의 웃음 등, 순간 순간들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그 귀한 순간들, 세상의 수 많은 이야기들을 예민하게 포착하여 한 장의 사진 안에 담아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들이지요.   이처럼 대자연에서, 작은 불빛에서, 길가의 단풍잎에서, 아이의 웃음에서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 담아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독사진작가’ 들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유명한 프...
    Category자유소모임 ByOverlander Reply20 Views1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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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6
    Mar 2020
    10:35

    S. S. (Susan Sontag)

    스포츠에는 해설가가 있고, 음악에는 음악 평론가, 영화에는 영화평론가, 글에는 문학평론가 있습니다. 업종상 말이 많은 이분들께 그 일을 직접 해보라고 하면 그닥 잘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진에도 사진을 생산하는 사진작가가 있고 사진 찍는 실력과는 상관없는 사진평론가도 있습니다. 사진 평론으로 "롤랑 바르트" 라는 분이 워낙 유명합니다만 저는 오늘 "Susan Sontag(수전 손택)"이라는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녀가 쓴 두권의 책을 소개하려는 것입니다. (그녀의 개인적인 활동에 대한 글은 구글링만 하면 마구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제가 따로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즐기는 ...
    Category자유소모임 ByJICHOON Reply20 Views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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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
    Mar 2020
    12:00

    Vivian Maier

     Vivian Dorothy Maier (1926 년 2 월 1 일 – 2009 년 4 월 21 일)  1.개인 생활 그녀는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프랑스 어머니 Maria Jaussaud Justin과 오스트리아 아버지 Charles Maier 의 딸입니다.  어린 시절에 여러번 미국과 프랑스 사이를 이동하여 어머니의 친척들 근처의 Saint-Bonnet-en-Champsaur의 고산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거리 사진가였습니다. Maier는 주로 시카고의 North Shore 에서 보모로 약 40 년간 일하면서 여가시간 동안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녀는 일생 동안 주로 시카고,뉴욕시, 로스 앤젤레스의 사람과 건축물로 15 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녀의 생애 동안 마이어의 사...
    Category자유소모임 By에디타 Reply22 Views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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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05
    Mar 2020
    04:52

    Sexton. John (존 섹스턴)

    늦은 오후 대부분의 사진작가들이 마지막 노출을 주고 집으로 돌아 갈 무렵 존 섹스턴은 그때야 비로소 그의 뷰 카메라를 들고 일을 시작한다 고요한 빛에 의해 색조를 나타낼 수 있는 시간은 해질 무렵 부터 완전히 질 때까지의 한간 정도에 불과하다고 그는 생각한다 또한 그는 아침 일찍부터 고요한 빛으로 사진을 만들기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닌다 . . . 미국 LA에서 1953년에 태어난 그는 국민학교에 다닐 때 부터 이미 사진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고 중등교육기간 동안  그 열의는 점차 커졌다 그는 자신의 열번째 생일선물로 받은 KODAK 호크아이 127 박스 카메라로 성 페르난도 교구를 주제삼아 촬영했고 고등학교 생일때 사진교실에 처...
    Category자유소모임 ByChungwoo Reply20 Views1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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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2
    Feb 2020
    19:41

    필립 할스만

    "달리 원자론" 이 사진은 마치 지금의 포토샵으로 여러가지를 겹치거나 또는 기술적으로 보정을 한것처럼 보여지는 사진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었고 사진작가의 아이디어로 수십번의 시행착오와 반복을 통해 찰영했습니다.  "before there was photoshop, there was Phillip" - Irene Halsman  이 사진의 주인공인 코니는 필립 할스만의 사진을 좋아했고 그녀의 포트폴리오의 넣었는데 우연히 당시 미국 미용의 거물 이었던 엘리자베스 아덴이 이를 알아보고 광고 사진으로 결정합니다. 이 사진으로 인해 코니는 유명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필립은 사진으로 이름을 알려 당시 사진작가의 최고의  업적인 LIFE 잡지 회사...
    Category자유소모임 ByToday Reply16 Views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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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6
    Feb 2020
    20:34

    일정과 계획

    새로운 장을 만들어 주신 운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Viewer 곧 시작될 게시물은 이곳에 올려세요.  그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https://www.asadong.org/bbs_group/1361540Viewer 소모임은 내일 2월 17일 부터 시작합니다.   순서는 댓글에 신청하신분 순서가 좋을듯 해서 잠정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합니다. 물론 조정이 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제게 말씀해 주세요.  또 도중이라도 참가/탈퇴 하고 싶은 분도 말씀해 주시고요. 가장 처음신청하신 맥스님은 마직막에 하시기를 원하셔서 뒤로 미루었고, 에디타님의 순서도 조정되었읍니다.   고맙게도 해피찍사님께서 긴급하게 준비하여 주실수 있으시다 하여...
    Category자유소모임 By유타배씨 Reply5 Views1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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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5
    Feb 2020
    23:21

    사진연구 소모임에 대해서

    "사진가 소개와 사진에 대한 토론" 이 소모임의 주제는 "사진가 소개와 사진에 대한 토론" 입니다 이 모임은 이사동 비공식 소모임이며, 운영자는 유타배씨 님입니다. 사진가는 누구던지 될수있읍니다. 유명한 사람은 물론 친구, 가족들도 환영합니다 (본인은 제외). 사진가의 사진을 올려주시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규칙: 1. 일단 소모임에 참여하실분을 정합니다. 최소 5분이상이면 시작하려 합니다. 상한제한은 없읍니다. 2. 순서를 정해서 일주일에 한분씩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립니다. 3. 사진이 올라오면 7일 이내 (즉, 다음순서가 오기전까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야 합니다. 즉 10분이 참여하시면 참여하신 9...
    Category자유소모임 By공공 Reply0 Views1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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